진주보석도 이제 하나 사면 하나를 공짜로 선물 받는 시대가 열린다. 최고 80%까지 세일하고 있는 진주 비드 두줄 목걸이(8밀리-8,5밀리)의 경우 소매가 2,499불에서 399불에 특별 세일가로 구입하게 되면서 하나를 더 덤으로 받게 되는 것이다. 이밖에 이월상품으로 80불하는 펜던트와 150불 가치의 브로치도 물론 하나 사면 하나를 공짜로 선물 받는다. 진주가 대세… “사모님 보석’이 뜨고 있다”
이는 금값이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다이아몬드 등 값비싼 보석을 구매하기가 어렵자 유색보석을 빗대어 말하는 ‘사모님 보석’들이 반사 이익을 얻고 있는 것. 특히 다가올 봄 결혼 예물시장에서도 금 함량이 높은 비싼 예물이나 고가의 다이아몬드 보다는 경제적이고 개성 있는 유색보석을 활용한 예물이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석업계는 진단하고 있다. 사파이어, 루비, 진주와 같은 유색보석들은 올해 2011년 한국은 물론 미주 한인 보석 시장에서도 강세를 보일 것으로 조심스럽게 전망되고 있다. 진주 전문업체 고베 펄 사도 이 같은 추세에 발 맞추어 올 초부터 진주 뿐 아니라 사파이어 루비 등 유색보석을 대거 출시하기로 하고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고베 펄 사는 특히 최근 출시한 윌리엄 왕자와 미들턴의 사파이어 약혼반지와 세트 등을 계기로 루비 에메랄드 등 다양한 유색보석을 대거 내놓았다. 진주 전문업체에서 이제는 유행 및 추세에 발맞추어 유색보석들을 대거 출시함으로써 보석 사업을 다각화시키로 했다는 것. 고베 펄 사 관계자는 이들 유색보석들은 평범한 제품 군에 개성 있는 포인트를 넣음으로써 젊은 여성들은 물론 중년층 이상 여성 소비자들의 수요층을 충족시킬 것이며 값도 아주 저렴하게 내놓았다고 말했다. 일시: 2011년 1월 29일 (토) – 30 (일) 2일간 일시: 2011년 2월 1일(화) 단 하루 일시: 2011년 2월 2일 (수) – 3 (목) 2일간 |
고베펄 진주보석 이월상품 대처분!…하나 사면 하나 공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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