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제805호 ‘에리카 김 재기설의 실체’라는 기사를 통해“김 씨가 내연남인 민 모 씨의 사업체인 SM글로벌 사를 통해 재기를 꿈꾸는 것이 아니냐”라는 의혹을 제기했었다. |
에리카 김 씨의 베버리힐스 저택이 내연남 사업체 SM 글로벌의 LA 사무소로 사용됐다는 특종기사로 인해 연방법원에서 진행 중인 ‘옵셔널캐피탈 Vs 김경준 가족’간의 재산몰수소송(CV 04-3866)과 관련 새로운 국면이 전개될 전망이다. 옵셔널캐피탈 집행영장 발부 |
지난달 24일 김경준 씨와 에리카 김, 이보라 씨, 그리고 알렉산드리아 인베스트먼트 등에 대해 371억원 횡령금 반환 채권을 쥐고 있는 옵셔널캐피탈(구 옵셔널벤쳐스의 후신) 측. 꼬투리 잡은 옵셔널캐피탈 |
이런 가운데 지난 1일 예감했던 일이 막바로 발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