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명브렌드 의류 할인매장-에브리데이 해피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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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행복한 쇼핑을 선사하겠다는 열정과 의지로 개점한 지 어느덧 2년째. 한국산 의류전문 매장‘에브리데이 해피데이(Every Day Happy Day 대표연용기)’가 사명 그대로 손님들의 행복한 웃음과 연용기 대표를 비롯한 점원들의 열기로 에너지가 넘쳐나는 곳이다.
웨스턴과 8가(로데오 갤러리아 맞은편)에 위치한 IB플라자 1층.‘에브리데이 해피데이’는 2년이 흘렀지만 변함없는 마음은 여전히 그대로다. 오히려 고객을 대하는 마음은 더 풍성해졌다.
더욱 풍성해진 마음을 고스란히 창립 2주년 행사에 맞춰 고객 특별행사를 준비했다. 한국 유명의류 신상품을 80~90%까지 할인해 판매하는‘에브리데이 해피데이’는 8월 31일(금)부터 9월 9일(일)까지 열흘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하게 준비한 2012년 신상품으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준비하는 알뜰하고 특별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별취재팀>







2010년 9월 LA 한인타운에 미주 매장을 연 ‘에브리데이 해피데이’가 개점한지 2년이 지난 지금도 한인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LA에서 고품질의 made in korea 제품을 가장 저렴하게 만날 수 있는 한국 의류 전문 매장으로 자리매김 한 것. 이 같은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8월 31일(금)부터 9월 9일까지 10일 동안 창립 2주년 기념 행사를 마련했다.
세일의 진정한 의미를 확실하게 전달하고자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창립2주년 특별 행사는 통큰 이벤트와 함께 다양한 세일 포인트로 고객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2012년 신상품 대량 입하 파격 세일


에브리데이 해피데이가 가진 가장 큰 장점은 최신 유행하는 유명브렌드 의류를 바로 들여와 판매한다는 것이다. 다른 타매장과 달리 창고 물건이나 흔히 말하는 ‘땡’ 물건이 아닌 현재 한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신상품을 판매한다는 것이다.
유명 브렌드 옷을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는 에브리데이 해피데이 연용기 사장만의 오랜 노하우가 이곳 LA한인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주는 것이다. 하지만 옷을 싼값에 공급한다고 해서 브렌드의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은 물론 아니다. 최고의 브렌드와 최상의 퀼리티를 자랑하는 에브리데이 해피데이에서 다양한 제품으로 실시하는 이번 세일이야 말로 세일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한다.
또한 이번 행사를 맞아 한국 고급 양복의 대명사인 보스렌자 신사복을 입하. 멋을 아는 남성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물론 가격도 아주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는데 이는 한국 판매가의 70%를 세일한 가격으로 최고급 보스렌자 신사복을 171~180불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매장을 찾는 많은 고객들이 반드시 살펴봐야할 품목이 있다면 바로 윈드마스터 등산복이다. 기능성 원단과 공법을 사용한 고급 아웃도어 웨어로 이 또한 한국 판매가  70% 세일가로 만날 수 있다.
한편 연용기 사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불경기로 인한 고객들의 한숨소리를 미소로 선물하고자 그 동안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김창숙 패션의 판매가를 인하하고 행사에 발맞춰 인하한 가격의 60%를 특별 세일한다. 그 동안 39불에 판매되던 블라우스가 15.60불에, 32불 상당의 티셔츠가 12.66불로 파격적인 세일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이번 행사기간 중 실시되는 대박이벤트 빅 3.
첫번째,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선착순 30명) 조르지오페리 여자티 2장에 3불 파격가 판매.
두번째, 9월 7일부터 9월 9일까지(선착순 30명) 조르지오페리 남자티 2장을 역시 3불에 드리며 같은 기간 동안 동일하게 선착순 30분에 한해 세번째 대박 이벤트, 고급 신사바지(허리 30, 32인치) 2장을 9.99에 화끈하게 드린다.
이번 이벤트는 그야말로 대박이다. 연용기 대표는 “물건 하나를 팔 때 마다 손해가 늘어난다. 그동안 저희 매장을 찾아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한 행사인 만큼 손해보다는 고객 만족에 더 마음을 두고 싶다. 하지만 한 명의 손님에게 팔 때마다 두 명, 세 명의 고객을 불러들일 것이다. 그만큼 물건의 품질에 자신이 있다”며 “에브리데이 해피데이의 옷들은 다른 홀세일 물건들과는 비교가 안 되는 최신 트렌드의 고품질이라는 것을 더 많은 새로운 손님들이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 번 손님은 영원한 손님


연 대표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오랜 기간 우즈베키스탄 등 개발국 선교활동을 펼쳐왔다. 이와 함께 인연을 맺은 의류제공 봉사활동을 바탕으로 2001년 의류 홀세일 사업으로 눈을 돌렸으며 이제는 미주 최고의 ‘한국산 의류 전문 매장’으로 성장시켰다.
연 대표는 자신의 사업 성공전략으로 무엇보다 정직과 신용을 꼽았다. 그는 “소탐대실을 좌우명으로 고객들의 신뢰를 쌓아나가기 위해 정직하게 약속을 지켰다”며 “단지 한국산 옷을 파는 곳이 아닌 한인들에게 가장 좋은 옷을 나눠주는 곳으로 고객들의 머릿속에 자리잡고 싶다”고 환한 미소를 내비쳤다.
매장 한쪽에서 쉴 새 없이 재봉틀이 돌아가는 수선실은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구입한 옷을 저렴한 가격으로 수선해 준다. 손님들 입장에서는 금상첨화. 제품에 대한 신뢰와 친절하고 편리한 서비스는 한번 매장을 찾았던 손님이 또 다른 손님들을 동반해 다시 매장으로 찾게 만드는 일등공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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