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찾기 나선 안민석 “재외동포들의 제보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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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찾기 나선 안민석 “재외동포들의 제보 기다려”

안민석 의원, 독일 프랑크푸르트서 행방 찾기 나서

안민석sns

▲ 안민석 의원의 SNS에 올라온 안민석의원의 정유라 찾기.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진실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인 더불어민주당의 안민석 의원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찾기 위해 공개수배에 나선 가운데 최순실의 딸 ‘정유라’의 소재 파악을 위해 재외동포들의 제보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지난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유라를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했지만 소재지 파악이 불가능하다”며, “독일 애국동포들의 제보로 프랑크푸르트 한 건물 주차장에서 하루 종일 기다렸지만 허사였다. 700만 재외동포들의 제보를 기다린다”고 당부했다.

또한, “검찰과 외교부, 국정원이 모두 (그의 소재를) 모른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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