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와이드 특집1] 론스타공금횡령혐의 스티븐 리, ‘한국송환’ 버티는 이유같지 않은 이유

■ ‘고문치사우려’주장하는 스티븐 리 ‘도 넘었다’ 반발 부를 수도 ■ 전 주한대사-우든 전 영국대사 ‘한국정치검찰’일방적 매도논란 ■ 이상현 숭실대 교수 ‘론스타판정 뒤집으려는 정치적 송환’주장 ■ ‘한국교도소 열악하고 고문 등 굴욕대우…수감생활 못 견딜 것’ ■ 변호인 측 ‘한국 검찰이 집권층에 휘둘릴 가능성이 크다’ 반대 ■ 우든 전 영국대사 ‘한국검찰 불공정…검찰은 정권의 시녀’주장 ■ ‘스티븐 리, 10월 […]

[HOT스토리] 미 증권위, 한인 케빈 강 BK코인대표를 횡령혐의 제소한 내막

■ 2018년 마이애미에 가상화폐투자사 공동창업 5개 펀드 설립 ■ 2022년까지 ‘연 수익 15%’미끼 던져 55명에 1억 달러 유치 ■ 2018년 말 첫 투자 유치금부터 자신코인계좌로 빼돌려 운영 ■ 초기 투자자 상환 때 후발투자자 360만 달러 돌려막기 결제 ■ 콘도매입, 휴가지 임대료, 식비, 농구경기 유흥비도 법인에서 ■ 지난해 6월 공금횡령으로 뉴욕맨해튼 242만 달러 콘도 매입 ■ […]

[HOT스토리2] 부에나파크 팀에스크로 직원 거액 횡령사건 내막

에스크로 여직원 6백만 달러 횡령-체포구속-보석석방-돈세탁-한국도주 ‘오케이 보석회사’ 어떤 역할 했나 ■ 17년근무 여직원 9개 에스크로계좌 등에서 632만 달러 횡령 ■ 경찰, 2020년 11월 이주희 씨 전격체포…재판 도중 한국도피 ■ 17년근무 여직원 9개 에스크로계좌 등에서 632만 달러 횡령 ■ 경찰, 2020년 11월 이주희 씨 전격체포…재판 도중 한국도피 3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인운영 에스크로관리회사의 여직원이 지난 2020년 11월 […]

[HOT스토리] 2014년 뱅크아시아나 직원 157만 달러 횡령사건 수수께끼 의혹

■ 구 윌셔은행, 전 씨의 류 부행장과 공모 고객예금 인출 주장에 배상소송 ■ 소송 7년 만에 합의금 지불하고 소송 철회했지만 횡령 주장 그대로 유지 ■ 류씨 ‘2014년 소송제기 뒤 전격해고로 2백만 달러 이상 손실보았다’소송 ■ 소송철회로 2021년 뉴밀레니엄부행장 복귀…‘재판비용 요구’소송은 철회 ■ 횡령 수사한 FBI도 류 씨 공모혐의 못 밝혀 전 씨 주장은 여전히 미궁에 […]

뉴욕커뮤니티센터 ‘끝내 파토’ 건립기부금 횡령 의혹 소송제기

‘모금액 75만 달러’ 돈 사용처 아리송 한인사회의 성금을 모아서 커뮤니티센터건물을 사면서, 비영리단체가 아닌 특정개인의 명의 로 구입해 시한폭탄처럼 아슬아슬하다는 우려가 끊이지 않았던 뉴욕한인커뮤니티센터가 결국 파토가 나고 말았다. 뉴욕한인커뮤니티센터 이사를 자처하는 한인이 기금모금에 앞장섰던 한국일보와 건물을 자신의 명의로 매입한 최영태 씨 등을 상대로 기부금 75만 달러 상당을 횡령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최영태 씨가 이사회결의도 없이 건물 매도를 […]

통일교 유니버설발레단…경리책임자 횡령사건 의혹

통일교 재단 돈 150만 달러 훔쳐 카지노 도박 탕진했는데도… 오히려 그녀를 감싸고 도는 이유는 통일교산하 유니버설발레단에서 대규모 횡령사건이 발생, 재무책임자인 한인여성이 지난 5월초 유죄를 인정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여성은 통일교 창시자인 고 문선명 총재의 며느리이자, 박보희 씨의 딸이 이사장으로 재직 중인 유니버설발레단에서 지난 2018년 150만 달러 상당을 횡령했으며, 특히 이 돈의 대부분을 카지노에서 탕진한 것으로 […]

전 뉴욕한인회장 민승기…공금횡령 사건 2라운드 돌입

법원판결액 80% 탕감 받은 10만 달러도 내지 않고 질질 끌더니… 이런 몰염치한 자가 전 한인회장 이라니 뉴욕한인회 공금횡령 등과 관련, 지난해 2월 50만 달러 패소판결을 받은 뒤, 모든 죄를 뉘우친다며 신문에 사과 광고를 내고 뉴욕한인회로 부터 40만 달러 탕감까지 받은 민승기 씨가 당초 반환하기로 합의한 10만 달러 마저 갚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뉴욕한인회는 민 씨가 […]

[지금 뉴욕에선 이런 일들이…] 경제피해재난대출-민승기 횡령금 탕감, 두 달 만에 사후 승인 ‘논란 부른 이유’

‘경제피해재난 대출은 그렇다 치고…’ 공금횡령 민승기에 40만달러 탕감은 ‘왜?’ 지난 6월 20일 챨스 윤 뉴욕한인회장이 이사회나 총회 결의를 거치고 않고 한인회 명의로 15만 달러의 경제피해재난대출을 받은 것과 관련, 이사회가 지난 13일 대출 약 두 달 만에 이를 사후 승인했다. 이사회의 사후승인을 받기는 했지만, 이사회의 결의 없이 대출을 받은 사실이 백일하에 드러남에 따라 자칫 절차위반논란을 빚을 […]

유학생 학비 520만 달러 횡령 기소 한인, 보석 중에 또 ‘투자유치’시도하다 덜미 잡혀

‘횡령금 변제위해 투자유치?’…무슨 헛소리 보스턴에서 유학대행업체를 운영하면서 아시안 유학생의 학비 520만 달러상당을 가로챈 혐의 로 지난해 11월 연방검찰에 기소된 박기남씨가 보석으로 풀려난 뒤 마스크 등 개인보호 장비 업체를 설립, 투자금등을 유치하려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연방검찰은 이 같은 사실을 적발했고 연방법원은 박 씨에 대한 보석을 취소했다가 투자유지 등을 않겠다는 조건으로 다시 보석을 허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

[안치용 대기자의 뉴욕으로부터의 통신] 법원, 뉴욕한인회공금횡령 민승기 전 회장에 철퇴

뉴욕연방법원, ‘민승기 재산세 변호사비용 37만달러 배상하라’ 판결 ‘공적재산 피해 때 끝까지 책임묻는다’ 경종 부정선거를 일삼으면서 한인회 공금을 횡령하고, 한인사회 몰래 한인회관 99년 장기리스 계약을 체결, 25만달러의 선금을 받아서 가로챈 뒤 수십 차례에 걸쳐 계약사실을 부인했던 민승기 전 뉴욕한인회장에게 마침내 철퇴가 가해졌다. 연방법원은 뉴욕한인회의 공금반환 소송제기 2년 4개월만에 민 씨에게 37만달러 배상판결을 내리고 책임을 물음으로써 만시지탄이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