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업원 임금체불-채무 미상환-탈세…뉴저지 <킹사우나>의 검은 초상화 2

■ 서울부동산, 킹사우나 측에 ‘상환만기 3년 지났다’ 원금 변호사비 소송 ■ 2018년 빌려준 85만 달러… 40만-45만 달러 어음 받았지만 휴지조각 ■ 직원들 본보에 ‘직원 임금 미지급 현금수입 탈세등 비리만발’비리 제보 ■ ‘쿠폰판매 등 현금수입은 이중장부 기재’ 탈세 비리 연방국세청에 고발 대추나무 연 걸리 듯 소송 줄이어 지난 2018년 12월 18일 뉴저지 주 포트리의 2053 르모인애비뉴 […]

[HOT스토리] 미주한인사회 혼인 빙자 성폭행 성추행 금품사취 소송 봇물

■ 미주한인사회 사랑 둘러싼 금품갈취와 성추행 소송전 만연 ■ 혼인빙자 금품 사기 사건은 예사…‘몸도 뺏고 돈도 챙기고’ ■ 큰돈 벌게 해 주겠다 라며 접근 후 5만 달러 챙긴 뒤 잠적 ■ 성관계 때 몰래 콘돔제거로 임신되자 ‘낙태 시켜라’ 오리발 미주 한인사회에 혼인을 빙자한 성폭행과 성추행, 금품사취 등과 관련된 소송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중국인 남성은 한인여성이 […]

[단독] 이재명의 새빨간 거짓말 – 절체절명 낙마위기 허위사실공표 공직선거법위반

李, 대장동 5503억 원 환수했다지만…실제로는 5175억원 북측터널공사비에서 3백억 이상 부풀렸다 사실상 집권여당의 대선후보로 확정된 이재명 경기지사가 대장동 도시개발사업과 관련, 허위사실을 공표한 사실이 본보에 의해 포착됐다. 이 지사는 지난 9월 14일 대장동 관련 의혹을 해명하면서 ‘대장동 개발은 5503억 원을 시민이익으로 환수한 모범공익사업이다. 사업자가 공원조성사업으로 2761억 원, 인근터널공사 등으로 920억 원, 임대주택부지 1822억 원등을 무상으로 지급했다’고 강조했다. […]

가주 침구사위원회 징계 보고서 ‘너무합니다’

▶‘위장 경찰에 50불 주면 성기맛사지 해주겠다’ ▶‘침 치료실에 눕히고 음부 유방 멋대로 주물러’   하라는 치료는 하지 않고 ‘음밀한 그곳만 더듬거려’ 최근 들어 의사들의 징계에서 성범죄 유형이 증가하는데, 침구사(Acupuncturist)인 한의사도 예외가 아니다. 본보가 수집한 캘리포니아주 침구사위원회 징계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2019-2020년 기간에 징계를 당한 한인 한의사 중 성범죄에 관련된 건수가 30%에 이르고 있어 한인 징계 […]

위 스파, 트랜스젠더 여탕출입 허가 논쟁 시위 안팎

덜렁덜렁 성기 들어내놓고 여탕 활보해도… ‘아무런 법적 문제가 없다고?’ 미국 독립기념일을 하루 앞둔 지난 3일 NBC방송은 LA코리아타운에 인접한 위 스파(Wi Spa) 사우나 앞 거리가 지난 LGBT(성소수자) 찬반 시위 격전지로 변모했다고 NBC방송이 전했다. 또 NBC방송은 이날 시위장에 극우 큐어넌(Qanoon)과 좌파 안티파(Antigay)등장해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사건은 미전국적인 관심 사로 떠올랐으며 트랜스젠더 남성의 여탕 출입을 놓고 […]

‘키성장 및 학습능력 향상 효과’ 거짓 광고

‘키성장 및 학습능력 향상 효과’ 거짓 광고 바디프랜드 청소년용 안마의자 공정위 ‘거짓광고’로 검찰에 고발 미국에서도 판매되고 있는 바디프랜드의 청소년용 안마의자가 부당 광고행위로 제재를 받았다. 한국공정거래위원회는 15일 바디프랜드의 ‘키성장 및 학습능력 향상 효과’가 있다는 광고가 거짓이라 판단하고 검찰에 고발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공정위는 바디프랜드가 자사의 청소년용 안마의자인 ‘하이키’가 키성장 및 집중력·기억력 등 인지기능 향상 효능이 있는 것처럼 […]

[충격 와이드 특집 후속편] FBI ‘개발업자-LA시의원’ 유착…먹이사슬 복마전 전격수사 ‘실체추적’

중국계 대규모 부동산개발업자의 ‘검은 돈’… LA시 강타 ‘차이나스캔들’ 게이트 LA시‘유착 네트워크’ 덮친다  “천사의 도시”라는 LA시는 정경 유착 스캔들로 점철된 역사를 지니고 있다. 시카고가 마피아의 역사와 함께 악명(?) 높은 도시로 유명하지만, LA도 그와 못지 않는 역사를 지니고 있다. 현재 미 연방수사국(FBI)은 LA를 포함해 시카고, 애틀란타, 필라델피아 등 4개 도시들을 대상으로 공직자 부정부패 비리 유착고리를 수사중이라 미 […]

가주 의사들 막장 성범죄 실태 환자와 불법 성관계 징계 사례 공개

성범죄로 집행유예 당한 의사들 ‘성범죄’ 사례 의사의 음란한 손길이 복부 더듬고 키스에 강제 성행위까지 캘리포니아에서는 지난 1999년부터 2016년까지 무려 2400명 이상의 의사들이 환자와 불법적인 성관계로 징계를 받았다. 하지만 그 중 50% 의사들은 여전히 면허를 유지하고 개업하고 있다. 그리고 캘리포니아주에는 현재 약 10만 명의 의사가 면허를 취득하고 있다. 이중 매년 500~600명 의 의사들이 불법을 저질러 집행유예에 […]

CA주정부 ‘성범죄’ 의료인 사례 백태 ‘상상초월한 불법진료행위’로 피해자 급증

‘목피로감에 침 맞으러 갔더니’ 홀딱 벗기고… 전신 더듬고… 음부 만지고… 미전국에서 일반 의사나 한의사에 의해 환자들이 성적 피해를 당했다는 불만 신고가 지난 1999년 부터 2015년까지 10만건 이상이었으며, 여기에 관련된 의료인만도 3,100명이나 된다고 애틀란틱저널(AJC)이 특집 시리즈(2016-2018)에서 보도했다. AJC에 따르면 성범죄 혐의로 지난 2016-2017년 한해동안 450명 의사들이 법정이나 행정재판에 회부됐다. 한인 의료진도 예외가 아니다. 특히 일반 의사보다 […]

[진상공개] MLB 조사부 사건 보고서 파문 일파만파

휴스턴 애스르로스 야구팀의 총체적 불법 쓰레기통을 두들기는 방법으로 사인 도둑질했다 ‘스포츠맨십’ (sportsmanship)은 미국에서 1926년에 스포츠맨십 친목회(Sportsmanship Brotherhood)를 조직하여 어린이 경기부터 국제 행사까지 모든 삶의 영역을 통틀어 지켜야할 규범을 ‘규칙 준수’ ‘동료 선수와 신뢰 유지’ ‘승리에 겸손’, ‘패배에 당당’, 몸의 건강 유지’ ‘화를 참기’ ‘잔인한 플레이 금지’ 등으로 정하여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영혼과 깨끗한 마음이 깃들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