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력취재1> 한국일보 사태 전말과 미주한국일보와의 역학관계 대 해부

 ▲ 장재구 회장. 59년 역사의 한국일보가 끝내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지난 10여년동안 악순환과 고전을 거듭했던 한국일보는 지난 15일 한국언론 역사상 최초로 언론사 편집국이 강제로 폐쇄당하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했다. 일제강점 시절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등이 강제로 일제에 의해 폐쇄된 적이 있었고, 유신체제였던 1975년 3월17일 새벽 편집국에서 농성 중이던 동아일보 기자들이 군부정권에 사주를 받은 술취한 폭도들에게 끌려 나왔었다. […]

[속보] 한미박물관 건립 의혹 논란 5월 제 2차 주민공청회 예고

◼ 필요시 새로운 ‘한미박물관건립위원회’구성모색해야 ◼ 현재 한미박물관 이사회는 ‘식물인간과 다를게 없다’ ◼ ‘웹사이트도 구비못한 이사회가 어떻게 건물을 짓나’ ◼ ‘커뮤니티 우롱한 한미박물관 이사회 물러가야 ’원성 한미박물관 건립 위한 제2차 주민 공청회가 5월중 개최될 예정으로 현재 다각적인 준비작업을 진행시키고 있다. 지난 1차 공청회를 진행했던 크리스토퍼 리 감독은 20일 “현재 2차 공청회를 5월 중에 예정하고 준비하고 있으며. […]

[LAist 충격보도] 한미박물관 건립 지연사태 ‘그 속내막을 드려다보니…’

◼ 한미박물관취지에 동참 성금자들 지연사태에 비난원성고조 ◼ 공청회에서 논란 대상이 된 윤신애 국장 지난 4월1일 사퇴 ◼ 총체적 운영 난맥상 한미박물관 연방 및 주검찰 감사 대상에 ◼ 한미박물관 10년동안 디자인 4차례 변경 250만 달러 낭비 LA에서 커뮤니티 이슈에 많은 관심으로 보도하는 인터넷 매체 LAist가 최근 한미박물관 건립과 관련해 최초로 열린 한미박물관 건립을 위한 공청회를 취재하고 […]

[긴급취재] 개점휴업 한미박물관 이사회 주민공청회 개최로 떠는 이유

◼ 한미박물관, 공청회3일 전 느닷없이 ‘잘 하겠다’ 보도자료 ◼ ‘건립 예산 당초보다 더 소요…추가 기금 확보에 노력’ 적시 ◼ 수입은 전혀없는데 매년 윤사무국장에게 95,000 달러 지불 ◼ 참석하겠다던 헤드허터 시의원 한인 보좌관 연락 없이 불참 한미박물관 건립 사업과 관련한 각종 문제로 개최된 주민공청회(2024년 3월 21일)를 앞두고 해괴하고도 이상한 일들이 나타났다. 지난 수년 동안 휴면상태에 있던 […]

[와이드 특집] 국가보훈부의 ‘갑질 행세’ 행사 지원금 생색 이탈행보

◼ ‘LA 밖에서 ‘3·1절 행사’하려면 지원금 회수할 것’ 읍박 ◼ ‘국민회기념재단 국가보훈부 눈치봐가며 3·1행사’ 치뤄 ◼ ‘LA -SF 총영사관의 한심스런 3·1절 국경일 자세’지탄 ◼ ‘한국행안부,재외동포 행사 돕는 것이 외교관들의 의무’ ◼ ‘현지시장까지 참석한 3·1행사에 공관불참은 직무유기’ ◼ ‘별도로 치뤄진 3·1절 기념행사…주최권문제로 급충돌 우리 나라의 국경일(National Holidays)은 대한민국의 경사로운 날을 기념하는 날이다. 현재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

뉴욕의 명소 ‘대동연회장’ 42년 만에 문 닫게 된 아픈 사연

◼ 퇴거소송 패소 뒤 1월말 뉴욕동부파산법원에 챕터7 파산신청 ◼ 건물주 ‘임대료 등 2500만 달러 소송에 290만 달러 배상판결 ◼ 채무 대부분 개인 빚 아닌 법인 미지급금…무담보채권자 포기 ◼ ‘남은재산 콘도1채 19년 된 벤츠뿐’ 세금체납은 한 푼도 없어 뉴욕최대의 한인연회장인 <대동연회장>이 코로나19에 따른 경영난을 이기지 못하고 렌트비체납으로 퇴거당한데다, 웨딩사업 역시 팬더믹으로 큰 타격을 입어 부동산 등을 […]

[특보] 한미박물관 건립 후원 위한 ‘주민공청회’ 열린다

◼ ‘1991년 이민역사 보존과 차세대 교육이 건립목적’실종 ◼ 숱한 잡음과 투명치 못한 재정의혹으로 오래전부터 표류 한미박물관 건립을 위한 주민 공청회가 오는 3월 21일(목) 오후 5시 30분 LA한국교육원 강당(정실, 680 Wilshire Pl., Los Angeles, CA 90005)에서 ‘한미박물관 건립 후원을 위한 주민위원회’(Committee of Friends and Supporters of Korean American National Museum) 주최로 열린다. 한미박물관은 지난 1991년 미주 […]

[심층취재 1] 북미지역 온라인 불법서비스 종지부 코코아TV 영원히 폐쇄된 속 내막

◼ 방송3사 온라인 플렛홈 웨이브아메리카스, 참다못해 소송 ◼ 법원, 합법방송 코코와와 유사이름 사용에 영구 폐쇄명령 ◼ ‘코코아, 방송3사 드라마 비롯해 10여개 불법서비스’패소 ◼ ‘소송 해봐라–우리는 눈도 끔뻑 안한다’배짱 피다 철퇴 ◼ 불법서비스하면서 적반하장 오히려 합법 행세하다가 덜미 ◼ 불법송출 코코아TV 도메인조사결과 태국거주 ‘투미 맥스’ ◼ 미주한국일보자회사 한국TV ‘코코아 불법서비스’피해 커 ◼ 한국TV ‘재계약 불허로 2천만 […]

누구를 위한 ‘LA한인축제재단’ 만나면 쌈박질…반복되는 분규

◼ ‘축제를 커뮤니티에서 새롭게 기획 운영 돼야 한다’ ◼ ‘우리들 불만신고서고발, 주법에 의거 정당한 권리’ ◼ 주 검찰 ‘가이드라인 절차와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 ‘현재 7명의 이사…책임통감하고 스스로 용퇴해야’ LA한인축제재단(이하 축제재단)의 지난 3일 정기 이사회 연속회의의 파행의 단초가 된 것 중의 하나는 최일순 부이사장, 김준배 이사 그리고 박윤숙 이사 3인의 캘리포니아 주검찰에 보낸 ‘불만신고서’(CT-9)이다. 이들 […]

[투어 가이드 특집2] 올해 최고의 여행 시즌에 스트레스 덜 받고 여행하려면?

■ 유럽관광시장 두고 모든 한인여행사들 전력투구 양상 ■ 코로나19 펜더믹으로 갇혔던 기분 풀으러 ‘해외관광’ ■ 여행사마다 고객유치 위해 자기들만의 특화상품 자랑 ■ 미국정부, 해외여행시민들에게 이례적인 경고문 발송 코로나 펜데믹이 지나면서 한인 여행업계도 많이 변했다. 우선 LA지역에서 과거의 강세를 보이던 여행업계 구도와 판도가 사라지고, 다른 여행사들이 진출하면서 다변화 현상을 보이고 있다. 펜더믹 이후 달라진 환경에 특화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