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진 취재기자의 2022년 LA코리아타운 10대 뉴스-노숙자 문제부터 대한인국민회 유물까지

① LA 노숙자 문제, 폭발 직전의 위기 상황 ② 미중간선거에서 한인 정치력 신장의 도약 ③ 해외에서의 국기원 명칭 도용 사건 ④ 미주 3·1 여성동지회 11 년 법정 송사 승리 ⑤ 남가주 한국학원 개혁은 ‘오리무중’ ⑥ 미주중앙일보 VS 조선일보 LA 소송, 합의 ⑦ 타운에 ‘눈 뜨고 보아도 일할 사람이 없다’ ⑧ 4·29 폭동 30 주년, 어제,오늘 […]

[긴급 와이드 취재] ‘하기환-샘정’ 쌈박질에 길세디요, 당신이 왜 거기서 나와…

■ 시의원 정치헌금 결과로 부동산 개발계획 승인 ‘의혹’ ■ 샘정 사기소송 반박하는 과정에서 본지 기자에 ‘토로’ ■ 길세디요 시의원에 정치 헌금한 한인 연 인원 424건 ■ 하기환회장 부인과 딸 지인들 이름 헌금 명단에 올라 ■ 세디요 헌금 액수는 1인당 최하 100불 최고 800불 ■ 하 ‘개발 의도 없으면 왜, 내가 정치헌금했겠나’ 발끈 ■ ‘사기 아닌 […]

[야만의 시대 35] ‘狂女天下’ 尹정부 대한민국이 미쳐가고 있다

■ 김건희 여사, 나경원과 부부 동반 식사자리에서 심한모멸감 느껴 ■ 서울대 법대 출신 친목 모임에서 홀로 소외감…이후 분노의 질투 ■ 친목 모임 이후 나경원 취임식에도 초청받지 못하는 등 홀대받아 ■ 나, 정치적 중량감에 비해 당대표 후보군에도 언급 안 되고 있어 올해 5월 10일 거행된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에는 김건희 여사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했다는 것이 정설이다. […]

[와이드 특집] ‘이태원 참사’사건를 전하는 뉴욕타임스(NYT)의 분석 평가

① ‘공무원들은 상사가 지시하지 않으면 거의 행동하지 않는다’ ② 초기대응 실패, 구조작업 기관들의 상호협력 미비, 책임전가 ③ ‘시민들의 분노는 고위직 공직자들의 책임을 요구하고 있다” ④ 한국은 선진국이나 세월호 침몰 등 인재의 트라우마에 고통 “경찰은 할로윈 인파를 예상했는데…. 왜 참사를 막지 못했을까?”(Police Expected the Halloween Crowd. Why Couldn’t They Stop the Disaster?)라는 기사로 시작된 NYT는 참사와 […]

[일촉즉발 핵 위기] 북 도발 수위 넘으면 북한 초토화 작전 간다

■ 미국방 차관보 “북 미사일 위협, ‘방어’에서 ‘격퇴’로 대응” ■ 북한 ICBM 발사에 한미 공조 즉각 북한 급소 찌르는 흔련 ■ 전문가들, ‘북한에 대한 ‘선제공격’에 군사적 제한이 많다’ ■ 한반도, 대만 문제,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복합적 요소 북한이 미사일 도발의 마지노선을 넘어 향후 어떤 일이 벌어질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북한의 기관지 노동신문은 20일 화성-17형으로 추정되는 […]

11·8 미국중간선거 한인 후보 선전 ‘쾌거’

■ “한인 유권자들의 열성적 투표와 후원이 승리의 관건” ■ 앤디 김, 하원의원 3선 성공, 한인으론 26년만에 처음 ■ 2022년 선거는 당을 떠나 한인의 주류사회 진출 도전 ■ 하와이주에서 이민 역사상 첫 한인 여부지사 탄생하다 11ㆍ8일 미국 중간선거에서 4명 한인계 연방의원 중 3선에 도전한 뉴저지주 3지구의 앤디 김(민주) 하원 의원은 봅 힐리(공) 상대 후보를 8일 95% […]

미주국군포로송환위원장 故 정용봉 박사 LA향군합동장 엄수

1)자신 보다 늘 고통받는 사람들을.. 이상하게 오늘 따라 하늘이 더 맑아보입니다. 박사님께서 더 많은 사람을 보고 싶어서였을까요. 너무나 당연하게도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는데, 이번 이별만큼은 많은 사람들이 슬퍼하고 있습니다. 2019년 박사님을 책(메아리 없는 종소리)으로 먼저 뵈었습니다. 그 책을 읽으며, 다른 사람들의 눈길이 닿지 않는 역사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고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배웠습니다. 박사님께서는 […]

[와이드 특집] LA총영사관 국정감사 실태 이런 형식적인 졸속 국감 왜하나?

■ 수십년 동안 변하지 않는 국정감사 질의와 응답 ■ 과거 현재 미래를 조사 수사하는 국감본질 실종 ■ 주마간산으로 흉내만 내고 끝나버린 LA국감장 ■ 망신살 뻗친 ‘곁다리 국감’ 시카고 총영사 ‘멀쓱’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이 코로나로 인해 2년만에 정기 국정감사(국감)를 지난 달 20일에 받았는데, 지난 2년 전은 비대면이었고, 따라서 이번은 대면으로 6년만에 처음인 셈이었다. 하지만 고작 3시간 정도로 […]

마크 커크 전상원의원 재미이산가족 상봉 재추진

1950년 한국전쟁으로 1천만 명 이상의 이산가족이 발생했다. 미국 내 한인들 중에도 수만 명이 여전히 북한의 가족을 애타게 그리워하고 있다. 한국전쟁 발발 72주년을 맞아 미국의 소리 방송이 미국 내 한인 이산가족들의 얘기를 “3일의 약속” 2부작으로 방영했다. 커크 전의원은 재미이산가족상봉 사업을 전폭적으로 도운 미 상원의원이었다. 그는2001년 3월 재미이산가족상봉 업무를 시작했다. 그는 2001년 9월 재미이산가족 상봉 이슈를 미국 […]

[사람 이야기] LA 한인사회 원로 정용봉 박사 별세

■ ‘국군포로송환운동’에 헌신한 인권운동가 ■ 미주한인은행 대형화 기초를 닦은 경제인 ■ ‘미주한인의 날’ 제정에 힘쓴 숨은 공로자 ■ 60년대 한국 효자 수출 상품 가발 선구자 LA 한인사회의 원로이며, 인권운동가이고 경제인, 그리고 6ㆍ25 한국전 참전 영웅인 미주국군포로 송환위원회 회장 정용봉 박사(토마스 정, Thomas Y. Chung)가 지난 6일 오전 시더스 사이나이 메디칼 센터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5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