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스토리] 뉴욕 네일업체 ‘인코코’ 미 언론들 앞 다퉈 대서특필

■ 미 언론들, 시공업자 네일업체 인코코 ‘뉴욕부동산개발주도’보도 ■ 브루클린 ‘더 다임’ 1억6천만 달러 매입… NH에 지분20% 매각 ■ 한국 대형 건설사 러브콜…‘L건설’ 사실상 낙점 뉴욕진출 교두보 ■ 네일색상만큼 다양한 사업스펙트럼에 ‘깜놀’…혁신적 경영 ‘탐복’ 네일아트관련 특허를 60여개나 보유, 드라이네일팔리시라는 시장을 창출한 것으로 잘 알려진 박화영 인코코회장이 네일시장에서 자가용제트기 임대사업으로 사업영역을 넓힌데 이어 부동산 투자 및 부동산개발 시공 등 […]

[야만의 시대 33] 한 놈만 패는 대장동 수사…박영수 못 건드리는 진짜 이유

■ 박영수 포르쉐 불구속기소는 사실상의 봐주기 수사이자 꼬리자르기 ■ ‘박영수–화천대유’ 구체적 연관성 정황 드러나도 수사 깜깜무소식 ■ 지난 6월 바뀐 대장동 수사팀은 윤석열·박영수와 특검서 같이 근무 ■ 사실상 고양이에게 생선 맡긴 꼴…이것이 검찰공화국의 선택적 정의 검찰이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구속한 데 이어, 정진상 더불어민주당 대표 비서실장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두 사람은 이재명 […]

[미디어] 뉴욕중앙일보 노동법소송 합의 배경은?

■ 직영 체제 때 근무했던 뉴욕중앙일보 직원 손배소 30만 달러 합의 ■ LA중앙일보-뉴욕중앙일보 배상제안…원고들도 즉각 합의제안 수용 ■ 원고 ‘주 최소 48시간–하루 16시간근무’ 직영포기 하루 전 소송 ■ 합의로 초과근무수당–연속근무수당 등 미지급 사실상 인정한 셈 지난 2018년 6월말을 기해 뉴욕직영체제를 포기했던 중앙일보가 직영 당시 재직했던 뉴욕중앙일보 직원들로부터 노동법 소송을 당해 지난 10월말 사실상 패소한 것으로 […]

[와이드 특집] LA한인회장 무투표 당선 계기로 살펴 본 악순환의 고리

■ 비영리단체 활동에 자원봉사자 역할 가장 중요 ■ 동포사회 어려운 이웃 봉사가 한인회의 주임무 ■ 비영리단체에서 일하려면 소통 능력이 최우선 ■ 제임스 안 회장, 코로나 구호 활동 괄목한 업적 LA한인회장 선거 역사는 한마디로 창피 이상의 수준이다. 지난 16년 동안 세계 최대 해외 한인 동포사회가 존재하는 LA에서의 한인회장 선거는 그야말로 ‘웃기는 선거’였다. 그냥 ‘웃기는 선거’가 아니었다. […]

[초점] LA- OC한인회 회장 선거 ‘과연 직선제로 치뤄질까’

■ 현재 제임스 안 회장 재출마 결정한 듯 타 후보 오리무중 ■ LA한인회 선거 ‘공청회’ 누락, OC 한인회 ‘간선제’ 악용 ■ OC 한인회장 선거 초반부터 “짜고치는 고스톱”의혹증폭 ■ OC선거관리위원회 구성부터 선거세칙 위반 불법성난무 LA한인회(회장 제임스 안)는 제 36대 한인회장 선거 일정을 13일 공고했다. 그동안 16년째 LA한인회는 경선도 없이 선관위에 의해 회장이 선출되는 이변이었는데 올해는 정상적인 […]

본보단독입수: 과거사 진실위 진상조사 보고서 국정원 진상조사로 본 대원각 외화유출사건 전모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실소유주 <이태희-이경자>부부 외화유출사건 뉴저지 ‘킹사우나’는 이렇게 만들어졌다 ■ 국정원 과거사 진실위, 2007년 보고서발간 사법농단 중요사건 규정 ■ 안기부, 이태희 외화유출 사건 통해 ’검찰-법원‘비리포착 권력 장악 ■ 청와대 검사 법원장 경찰까지 전 방위 돈 로비해 ‘혐의없음’ 면죄부 ■ 이태희, 유태흥대법원장 비서 강건용에 청탁…연행 하루 만에 방면 ■ 반전 또 반전 안기부 수사 뒤 […]

[특집] LA-인천 노선 경쟁 심화 될 듯

■ 에어프레미아 미주 노선 취항 무한 경쟁 돌입 ■ LA-인천 노선 20개 항공사 제각각 프로모션 ■ 12월 겨울방학 성수기의 항공료 $2,000육박 ■ 환율 연내 1500원대 육박에 심리적 압박까지 LA-인천 노선은 태평양 노선 중에서도 노른자위 노선이다. 총거리 9,600km의 거리를 13시간 21분 동안 운항하는 LA-인천 노선은 “황금노선”이라 불린다. 이 노선의 최고 인기 항공사는 국적 기로 불리는 대한항공(Korean […]

뉴저지 24세 여성 UD치과 성추행 피소당한 사연

■ ‘자신과 데이트를 하면 무료로 이빨 치료를 해주겠다’ 제안 ■ 남친 대기 중인데 진료실서 허리와 엉덩이 만지며 성추행 ■ 환자정보악용 ‘데이트하자’ 계속 문자보내며 추근거려 소송 ■ UD치과 ‘A씨는 직원아닌 독립계약자, 우린 모른다’ 답변서 뉴욕 뉴저지일대에서 진료중인 한인치과의사가 환자인 24세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됐 다. 이 치과의사는 남자친구와 함께 병원을 방문한 이 여성을 추근거렸으며, 자신과 데이트를 […]

2022년 LA한인축제 2편-“잊혀지지 않는 축제 이모저모…”

■ “매출은 적으나 한국자개예술 홍보 가치는 무한대” ■ LA에서42년 역사의 ‘김응화무용연구소’ 전통공연 ■ 시니어건강책임지는 Clever Care Health Plan 인기 ■ 축제관객 40여만명 끌어들인 일등공신 여성4인조 제49회 LA한인축제(이사장 배무한, 대회장 그레이스강)는 역사속으로 사라졌으나, 그 추억들은 계속 타운을 감돌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지난 9월 22일-25일간 서울국제공원에서 펼쳐진 살거리 볼거리 먹거리의 축제의 흥분을 아직도 잊지를 못하고 있다. <특별취재반> […]

[본보 단독입수] 미국무부 케네디조문서한철

■ 초등학교 학생들부터 80대 촌부들까지 전국적으로 추모행렬 이어져 ■ 일부 국민들은 조문편지에 혈서까지 써서 국무부 대사관에 보내기도 ■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 삼성 레터헤드지에 인감도장 찍어 조문 편지 ■ 김종필, 외유서 돌아와 부여서 조전…정재계 인사 줄이어 위로 전문 본보가 입수한 미국무부 문서철, 비밀 해제된 이 문서철은 주한미국대사관은 1963년 11월 23일 주한미국공보원[USIS]명의로 ‘시사통보’라는 제목하에 케네디대통령의 서거를 알렸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