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 가이드 특집2] 올해 최고의 여행 시즌에 스트레스 덜 받고 여행하려면?

■ 유럽관광시장 두고 모든 한인여행사들 전력투구 양상 ■ 코로나19 펜더믹으로 갇혔던 기분 풀으러 ‘해외관광’ ■ 여행사마다 고객유치 위해 자기들만의 특화상품 자랑 ■ 미국정부, 해외여행시민들에게 이례적인 경고문 발송 코로나 펜데믹이 지나면서 한인 여행업계도 많이 변했다. 우선 LA지역에서 과거의 강세를 보이던 여행업계 구도와 판도가 사라지고, 다른 여행사들이 진출하면서 다변화 현상을 보이고 있다. 펜더믹 이후 달라진 환경에 특화된 […]

[매국노가 따로없다1] 군복무 면제 받으려 미국 시민권자女와 결혼 급증세

■ 2005년 개정 국적법 위헌판결로 원정출산 다시 증가 추세 ■ 출산 직전 미 출국 ‘원정출산 논란’ 방송인 안영미의 주장 ■ 복수국적 취득…18세 이전 한국 국적 포기시 군 입대면제 ■ 원정출산 병역기피 목적 악용…국적포기자 매년 증가추세 최근 한국의 유명 방송인 안영미(40‧코미디언)씨가 미국 LA에서 아들을 낳아 원정출산 논란이 일고 있다. 안 씨는 이 같은 논란에 대해 “사랑하는 […]

[심층 취재] 한국서 LA로 가는데 왜, 뉴욕으로 입국했을까?

■ LA‧시애틀‧디트로이트 국제공항은 까다롭기로 유명한 3대 공항 ■ 세컨더리룸 입국심사조사 받은 유경험 한인들 해당공항 기피일환 ■ 범법사실 전력자들과 의심 가는 입국자들 걸러내 장기간별도조사 ■ 미국공항 세컨더리룸 조사는 미국입국자에게 있어 두려움의 대상 지난 9월 17일, 한국의 유명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 업체 관계자 A씨가 한국 국적기를 이용, 뉴욕 JFK공항에 도착했다. A씨의 최종 도착지는 로스앤젤레스(LA). 하지만 그는 한국에서 곧장 LA로 […]

2023 한국추석 “황금연휴” 한국인 방문객으로 특수 기대

■ LA축제 30만, OC아리랑 10만, 세계한상대회 10만 명 등 참가예상 ■ 남가주 한인 식당, 호텔, 관광, 선물점 쇼핑센터 등 관련 업계 특수 ■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공식여행사 푸른투어 등 ‘관광 특수 웃음 꽃’ ■ LA관광청 ‘한국인 관광객 30만 명 기대 새로운 LA모습 보여줄 것’ ■ ‘늦어도 2024년이면 연간 50만 명 이상 국내외한국인 LA 찾을 것” ■ 한국은 […]

[사건 속으로…] DC연방항소법원이 한인여성변호사 자격박탈 이유가

■ DC연방항소법원, 8월 중순 절도혐의 사실 인정 변호사 자격 박탈 ■ 승무원이 지갑절도 목격…1등석에서 피해자 옆 자리 옮긴 뒤 훔쳐 ■ ‘돈 돌려주면 문제 삼지 않겠다’했으나 끝까지 오리발 내밀자 신고 ■ 사무장이 변호사가 소지한 1백 달러 지폐 일련번호 확인하니 맞아 ■ 변호사, 절도혐의 부인에 항공사가 경찰신고 착륙 뒤 경찰이 연행 ■ 재판 출석 않고 출국 […]

[총점검]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미국방문 5일간의 허와실

■ 5일 간 미 3개 도시 방문해 30개 일정 소화 주장은 ‘어불성설’ ■ 재외동포 권익신장 돕겠다라면서 ‘OC한상대회’ 소홀이 대한 것 ■ 집권 여당의 리더십과 비전을 볼 수 없었던 5일 간 방미 결산서 ■ 미 주류사회 언론들 집권당 대표 방미 관련 한 글자도 보도 없어 미국 방문을 마치고16일 저녁(한국시간) 한국에 도착한 김기현 대표는 6일이 채 안되는 […]

[HOT 스토리] 김인규 시카고 전 한국일보사장 최저임금 소송에서 패소한 이유와 까닭

■ 2017년 시카고한국일보 및 오너상대 손배소 제기했다 패소판결 ■ 김인규전사장 소송장은 사실상 피맺힌 절규, 올해 1월 항소제기 ■ 뉴욕한국일보편집국장과 미주한국일보시카고지사장역임 ‘언론인’ ■ ‘월급 2천 달러와 초과근무수당 못 받았고 모든 약속 어겨’소송 ■ ‘신문배달까지 했지만…7개월 만에 해고’ 법원에 읍소해도 패소 ■ ‘직원들 감독과 채용, 해고권 등 행사…소송 대상 아니다’ 판결 ■ 설상가상으로 2022년 말‘김병구부인 변호사비 물어주라’또 […]

[특집] LA-인천 노선 경쟁 심화 될 듯

■ 에어프레미아 미주 노선 취항 무한 경쟁 돌입 ■ LA-인천 노선 20개 항공사 제각각 프로모션 ■ 12월 겨울방학 성수기의 항공료 $2,000육박 ■ 환율 연내 1500원대 육박에 심리적 압박까지 LA-인천 노선은 태평양 노선 중에서도 노른자위 노선이다. 총거리 9,600km의 거리를 13시간 21분 동안 운항하는 LA-인천 노선은 “황금노선”이라 불린다. 이 노선의 최고 인기 항공사는 국적 기로 불리는 대한항공(Korean […]

[본보 단독입수] 미국무부 케네디조문서한철

■ 초등학교 학생들부터 80대 촌부들까지 전국적으로 추모행렬 이어져 ■ 일부 국민들은 조문편지에 혈서까지 써서 국무부 대사관에 보내기도 ■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 삼성 레터헤드지에 인감도장 찍어 조문 편지 ■ 김종필, 외유서 돌아와 부여서 조전…정재계 인사 줄이어 위로 전문 본보가 입수한 미국무부 문서철, 비밀 해제된 이 문서철은 주한미국대사관은 1963년 11월 23일 주한미국공보원[USIS]명의로 ‘시사통보’라는 제목하에 케네디대통령의 서거를 알렸으며 […]

오미클론 무증상 감염자가 바로 당신 옆에… ‘또 다른 재앙으로 닥친다’

■ 우리가 모르고 있는 사이 감염… 무증상 감영자들 도처에 ■ 몸속에 코로나 바이러스 균이 있다고 ‘감염자’가 아니다 코로나 시대가 3년이 계속되면서 백신 접종도 많은 사람들이 접종한 관계로,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특별한 증상만 없으면 감기 정도로 지내고 있을 정도로 무감각(?)해 지고 있다. 그러나 타운의 의료진들은“계속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또 다른 재앙으로 닥칠지 모른다”며 주의를 환기시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