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로 번지는<식량대란>‘8억만명이 기아에 허덕일 것’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폭염 가뭄 등 기후까지 위기 상황 ‘이미 곡물 바닥… 지구촌 아비규환’ ■ 26개국 식료품·비료 수출 제한식량 위기 증폭 ■ WTO “우크라이나 식량 필요 금수는 상황 악화” ■ 우크라이나 수확한 밀 수출 길 막혀 ‘식량 대란’ ■ 아시아 주식 쌀이 ‘식량 대란’ 다음 차례가 경고 세계 재난 가운데‘식량 전쟁’이 가장 무서운 전쟁이라고 한다. 인간이 […]

[보훈의 달 특집 2] 대한제국 ‘푸른 눈의 한국인’ 호머 헐버트 선교사의 한국사랑

‘그는 제4의 헤이그 밀사였다’ 나는 웨스트민스터 사원보다도 한국 땅에 묻히기를 원하노라” (I would rather be buried in Korea than in Westminster Abbey) 한국이“은둔의 나라”로 고종황제의 대한제국이란 명칭으로 존재하던 시절, 23세의 미국 명문 가의 청년 호머 헐버트(Homer B. Hulbert)는 감리교 선교사로 1886년 최초의 신학문 영어 교사로 한국 땅을 처음 밟았다. 그후 63년 동안 그는 선교사, 교육자, […]

[특집 3] 전세계로 번지는‘항공 대란’사태

6월 말부터 LA→인천 발 ‘항공료 고공행진 풀릴 것’기대 ■ 인천국제공항 올 가을부터 24시간 정상 운영 ■ 항공권 판매 시기 고려 8월부터 정상화 기대 ■ 수용을 하지 못하면서 운항 차질‘항공편 대란’ ■ 항공사들 2020년 코로나-19 역대 최악의 해 천정부지로 뛰는 LA-인천 노선의 국적기‘항공권 대란’이 빠르면 6월 말부터 점차 내려가 8월 하순 경부터 정상화 될 것으로 보인다. […]

[특집 2] 미국 발 최악의 ‘구인난-물가 대란’사태

미국 경제가‘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는데, 이 와중에 사상 최악의‘물가 대란’까지 닥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전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됐던 미국의 5월 CPI (소비자 물가지수)상승률이 당초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8.6%로 발표돼 미국은 물론 전세계 증시를 비롯한 금융시장에 커다란 충격 이 몰려오고 있다. 이는 개솔린 가격 폭등과도 맞물려 있어 더욱 심각한 수순이다. 이번 5월 CPI 충격이 더욱 컸던 것은 […]

[야만의 시대 13] 檢피아 철갑으로 중무장한 윤석열 정부

■ 과거 민변이 요직 차지했기 때문에 문제없다는 기괴한 대통령의 발상 ■ 윤대통령과 친분 없으면 아무리 능력이 있어도 주요 자리 임명 안 돼 ■ 정치권에서 이정도면 검찰공화국을 넘어서 검찰이 다 해먹는 ‘검산당’ ■ 김건희 변호인은 국정원 요직에, 본인 징계소송 변호사는 법제처장에 윤석열 정권이 취임 한 달 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검찰 출신 인사들을 정부 주요 요직에 대거 […]

갈라진 미국 고물가 시대 세계화에 종지부를 찍는다

미국경제‘먹구름’이 아니라 불원간‘경제 태풍’직면한다 ■ 다이먼 JP모건 CEO, 미국경제 불원간 ‘허리케인’ 경고 ■ 연준 양적 긴축 우크라이나 사태로 유가 등 원자재 급등 ■ 1970년 비해 개솔린가격 2020년에 무려 1,200% 증가 ■ 인플레 잡다가 경기침체 우려 ‘위드 인플레’ 맞는 전략을 개솔린 가격 오름세가 심상치 않다. 여름철 휴가철과 맞물려 자동차 여행이 급증하는 추세도 있지만 여전히 우크라이나 전쟁이 […]

북한 고문 피해자 오토 윔비어 사망 5주기

‘탈북민단체들이 윔비어 추모재단 구성 북한인권운동에’ ■ 미주류사회도 관심을 두지 않는데 탈북민 솔선 ■ 추모재단 창립식을 북한 UN대표부 앞에서 결성 ■ 전세계 탈북민 사회에 추모재단 지부를 설치한다 ■ 윔비어 부모측 북한 상대 소송 5억 달라 배상 판결 올해 6월 19일은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Otto F. Warmbier) 청년이 북한정권의 고문으로 사망 한지 5돌이 되는 날이다. 이를 계기로 […]

6월 보훈의 달 잊을 수 없는 벽안의 영웅들 1

‘너희가 빚진 것은 없다’ 자유 의무가 있을 뿐이다 ■ 6·25 전쟁에서 팔 다리 잃고서도 끝없는 ‘한국사랑’ ■ 워싱턴DC 한국전쟁참전비 동상의 모델이 되기까지 ■ 6·25 참전 부상 미군해병이 보내온 ‘기적의 태극기’ ■ 태극기의 주인공들 찾아 새롭게 한미동맹의 모델로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우리에게는 기억해야 할 영웅들이 많다. 그 중에서도 6·25 전쟁 중 대한민국의 자유를 위해 헌신한 […]

텍사스 초등학교 총격 그리고 멈추지 않는 ‘미국의 총격 사태’

‘총기회사 막강 로비에 먹힌 정치인들은…’ 자식들이 총맞고 죽어야 ‘총기규제를 할 수 있나?’ ■ “친구들이 죽고 있다” 전화에 경찰 복도 대기 ■ 경찰 부실 대응에 미 연방 법무부 조사 착수 ■ “죽은 친구 피바르고 죽은 척” 생존자 증언도 ■ 7~10세 천사 같은 어린이 19명 등 총격사망 지난 24일(화) 텍사스 샌 안토니오에서 80마일 떨어진, 인구1만 6,000여 명이 […]

6·25 참전 카투사 희생자 위한‘추모의 벽’최초 제막식

워싱턴‘추모의 벽’한인 카투사 ‘전사자 7,052명 이름 새겨진다’ ■ 윤석열 대통령 7월 27일 추모벽 제막식 미국방문 ■ 한국전 추모벽은 미국 최초 한국 카투사 희생 헌정 ■ 6·25전쟁 한국인 카투사 7,052명 ‘대한민국 수호’ ■ 전쟁 중 43,660명 카투사 중 11,365명 전사 부상 6·25 전쟁 휴전 제69주년 기념일인 올해 7월 27일 워싱턴 DC 한국전쟁참전공원(Korean War Memorial)에서‘한국전쟁 참전용사 추모의벽’(Kore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