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운용 위원 사면초가 ‘평창유치 방해의혹… 아들 구명 압력…’

‘엎친데 덮치네….’ ‘2010평창동계올림픽 유치 방해 의혹’을 받고 있는 김운용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점점 더 사면초가로 몰리고 있다. 유치 실패 책임론이 확산되는 와중에 7일 아들의 구명운동에 정부가 나서주도록 압력을 행사한 사실이 드러났다. 외교부에 따르면 김위원은 최근 미국 영주권 부정취득 등 혐의로 인터폴에 체포돼 불가리아 소피아에 구금 중인 아들 정훈씨(45)를 구명해주록 정부에 압력을 행사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정부는 […]

[야만의 시대 104] 추악한 스캔들 주인공 박지원 국가의전서열 2위를 노리고 있다

◼ 김진표 국회의장에게 “개새끼” 발언한 진짜 흑막 따로 있어 ◼ 여배우 최정민 살해협박까지 했던 그가 국회의장을 한다고? ◼ 이재명 강성 지지자 사이에서 “박지원은 믿을 수 인간”비토 ◼ 反노무현·反문재인에서 안철수 갈아탔다 돌연 親문재인 품에 더불어민주당이 총선에서 승리하는 과정에서 옥의 티를 꼽자면 이른바 올드보이라고 불리는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 등의 귀환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에서 […]

[의료특집2] 미 의사 소득 최고…진료서비스 최악 의사들 갑질진료에 환자들 불만 최고조

◼ 미 의사 평균 연 소득35만 달러 세계 의사 중 최고 ◼ 주민35% ‘지난 1~2 년동안 의사를 찾는데 어려움’ ◼ 미국 의사들 ‘의료 직업에 대한 환상과 기쁨을 잃어’ ◼ 의료시스템의 가장 큰 문제 ‘병이 나도 참아야 한다’ 미국 의료시스템의 가장 큰 문제 중의 하나는 병이 나도 참아야 한다는 것이다. 질병의 가벼운 전조증상만으로도 쉽게 의사와 접근해 […]

[뉴욕총영사관, 왜 이러나?] 감사원 ‘재외공관 감사보고서’ ‘해외공관 운영업무’방만한 실태

◼ 주재관들의 주요인사 접촉 실적 등 6개 항목에 걸쳐 보고서 작성 ◼ 근무태만과 대민활동 전무수준…보고서 절반이상 ‘복사-붙여넣기’ ◼ 주재국인사접촉 등 업무 30%에 불과…‘국민-기업’ 민원해소 전무 ◼ 김의환 뉴욕총영사, 부임 선물(?)로 모든 주재관들에 ‘올A최우수’ 대한민국감사원은 뉴욕총영사관 등 모두 8개 공관에 대해 지난해 6월 12일부터 7월 7일까지, 약 20일간 국외현지감사를, 또 7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국내감사를 실시, […]

[긴급와이드특집1] 아시아나항공 기내식대란사건 860억 원 패소 ‘후폭풍 거세다’

◼ GGK 배상 ‘420억 원 아닌 676억 원…강제집행신청’제기할 듯 ◼ 아시아나 이의제기로 3년 간 재판 지연으로 이자액만 ‘눈덩이’ ◼ 2021년 싱가포르 중재재판서 GGK 승소판정…1.2심 모두 패소 ◼ 미국연방법원, 싱가포르 중재판정 사실상 GGK배상 100% 인용 ◼ 한국법원도 미국소송제기 하루 뒤 강제집행허용으로 ‘사면초가’ ◼ LSGK 182억 원 승소, 항소했지만 전격취하 배경에 ‘설왕설래’ ◼ ‘합병에 발목’ 우려…강제집행 당하면 […]

[HOT 스토리] ‘패가망신’ 경력20년 뉴욕한인변호사 14세 소녀 성매매시도 ‘덜미잡힌 사연’

◼ ‘나는 40대 변호사’ 웃통 벗은 야한 사진 3장과 만남 제의 ◼ 경찰, 14세 소녀행세하며 채팅 맞장구…만남장소에서 체포 ◼ 25만 달러 보석금 내고 가석방 1년8개월 만에 기소장공개 ◼ 인정심문서 혐의부인 무죄주장 ‘변호사면허 현재 정지상태’ 경력 21년의 한인변호사가 온라인상에서 14세 소녀로 위장한 경찰에게 알몸사진과 성관계를 요구한 것은 물론 실제로 이 소녀를 만나러 갔다가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

[안치용 기자의 사건 속으로] 황당한 상습적 의료보험사기범 3년 만에 유죄평결…끝내 철장行

◼ 2021년 JFK서 출국직전 체포, 재판 중에도 엉터리 의보청구 ◼ 연방법원, 재판 끝에 1월 17일 유죄평결 5월 8일 선고 예정 ◼ 배심원단 ‘2개 의료보험사-1개 자동차보험사 사기’유죄평결 ◼ 여행하면서도…카지노 도박 중에도 ‘환자 진료했다’허위청구 ◼ 의보사기 기소 뒤에도 플러싱에서 딸 명의로 통증병원 운영 ◼ 심지어는 자신이 1년간 3번 교통사고 당했다’ 셀프청구까지 ◼ 2007년부터 줄줄이 면허박탈불구 진료 계속하다 […]

[야만의 시대 88] 朴에게 다시 손 내민 尹 역겹다 못해 구역질이 나온다

◼ 가증스러운 尹, 박근혜 찾아가 “면목이 없다. 죄송했다” 조아려 ◼ 사석에서는 “박근혜는 재단이 직업, 밑에서 공직자하는 건 재앙” ◼ “박근혜는 무능…내가 엮어 감빵 보냈다” 이제와서 미안하다고? ◼ 박근혜, 중앙일보회고록에 ‘나는 몰랐다’로 변명…무능함의 극치 최근 본국 중앙일보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회고록이 40여회 간 연재됐다. 유료컨텐츠여서 돈을 내고만 볼 수 있는 이 회고록에는 박 전 대통령의 변명 […]

[야만의 시대 85] 대한민국 헌정 사상 최초로 수의 입은 영부인 보게 되나

◼ 김건희 명품백 수수 영상 공개, 영부인 실체 까발려 ◼ 각종 인사에 개입 의혹 등 특검 피하기 어려운 상황 ◼ 검찰 내부 여론 ‘총선 끝나는 동시에 수사 시작한다’ ◼ 보수 언론들 조차 “김건희 방 빼고, 혼자 살아야”주장 어쩌면 내년 봄쯤에 우리는 헌정 사상 처음으로 수의 입은 영부인의 모습을 볼지 모르겠다. 불과 몇 년 전 수의 […]

[단독보도] 박근혜 조카사위 ‘박영우’ 대유위니아그룹회장 ‘어떻게 될까?’

■ 위니아전자 직원임금 3백억 원 체납으로 대표이사 전격구속 ■ 직원들 임금 체불하면서 3000만 달러 상당 뉴욕부동산 매입 ■ ‘매직쉐프’ 마이크로웨이브공급계약 미이행-손실 8월 손배소 ■ 2021년 이후 주문문량 1대도 공급 받지못해 매출 25% 급감 ■ ‘재고 90% 급감-막대한 손실 초래’ 품질보증 계약 이행촉구 ■ 한인간판업체, 사우스폴 간판해주고 6만 달러 못 받아 LIEN ■ 위니아 법정관리 직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