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네일 생산업체<키스그룹> 장용진 회장의 하버드江 기적의 필살기

■ 조지아주에 1억2100만 달러에 71만스퀘어피트 첨단 물류센터 매입 쾌거 ■ 육상수송기지 겸 내수전진기지 이어 해상수송기지 겸 유럽수출기지 확보 ■ 1989년 5백스퀘어피트서 출발…2022년 170만스퀘어피트 물류센터 구축 ■ 富의 사회 환원에 앞장…뉴욕 전미체전 성공위해 50만 달러 쾌척하기도 세계 최대의 네일상품 생산업체에서 글로벌 뷰티기업으로 성장한 한국인 장용진 회장이 이끄는 키스그룹이 조지아 주 사바나인근에 무려 1억2100만 달러를 투자, 초대형 […]

성진 취재기자의 2022년 LA코리아타운 10대 뉴스-노숙자 문제부터 대한인국민회 유물까지

① LA 노숙자 문제, 폭발 직전의 위기 상황 ② 미중간선거에서 한인 정치력 신장의 도약 ③ 해외에서의 국기원 명칭 도용 사건 ④ 미주 3·1 여성동지회 11 년 법정 송사 승리 ⑤ 남가주 한국학원 개혁은 ‘오리무중’ ⑥ 미주중앙일보 VS 조선일보 LA 소송, 합의 ⑦ 타운에 ‘눈 뜨고 보아도 일할 사람이 없다’ ⑧ 4·29 폭동 30 주년, 어제,오늘 […]

안치용 大기자의 2022년 10대 특종뉴스

1) 신한아메리카은행 금융법위반 사면초가 전직부행장 등 5명 FDIC제보 및 줄 소송 본보는 지난 9월과 10월, 11월, 정보공개법[FOIA]에 의거, 1990년이후 2019년 6월 30일까지 30년치의 미연방 중소기업청 SBA론 대출내역을 입수, 이중 미국내 한인은행을 통해 대출된 SBA론을 별도로 추출해 약 6만 2천건, 미화 216억달러, 한화 26조원이 대출됐고, 이중 4.4%인 9억 6천만 달러가 미상환 돼 손실처리됐음을 미주한인언론 최초로 보도했다. […]

[Hot 스토리] 스캇 스트링거 ‘더는 못 참겠다’ 성추행주장 한인여성 고소 ‘속사정’

■ 스트링거, 12일 한인여성 진킴에 ‘사실무근 명예훼손’소송제기 ■ ‘지난해 성추행주장에 정당- 노조 등 돌려 뉴욕시장 선거낙선’ ■ 지난 8월 연방의원 선거 때도 또 거짓주장 내들러공격에 악용 ■ 20년 전 캠프에서 만나 합의관계하고 이제와 성추행했다 공격 지난 2013년부터 2021년까지 8년간 뉴욕시 감사원장으로 일하면서, 존재감이 없었던 감사원장의 직책을 뉴욕시에 꼭 필요한 존재로 바꿔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스캇 […]

[긴급 와이드 취재] ‘하기환-샘정’ 쌈박질에 길세디요, 당신이 왜 거기서 나와…

■ 시의원 정치헌금 결과로 부동산 개발계획 승인 ‘의혹’ ■ 샘정 사기소송 반박하는 과정에서 본지 기자에 ‘토로’ ■ 길세디요 시의원에 정치 헌금한 한인 연 인원 424건 ■ 하기환회장 부인과 딸 지인들 이름 헌금 명단에 올라 ■ 세디요 헌금 액수는 1인당 최하 100불 최고 800불 ■ 하 ‘개발 의도 없으면 왜, 내가 정치헌금했겠나’ 발끈 ■ ‘사기 아닌 […]

하기환 한남체인 회장 카톡 인터뷰 전문 게제

■ 하기환 회장 본지기자 질문에 전후사정 카톡으로 상세설명 ■ ‘샘정 60만 달러 투자해서 3백만 달러에 지분 매각은 사실’ 하기환 한남체인회장은 샘정 아주부동산회장의 손해배상소송과 관련, ‘나는 정말 억울하다, 정 회장이 2017년 개인사정으로 인해 지분을 사달라고 사정해서 한 푼도 깍지 않고 본인이 제시한 가격에 매입한 것이다’라며 정 회장의 주장을 정면 부인하고, 전후사정을 매우 상세하게 설명했다. 본보는 아직 […]

[기자의 눈] 아무리 윤석열-김건희가 미워도 비행기가 추락하길 염원하다니…

아무리 윤석열-김건희가 미워도 비행기가 추락하길 염원하다니… 사제직을 지닌 성공회의 신부와 천주교의 신부가 충동적인 언행과 충격적인 발언으로 우리 국민 들이 분노를 어떻게 표출할지, 어떻게 삭힐지를 고민하고 있다. 사제직은 쉽게 말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닮고 따라가려는 성직자의 직분을 말한다. 그리스도는 하느님께 부름을 받고 인간을 위하여 한 번이자 마지막으로 자기 자신을 희생제물로 바치며 하느 님께 나아갔다. 이로써 하느님과 인간을 […]

[미디어] 뉴욕중앙일보 노동법소송 합의 배경은?

■ 직영 체제 때 근무했던 뉴욕중앙일보 직원 손배소 30만 달러 합의 ■ LA중앙일보-뉴욕중앙일보 배상제안…원고들도 즉각 합의제안 수용 ■ 원고 ‘주 최소 48시간–하루 16시간근무’ 직영포기 하루 전 소송 ■ 합의로 초과근무수당–연속근무수당 등 미지급 사실상 인정한 셈 지난 2018년 6월말을 기해 뉴욕직영체제를 포기했던 중앙일보가 직영 당시 재직했던 뉴욕중앙일보 직원들로부터 노동법 소송을 당해 지난 10월말 사실상 패소한 것으로 […]

[HOT 스토리] 효성그룹 차남 조현문 기소될 줄 알고도 입국한 이유는

■ 친부모에 욕설…실형 조현준회장한테 공갈 협박 ‘반인륜적 패륜범죄’ ■ 입국 배경은 고소고발 해결하지 않으면 재산권 행사 차질 고려한 듯 ■ 2012년부터 30건 고소고발 ‘효성주식 고가에 안사면 비리고발’ 협박 ■ 2016년 해외도피…2020년 초 본보보도로 싱가포르 도피사실 밝혀져 서울중앙지검 중요범죄조사부는 지난 4일 조석래 효성그룹회장의 차남인 조현문 전 부사장을 실형인 조현준회장을 협박하는 등 강요미수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으며, 효성일가 분쟁당시 […]

마크 커크 전상원의원 재미이산가족 상봉 재추진

1950년 한국전쟁으로 1천만 명 이상의 이산가족이 발생했다. 미국 내 한인들 중에도 수만 명이 여전히 북한의 가족을 애타게 그리워하고 있다. 한국전쟁 발발 72주년을 맞아 미국의 소리 방송이 미국 내 한인 이산가족들의 얘기를 “3일의 약속” 2부작으로 방영했다. 커크 전의원은 재미이산가족상봉 사업을 전폭적으로 도운 미 상원의원이었다. 그는2001년 3월 재미이산가족상봉 업무를 시작했다. 그는 2001년 9월 재미이산가족 상봉 이슈를 미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