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스토리] ‘패가망신’ 경력20년 뉴욕한인변호사 14세 소녀 성매매시도 ‘덜미잡힌 사연’

◼ ‘나는 40대 변호사’ 웃통 벗은 야한 사진 3장과 만남 제의 ◼ 경찰, 14세 소녀행세하며 채팅 맞장구…만남장소에서 체포 ◼ 25만 달러 보석금 내고 가석방 1년8개월 만에 기소장공개 ◼ 인정심문서 혐의부인 무죄주장 ‘변호사면허 현재 정지상태’ 경력 21년의 한인변호사가 온라인상에서 14세 소녀로 위장한 경찰에게 알몸사진과 성관계를 요구한 것은 물론 실제로 이 소녀를 만나러 갔다가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

[심층취재] 메리엇호텔은 왜 뉴욕대한체육회를 소송했나?

◼ 뉴욕 미주체전 당시 호텔숙박비 8만 달러 미납으로 지난 해 10월 피소 ◼ 계약금 1만2천 달러 지불…그 나마도 관계없는 공동위원장 부인카드로 ◼ ‘호텔측은 체육회 돈 안내자 부인카드에 또 5만 달러 청구했다 환불받아’ ◼ 뉴욕체전 예산집행 불투명한 깜깜히 재정…빚더니 재정관리 의혹증폭 ◼ 미주최대행사인 체전참가선수 숙박비미납사건은 한인사회 전체 망신살 ◼ 이석찬 공동위원장 ‘2월 해결…대한체육회지원금 안와서 문제발생’해명 ◼ […]

[2024 신년특집 8] 한인 최초 미 연방상원 도전 ‘앤디 김’ 하원의원의 위대한 야망

◼ 이민자 후예로서 ‘아메리칸 드림’ 미국사회에 심겠다 ◼ 국무부 시절 한국 계란 사실로 빠아픈 인종차별 경험 ◼ 민주당소속 한국계로 최초 연방하원 3선경력 정치인 ◼ 2024년선거 상원의원 당선시 또 하나의 정치력 신장 미국 역사상 연방상원에 도전하는 한국인이 최초로 나왔다. 바로 한인 민주당 출신으로 최초의 연방하원 3선 의원인 앤디 김(Andrew Kim, 41세)의원이다. 그는 지난해 9월, 현직 밥 […]

[검찰도 모자라 이젠 경찰까지] 배우 故 이선균 수사 비판에 경찰 ‘디스패치’ 쪽팔린 압수수색

◼ ‘경찰치부 드러낸 언론사 디스패치에 보복하나’ 뒷말 무성 ◼ 이선균 자살 다음날 경찰 내부보고서 입수 경찰수사 비판 ◼ 발표된 마약당사자는 교도소 수감 중, 부실 초동수사 폭로 ◼ ‘유명연예인연루’주장에 한건했다는 착각에 ‘붕’뜬 듯 발표 인기배우 이선균이 경찰의 과잉수사로 자살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경찰이 경찰의 내부보고서를 입수, 부실한 초동수사등을 조목조목 지적한 ‘디스패치’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을 실시, 언론의 […]

[안치용 기자의 사건 속으로] 황당한 상습적 의료보험사기범 3년 만에 유죄평결…끝내 철장行

◼ 2021년 JFK서 출국직전 체포, 재판 중에도 엉터리 의보청구 ◼ 연방법원, 재판 끝에 1월 17일 유죄평결 5월 8일 선고 예정 ◼ 배심원단 ‘2개 의료보험사-1개 자동차보험사 사기’유죄평결 ◼ 여행하면서도…카지노 도박 중에도 ‘환자 진료했다’허위청구 ◼ 의보사기 기소 뒤에도 플러싱에서 딸 명의로 통증병원 운영 ◼ 심지어는 자신이 1년간 3번 교통사고 당했다’ 셀프청구까지 ◼ 2007년부터 줄줄이 면허박탈불구 진료 계속하다 […]

누구를 위한 ‘LA한인축제재단’ 만나면 쌈박질…반복되는 분규

◼ ‘축제를 커뮤니티에서 새롭게 기획 운영 돼야 한다’ ◼ ‘우리들 불만신고서고발, 주법에 의거 정당한 권리’ ◼ 주 검찰 ‘가이드라인 절차와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 ‘현재 7명의 이사…책임통감하고 스스로 용퇴해야’ LA한인축제재단(이하 축제재단)의 지난 3일 정기 이사회 연속회의의 파행의 단초가 된 것 중의 하나는 최일순 부이사장, 김준배 이사 그리고 박윤숙 이사 3인의 캘리포니아 주검찰에 보낸 ‘불만신고서’(CT-9)이다. 이들 […]

[누구를 위한 재단인가] 또 분쟁 계속 ‘LA한인축제재단’1 그들만의 축제, 그들만의 단체

◼ 자칭 개혁파 이사들과 올드보이들의 진영논리 ‘사실상 식물상태’ ◼ 제명이사 ‘정관, 관례, 상식 위반한 무법천지 이사회’후유증 예고 ◼ ‘3명 이사 제명과 알렉스차 이사장 선출은 정관 위배’ 법정갈 듯 ◼ 차세대 임원들의 자격 시비 논란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밀어낸 꼴’ LA한인축제재단(이사장 배무한, 이하 축제재단)이 지난해(2023년) 50회 축제결산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며, 축제재단의 총결산을 위한 연말 […]

[긴급 와이드특집] 기계설비 선두주자 ‘성도이엔지’ 경쟁사 ‘형원’에 손배소 제기한 내막

◼ 성도이엔지 미국지사장의 땅을 치고 통곡할 배신에 칼 빼들어 ◼ ‘미국 지사장 근무 중 경쟁사인 형원이엔지 위해 일했다’ 소송 ◼ 성도, 영업기밀 유출-직원 빼돌리기 이메일 등 ‘빼박증거’제출 ◼ 지사장 근무하면서 경쟁사 미국법인설립부터 주도적으로 지휘 ◼ ‘성도지사장, 경쟁사 형원 투자금으로 자신 투자이민비자 추진’ ◼ ‘성도이엔지의 입찰정보 빼내 경쟁사 형원이엔지 명의’로 입찰 ◼ 월급은 월급대로 챙기면서 경쟁사미국법인관련이슈 […]

[야만의 시대 88] 朴에게 다시 손 내민 尹 역겹다 못해 구역질이 나온다

◼ 가증스러운 尹, 박근혜 찾아가 “면목이 없다. 죄송했다” 조아려 ◼ 사석에서는 “박근혜는 재단이 직업, 밑에서 공직자하는 건 재앙” ◼ “박근혜는 무능…내가 엮어 감빵 보냈다” 이제와서 미안하다고? ◼ 박근혜, 중앙일보회고록에 ‘나는 몰랐다’로 변명…무능함의 극치 최근 본국 중앙일보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회고록이 40여회 간 연재됐다. 유료컨텐츠여서 돈을 내고만 볼 수 있는 이 회고록에는 박 전 대통령의 변명 […]

‘오뚝이’ 한인 모기지업체 NBGI 전직 임원들과 소송전 벌이는 까닭

◼ LA지법 및 항소법원, 원고 판결 전 720만 달러 가압류 허용판결 ◼ NBGI 정재웅 대표 측 항소했지만, 2심법원도 1심과 동일한 판결 ◼ 분쟁쟁점은 2019년 순수익의 75% 지급고용계약의 성공보수규정 ◼ 지난해 대출56억 달러…2010년 부동산개발실패로 파산했다 재기 한인모기지홀세일전문회사 중 선두를 달리다 파산보호신청을 했다 재기에 성공한 내셔널 모기지서비스가 또 다시 위기에 처한 것으로 드러났다. 내셔널모기지서비스와 정재웅 대표이사는 전직임원들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