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추적] 독립기념관 유물 논란이어 해외출장비 잡음 계속되는 까닭

‘독립기념관’이냐 ‘독립비밀관’이냐 ■ 해외출장 특정업체에 수의계약 몰아줘 혈세낭비 논란 ■ 6년 동안 여행계약 1개사가 수의계약 72건 90% 독점 ■ 여성소유기업 D사가 62건, 타 여행사 1년에 고작 1건 ■ 출장정보 공개도 ‘설렁’ 국외출장정보도 2년째 비공개 대한인국민회 유물 기증둔갑, 호화출장 등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독립기념관이 자체 웹사이트 등에 최근 2년간 출장내역을 단 1건도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지는 […]

[독립기념관과 대한인국민회 유물 미스터리1] ‘LA총영사관-독립기념관’ 협약서에 ‘유물 대여’ 명확하게 명시되어 있는데도…

대한인국민회 유물 ‘기증 아닌 명백한 대여’ ‘독립기념관은 야바위꾼 술수 중단하라’ ■ 김완중총영사, 외교부장관에 대여협약서 통해 협상타결 보고 ■ 협약서 명칭은 ‘국민회 유물 독립기념관 대여를 위한 협약서’ ■ 4인위원회, 운송위한 출장공문에서도 ‘국민회 유물 대여’명시 ■ 이준식 독립기념관장 출장보고서에도 ‘국민회 위탁’이관 명시 독립기념관이 지난 2019년 11월 대한인국민회 소유 유물을 대여형식으로 가져간 뒤 이를 슬그머니 대여가 아니라 기증받은 […]

독립기념관과 대한인국민회 유물 미스터리 2

보훈처 지불 72,000달러‘독립기념관 지원금인가’ 의혹 증폭 ‘독립기념관에 묻는다’ <선데이저널>이 지난 호(1298호, 2022년 1월 30일자)에 단독보도한‘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의 대한인 국민회기념재단(이사장 윤효신) 지원금 의혹사건’은“짜고 치는 고스톱”의 양상이다. 또한 이 사건은 국가보훈처, 독립기념관과 국민회기념재단이 철저하게 미주사회를 속인 행위였다. 무엇보다 보훈처가 독립기념관의 요청에 따라 2회에 걸처 약 8700만원(미화 약 72,000 달러)을 국민회기념재단에 지원한 것은, 대여받은 국민회 유물에 대한 사례비(?) 명목이 […]

[본보단독입수] 독립기념관 2020~21년 공문 보니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출장비 논란

한국정부 해외독립운동 산실에 적극 지원하는데… 독립운동가는 ‘풍찬노숙’ 독립기념관은 ‘호화출장’ ■ 한국정부와 지자체, 다각도로 미주독립운동유적 지원 추가사실 드러나 ■ LA총영사관 보훈처 요청 ‘대한인국민회기념재단에 2회 8700만원 지급’ ■ 독립기념관 2회 출장비용만 5700만원, 하루 1100달러 주고 차량 빌려 ■ 한국정부, 뉴욕한인교회 전시관에 7억 원 지원 100년 만에 전시관개관 한국정부가 대한인국민회 전시관 개관과 관련, 지난 2020년 말 및 지난해 […]

[이슈집중] 독립기념관 대한인국민회 유물 ‘대여냐, 기증이냐’ 확실히 하라

LA독립 사적지 대한인국민회총회관(국민회관)을 관리하는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이사장 윤효신)의 운영관리가 한국의 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에 의해 일방적으로 좌지우지 되고 있다. 특히 독립기념관은 지난 2019년 11월에 캘리포니아주 법원 명령에 따른‘국민회 다락방 유물’을‘대여’조건으로 인계 받은 사실을 무시하고‘대여’를‘기증’으로 몰아가려는 징후가 농후 해지고 있다. 이 같은 독립기념관 책동에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은 변변한 대응도 못하고 끌려가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하여 국민회관 유물 관리 4인 […]

한국 독립기념관과 LA합의서 체결로

국민회 유물 한국 ‘대여’의 길이 열렸다 지난 2003년 대한인국민회관 복원사업 과정에서 발견된 약 2만여점의 국민회 유물이 한국의 독립기념관(관장 이준식)에 ‘대여’(Loan)할 수 있는 길이 지난 수년동안 논쟁을 벌인 결과 합의서 도출로 열렸다. 캘리포니아법원에 의해 지난 2016년 3월 25일부(사건번호 BC563614)로 국민회 유물 관리를 법적으로 부여받은 독자적 기능의 ‘4인운영위원회’ (정영조, 변홍진, 권영신, 최형호)는 4일 오후 2시 국민회관(1368 Jefferson […]

국민회 유물 관리에 대한 독립기념관 학자의 망언 연구

국민회 유물의 한국행 의미에 대해서 홍 박사는 “디지털 작업과 보존 처리를 통해 미주 한인들의 역사를 새로 정립할 수 있게 됐다. 잊혀졌던 역사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는데, 그는 아직도 LA법정의 중재재판 합의서 내용을 제대로 파악을 하지 못하고 있어 새로운 국면을 초래하고 있다. 유물의 디지털 작업과 보존처리를 위한 과학적인 처리를 일차 USC 측에서 하는 […]

[촛점] 분파로 얼룩진 ‘흥사단 단소’ 국가보훈부 잡음 계속되는 까닭

■ 미주한인사회 단체들과 소통협력에 엇박자 ■ 권위주의 발상 독주로 단소 활용은 ‘헛걸음’ ■ 앞장서야 할 미주 흥사단 내부는 ‘불협화음’ ■ 도산 안창호 탄신 145주년 ‘부끄러운 행태’ 올해 11월 9일은 도산 안창호 선생의 탄신 145주년이고, 캘리포니아 주가 ‘도산 안창호의 날’로 제정한지 5주년이 되는 날이다. 새삼 이날이 오면 도산이 세운 LA 흥사단 단소를 생각하게 된다. 흥사단 단소는 […]

[야만의 시대 69] 예견됐던 친일매국 선봉 尹 대통령실은 21세기판 조선총독부

■ 친일 매국 행위 덮으려 반공이념 강조하는 윤석열 대통령 ■ 오염수 방류 사실상지지…관련예산안 7300억 원 특별편성 ■ 3800만 예산편성 ‘오염수 위험하지 않다’ 동영상 제작까지 ■ 홍범도, 공산당 부역자면 소련-연합군 미국은 빨갱이 국가 우리는 지금 대한민국 대통령을 상대로 독립운동을 해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대통령이 80%가 넘는 국민의 뜻이 아닌 자기 혼자만의 독단으로 일본 정부의 대변인 […]

[특집 3] 장재민 미주한국일보 회장 안팎으로 ‘사면초가’에 몰린 이유

■ 장재구 전회장, 동생 장재민 회장 95억 해외도피 재수사촉구 ■ 장재구 전회장 아들 ‘그랜트 장’ 미주한국에서 전격 해고 조치 ■ “장재민의 패륜행위가 도를 넘어서 형제애도 말살” 울분 토해 ■ 미주중앙일보, 비상식적 운영 한미박물관…‘투명한 재정’ 촉구 미주한국일보의 장재민 회장은 요즘 친형이자 미주한국일보 창간사주인 장재구 전 회장으로 부터 ‘동생 장재민 회장의 95억원 불법해외도피 의혹’ 수사를 촉구하는 1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