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인성] 해외 한인 최초행사인 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개막식장에

2024년 10월 둘째 주(week)는 미주한인사회 이민 역사상 전무한 ‘제 50회 LA한인축제’와 ‘제 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등 대형 행사가 LA와 OC에 동시에 개최되어 국내외로 크게 주목과 관심을 모았다. 이같은 대회에서 “우리를 존중해 달라”고 힘없는 한인 슈퍼마켓 종업원들의 무언의 항의가 개막식장에 참석한 국내외 한인들의 가슴에 한 가닥 물결을 일으켰다. ◦… 한남체인 직원들 ‘한상대회’ 개회식장서 규탄시위 지난 11일 해외에서 […]

[행사가 코앞인데…아직까지] 문제의 ‘LA 한인축제재단’ 매년 반복되는 갈등과 반목

■ 축제재단은 커뮤니티의 공익 단체…비공개 회의할 이유 없어 ■ 산적한 행사문제 외면하고 밥그릇 싸움에만 매달려 허송세월 ■ 일부 이사들 ‘비공개회의 이유가 특정업체 선정위한 것’ 주장 ■ 지금 부터라도 심기일전 힘 합쳐 분쟁 뒤로 미루고 전념해야 LA한인축제재단(이사장 배무한, 이하 재단)이 50주년 축제를 앞두고 지난달 29일 오전 11시에 8월 이사회의를 한다는 소식에 YTV 방송 취재진이 코리아타운 시니어 […]

LA한인축제재단 또 분규 ‘언제까지 되풀이 될것인가’

■ 신임이사 3명 회비 완납않고 이사회 참석에 반발 ■ 배 이사장, ‘이사회비 연기 납부는 내 재량권’묵과 ■ 임시 이사회의 명분도 없이 비공개 하려다 ‘발목’ ■ 축제 50주년 100일 남겨놓고 ‘먹구름 덮친 재단’ 최근 LA한인축제재단(이하‘재단’)에 “양아치같은 이사들…”이란 막말소동으로 ‘먹구름’이 잔뜩낀 분위기에서 25일 열린 임시이사회는 회의가 시작되면서, 예상대로 7명의 이사들끼리 편가르기를 하면서 서로간에 가시돋힌 설전과 고성 그리고 […]

[초점] 제 50회 LA축제 앞두고 한인축제재단 ‘먹구름’낀 내막

■ 신임L이사, 기존 이사들 향해 “양아치 같은…” 막말 ■ 축제재단 이사 자리를 자신들 이익과 감투로 이용해 ■ 언론에 노출된 재단 이사장의 독단행위는 축제 피해 ■ 슬그머니 꼬리감춘 49회 축제이익금 사회환원 결정 LA한인축제재단 배무한 이사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50회 축제를 앞두고 그의 ‘독단 행위’ 가 또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여기에 최근 이사회에 새로 영입된 이사 3명과 […]

[촛점] 재외동포청 개청과 향후 과제와 효율성 논란

■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등에 ‘대륙별 사무소’ 편의업무 관리 ■ 인천 송도에 재외동포 전용 주거 단지 ‘웰컴센터’추가 조성 ■ 해외한인단체 목소리 큰 일부 인물들과 마찰 사전차단해야 ■ 재외동포수(2021년 기준) 약 732만명…국가적 지원 논란 재외동포청(이하 동포청)은 모처럼 여,야 합의로 이루어 낸 작품이다. 지난 5일 인천시에서 한국 해외 이민사에 또 하나의 역사가 창출됐다. 120년전 최초의 미국 단체 […]

[HOT 스토리] 김인규 시카고 전 한국일보사장 최저임금 소송에서 패소한 이유와 까닭

■ 2017년 시카고한국일보 및 오너상대 손배소 제기했다 패소판결 ■ 김인규전사장 소송장은 사실상 피맺힌 절규, 올해 1월 항소제기 ■ 뉴욕한국일보편집국장과 미주한국일보시카고지사장역임 ‘언론인’ ■ ‘월급 2천 달러와 초과근무수당 못 받았고 모든 약속 어겨’소송 ■ ‘신문배달까지 했지만…7개월 만에 해고’ 법원에 읍소해도 패소 ■ ‘직원들 감독과 채용, 해고권 등 행사…소송 대상 아니다’ 판결 ■ 설상가상으로 2022년 말‘김병구부인 변호사비 물어주라’또 […]

재외동포청 초대청장 내정 이기철 전 LA총영사는 누구?

■ 세계총연, 미주총연 등 47개 단체 일제히 지지성명 발표 ■ 미주상공인총연은 50개주 산하 지역 상공인회 전체 합세 ■ 재외동포재단 한우성 전이사장도 “이기철 대사가 적임자” ■ ‘국가와 재외 동포 권익 위해 다시 봉사의 길을’ 포부 밝혀 재외동포청이 6월5일 출범하면서 초대 청장으로 내정된 이기철 전 LA총영사에 대한 환영과 지지 분위기가 LA에서 시작되어 미주 50개주로 퍼지고, 급기야 국내외 […]

[촛점] 미주3·1여성동지회 12년 법정 송사 ‘마무리’ 안팎

■ 한 전직 임원의 잘못된 시각이 ‘분쟁의 시초’ ■ 법원, 미주3.1여성동지회 정통성 인정판결 ■ 제 17대 회장에 1.5세대 캐롤 리 회장 취임 ■ 이번사건 계기로 심기일전해 재도약 기회로 미주3·1여성동지회(명예이사장 김정빈, 회장 캐롤 리, 이하 ‘3·1동지회’)는 지난 12년 동안 전직 회장이었고, 제명을 당한 김경희씨와 그의 추종자들에 의해 부당한 소송에 끔찍하게 시달렸다가 지난 4월 5일 최종 승소 […]

NY법원 ‘대동연회장’ ‘33만 달러 갚으라’판결

■ 1월 NY법원, 2014년 대출금중 30만 달러 미상환 패소 ■ 옮긴 대동소유 웨딩숍도 또 렌트비 못내 퇴거명령 당해 ■ 건물주, 2월부터 3개월 만6500달러 체납…‘나가라’통보 ■ 한때 뉴욕최대연회장, 코로나19 격량 못 넘고 갈팡질팡 뉴욕최대 한인연회장인 대동연회장 측이 지난 2014년 BBCN(현 뱅크오브호프)에서 120만 달러를 빌린 뒤, 만기인 지난 2021년 7월까지 이중 약 30만 달러를 갚지 못했고, 지난 […]

[심층 취재] ‘뉴저지-뉴욕 주’ 활개 치는 가짜 변호사 파렴치 행각 백태

■ 김영민 변호사, 지난해 11월 6년여 자격정지 뒤 영구축출 당해 ■ 자격박탈불구 지금도 여전히 NY-NJ서 변호사 사칭해 변호활동 ■ 트러스트계좌 개설한 윌셔은행 공탁금계좌 잔고부족 직접 고발 ■ 변호사 자격정지 뒤에도 계속해 변호사 행세 SBA도 ‘사칭’고발 ■ 중소기업청 SBA, ‘SBA504론 16건 변호사칭–모두 대출취소’ ■ ‘주류 면허 변호사 사칭해 의뢰인 43만 달러 손해’ 피해자 속출 ■ 라이센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