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차기 대선의 향방은 핸드폰이 결정한다

한국에서 내년에 실시될 대선은 대한민국의 정체성이 회복되는가 아니면 공산주의 적화통일로 변화되는가에 분수령이 될 조짐이다. 그래서 지금 보수와 소위 진보세력은 대선에서 서로가 승리를 위해 달려가고 있다. 보수층이 정권을 잡는데는 지난 대선보다 더 힘든 싸움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한국의 친북좌파 세력들은 DJ 정권 때부터 행정부와 사법부 그리고 입법부를 위시해 각 기관 단체들에 침투해 정권 연장을 […]

앵무새

새해에도 ‘황우석 쇼크’는 계속된다 0…해가 바뀌어도 ‘황우석 쇼크’는 가실 줄을 모른다. 코리아타운에서 송년파티장 마다 화제는 온통 ‘줄기세포의 진실게임’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줄기세포의 존재보다는 ‘왜 황 교수가 10년을 속여 왔는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한편 줄기세포 논문조작과 바꿔치기 의혹의 중심에 서있는 김선종 연구원이 지난달 귀국하기 전 미국에서 자살을 기도했던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았는데 최근 미국 언론이 당시 “황우석 […]

역사에서 심판받을「친북리스트」공개

최근 한국에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훼손하고 북한 김정일 집단을 적극 옹호하는 반대한민국과 친북인사들 명단이 발표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국민행동본부와 자유넷, 독립신문, 나라사랑어머니연합 등 자유진영들은 지난달 21일 오후 2시, 서울 정동에 위치한 ´세실 레스토랑´에서 ´反대한민국 친북인사 1차명단´과 ´反대한민국 친북단체´ 및 ´2005년 10대 반역사건´을 발표했다. 이 날 ‘친북인사’ 1위로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선정됐다.  이들은 선정기준에 대해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

‘황우석 쇼크’는 2005년 최대의 톱 뉴스

2005년 한 해를 보내면서 터져나온 “황우석 충격” 사건은 단연 올해 톱뉴스이면서 국내외로 관심을 모았다. ‘황우석 충격’은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면서 진실게임을 벌여 뜨거운 논쟁의 대상이기도 했다. 2005년 한 해의 가장 영향을 준 10대 뉴스들을 모아본다. 포털 사이트 들에서 선정한 뉴스를 소개한다. 편집자 다음’, ‘2005년 10대뉴스’ 발포     포털사이트 ‘다음’의 뉴스 섹션인 미디어다음(http://media.daum.net)은 미디어다음 선정위원단 평가, 뉴스 […]

“태극기를 백두산에 휘날리고 김정일을 민족법정 세우자”

 ⓒ2005 Sundayjournalusa 최근 LA동포사회를 포함해 뉴욕 등 주요도시에서 보수진영을 주축으로 한 단체들이 대한민국 안에 친북반미 세력과 좌경세력을 규탄하는 시위와 애국단체 결성모임들이 일어나 조국에 대한 애정을 행동으로 나타내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조국 대한민국에서 ‘강정구 망언’이나 ‘맥아더 동상 철거사건’을 비롯해 반미사상과 친북공조에 우려감을 나타내기만 했던 동포사회는 “더 이상 모국의 사태를 걱정만 하고 있을 때는 지나갔다”면서 […]

국체 위기의 전망과 대응

한국의 지식층이 가장 많은 관심을 갖는 언론인 중의 한 사람인 조갑제 전월간조선 대표가 현상황이 친북 좌경화로 흐르는 사태에 대하여 최근 ‘국체 위기의 전망과 대응’이란 제목의 글을 발표했다. 이 글을 통해 그는 현재의 한국 사정에 대해 장기적으로는 조국의 미래를 낙관하나 단기적으로는 비관하고 대책을 세우는 것이 안전하다고 진단했다. 이 글에서는 필자는 현재 한국내의 이념갈등이나 정치적 역학구도, 언론 […]

차인표 바른이미지, ‘한반도’ 캐스팅에 영향?

스타의 이미지는 크게 두가지에 의해 구축된다. 드라마나 영화 등에서의 캐릭터와 대중매체에 유통되는 사생활적 정보 등에 관한 것이다. 이 두가지가 합성돼 스타의 이미지가 구축되는 것이다. 영화학자 존 앨리스는 ‘스타 이미지는 영화(드라마)의 캐릭터라는 1차적 텍스트와 신문, 잡지, 방송, 인터넷 매체 등 보조매체에 소개되는 가십, 신변잡기, 사생활, 스캔들 등 2차적 텍스트가 합성돼 스타 이미지가 구축된다. 하지만 대중매체에서 사생활이나 […]

홍석현 주미대사 四面楚歌 … 불법 자금전달·30억 ‘삥땅’파장

 ▲ 홍석현 전<중앙일보>사장(현 주미대사) 중앙일보 회장에서 미국대사로 화려한 변신을 했던 홍석현 전회장은 주미대사로서 LA코리아타운도 밟아보지 못하고 워싱턴 대사관에서 짐을 싸야 할 팔자가 됐다. 하지만 짐을 쌓더라도 마땅히 갈데가 당장은 보이지가 않아 고민이다. 친정인 중앙일보로 되돌아 가는 것이 정석이지만 아직은 국민의 정서가 용납하지 않을 것이고 해서 당분간은 칩거와 외국 여행을 주로 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귀국하게 […]

삼성의 황태자 이재용 상무의 수백억원대 해외비자금… “드디어 덜…

 ▲ 삼성전자 이재용 상무. 본보는 지난 2003년 제432호(11월 6일자)를 필두로 삼성가 황태자 이재용 씨의 ‘망국(亡國)적 해외 비자금 운영’에 대한 고발기사를 집중적으로 다룬 바 있다. 즉, 그 내용은 삼성그룹의 사실상의 후계자인 이재용 씨가 유학생 시절에 불과한 지난 95년 경 모종의 비밀루트를 통해 약 10억 2천만엔(한화 100억원 이상)에 달하는 거금을 일본 증권가에 투자했던 흔적을 찾아내고 이에 대해 […]

X파일 全文 조작 가능성 노출… “제3인물 의도적 개입說 “

 ⓒ2005 Sundayjournalusa “유령처럼 떠돈 안기부 X파일 전문 공개”라는 제하로 월간조선 9월 호가 마침내 ‘X파일’을 공개해 대한민국이 ‘X파일 논란’ 후폭풍에 빠져들 전망이다. 물론 이 신문은 ‘사생활 침해’를 막기 위해 공인(公人)이 아닌 인물들의 이름은 밝히지 않았으며 “공개에 따른 법리적 논란을 무릅쓰고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적시하고 있으나, 그 공개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파괴력을 지닐 것으로 보여진다. 월간조선 측은 녹취록 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