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특집] LA총영사관 국정감사 실태 이런 형식적인 졸속 국감 왜하나?

■ 수십년 동안 변하지 않는 국정감사 질의와 응답 ■ 과거 현재 미래를 조사 수사하는 국감본질 실종 ■ 주마간산으로 흉내만 내고 끝나버린 LA국감장 ■ 망신살 뻗친 ‘곁다리 국감’ 시카고 총영사 ‘멀쓱’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이 코로나로 인해 2년만에 정기 국정감사(국감)를 지난 달 20일에 받았는데, 지난 2년 전은 비대면이었고, 따라서 이번은 대면으로 6년만에 처음인 셈이었다. 하지만 고작 3시간 정도로 […]

[특집] LA-인천 노선 경쟁 심화 될 듯

■ 에어프레미아 미주 노선 취항 무한 경쟁 돌입 ■ LA-인천 노선 20개 항공사 제각각 프로모션 ■ 12월 겨울방학 성수기의 항공료 $2,000육박 ■ 환율 연내 1500원대 육박에 심리적 압박까지 LA-인천 노선은 태평양 노선 중에서도 노른자위 노선이다. 총거리 9,600km의 거리를 13시간 21분 동안 운항하는 LA-인천 노선은 “황금노선”이라 불린다. 이 노선의 최고 인기 항공사는 국적 기로 불리는 대한항공(Korean […]

[단독밀착취재2] 홍라희 하와이법원 진술서 단독확보 하와이부동산 상속과정서 홍콩 유산 드러나

■ 한국 및 미국재산 외 홍콩 내 유산존재확인 상속 사실 서치작업 ■ 변호인 ‘이건희 홍콩재산상속위해 홍콩변호사 통해 절차 밟았다’ ■ 이건희회장, 홍콩법인이사등기 때 IOC위원 직위 외교관여권사용 ■ 시크릿오브코리아, 2012년 삼성물산 통해 외교관여권 발급 확인 지난 2020년 10월 25일 약 6년여 만의 투병생활 끝에 타계한 이건희 삼성회장, 이회장이 홍콩에 액수미상의 유산을 남겼다는 사실이 본보에 의해 사상최초로 […]

[타운뉴스] 전북 한류체험상품 미주 홍보단

전북 한류체험상품 미주 홍보단 LA에서 400명 예약 등 청소년 대상 홍보 성과 이룩 전라북도 미주지역 홍보단 자격으로 LA를 방문한 IICE 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박종민 경영기획 팀장과 배성호 사무국장이 많은 한인의 전북 방문을 홍보했다. 이들은 전라북도가 전북의 전통, 역사, 문화와 태권도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한류체험상품 홍보에 나서 특이의 성과를 이룩 했다. 특히 LA에서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가족 관관객(고국방문단) 유치를 […]

[단독] 美 현대차 사면초가 몰린 이유 노동법위반 잇따라 피소된 내막

■ 로이터통신-애틀랜타언론 현대자동차 불법고용사태 잇따라 폭로 ■ 인력공급업체는 한인운영 스마트사…현대차가 지분 72.4% 보유 ■ 지난 2월 12세 소녀 가출신고로 덜미 미성년자 두 오빠도 고용 ■ 일부직원들 ‘10대 미성년자 약 50명 근무’증언도 나와 최대위기 ■ 소송여성 ‘미성년자고용 알았다면 안 샀을 것’ 집단소송 움직임 ■ 스마트사 이미 지난 3월 노동법위반혐의로 멕시코노동자에 피소 ■ 로이타통신 ‘현대차 불법’ TN비자소유 […]

3번째 LA올림픽과 한국인 인연

■ 한국인의 올림픽 첫 출전은 1932 LA하계 올림픽 ■ 한국 마라톤 왕국의 역사 1932 LA올림픽이 효시 ■ 1932 LA올림픽에서 태극기 감고 뛴 한국인 선수 ■ 새미리 올림픽 메달 꿈은 1932 LA올림픽이 씨앗 2028년에 LA에서 올림픽 대회가 다시 3번째 성화를 불태운다. 미국으로서는 1904년 세인트 루이스 올림픽을 선두로 총 9번째 올림픽 대회가 열리게 되는 셈이다. 1932 LA […]

[보훈의 달 특집 2] 대한제국 ‘푸른 눈의 한국인’ 호머 헐버트 선교사의 한국사랑

‘그는 제4의 헤이그 밀사였다’ 나는 웨스트민스터 사원보다도 한국 땅에 묻히기를 원하노라” (I would rather be buried in Korea than in Westminster Abbey) 한국이“은둔의 나라”로 고종황제의 대한제국이란 명칭으로 존재하던 시절, 23세의 미국 명문 가의 청년 호머 헐버트(Homer B. Hulbert)는 감리교 선교사로 1886년 최초의 신학문 영어 교사로 한국 땅을 처음 밟았다. 그후 63년 동안 그는 선교사, 교육자, […]

[특집 3] 전세계로 번지는‘항공 대란’사태

6월 말부터 LA→인천 발 ‘항공료 고공행진 풀릴 것’기대 ■ 인천국제공항 올 가을부터 24시간 정상 운영 ■ 항공권 판매 시기 고려 8월부터 정상화 기대 ■ 수용을 하지 못하면서 운항 차질‘항공편 대란’ ■ 항공사들 2020년 코로나-19 역대 최악의 해 천정부지로 뛰는 LA-인천 노선의 국적기‘항공권 대란’이 빠르면 6월 말부터 점차 내려가 8월 하순 경부터 정상화 될 것으로 보인다. […]

[HOT스토리1] ‘범죄자 한국도피조직’ 실체 FBI수색영장에 적시된 비하인드 스토리

■ FBI, 지난 해 10월 오케이베일본드 업주 이상원 집 등 압수수색 ■ K타운 내 본드 이용 형사범죄자 한국도피조직 본격적 수사 착수 ■ 본드 내고 풀려난 범죄자 육로 통해 멕시코 항공편으로 한국도주 ■ 지난해 10월말 연방법원승인받아 압수수색 ‘범죄인도피’상세설명 ■ 도피수수료 6만달러 보석금 5만5천 달러 챙긴 혐의 구체적 적시 ■ 업주 씨, 범죄인에게 ‘지금까지 수백 명 도피시켰다’자랑 […]

[HOT스토리] 74세 한인노인 안정웅 씨 구치소 자살사건 미스터리

■ 2020년 5월 이민국구치소서 자살…가족들 연방정부상대 소송 ■ ‘우울증 당뇨 고혈압 심장병 기저질환자’안 씨…보석신청 기각 ■ 담당의사 ‘추방 시 자살위험 높음’ 구치소에 3차례 석방의견서 ■ 코로나19 음성임에도 독방수감…극도의 공포감 속에 극단선택 지난해 5월 중순 약 9년간 수감생활을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석방되지 못하고 한국으로의 추방을 위해 구치소에 재수감됐다 자살한 74세 한인남성의 유족들이 연방정부와 구치소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