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색시’ 한가인 결혼후 첫 CF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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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색시’ 한가인이 결혼 후 첫 CF 대박을 터뜨렸다.

정상급 스타들이 활약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가전브랜드 하우젠의 새 얼굴로 발탁돼 1일부터 광고에 등장하고 있다.

계약 기간은 1년. 구체적인 모델료는 공개되지 않았다. 하우젠 CF는 깨끗하게 세탁된 남편의 셔츠를 보며 행복해하는 한가인의 모습을 소개해 시청자들에게 실감나는 재미를 주고 있다.

한가인이 삼성전자의 스타군단에 합류했다는 것은 흥미롭다. 82년생인 그녀가 연정훈과 이른 나이에 결혼한다는 소식이 알려졌을 때만 해도 광고계의 반응은 엇갈렸다.

삼성 애니콜의 경우 결혼에 관한 얘기가 불거진 뒤 한가인을 모델로 영입하려던 계획을 백지화했다. 그러나 현재 CF모델로서 한가인의 주가는 ‘이상무’. 삼성전자가 애니콜 못지않게 공을 들이고 있는 브랜드인 하우젠에 한가인을 발탁한 것도 그 방증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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