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펜더믹과 오미크론 확산 재앙(?)으로 번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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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주 이내 유럽 전인구 50%,  미국 25% 감염 예상”

01오미크론의 대확산이 재앙을 예고하고 있다. 미국에서 신뢰와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NPR 방송이 지난 14일 WHO(세계보건기구)가“수주내 유럽 인구의 절반이 확진자로 변할 수 있다”라고 예고해 유럽은 비상이다. 미국도 다르지 않다. 앞으로 전국민의 25%가 확진자로변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지금 우리는 어떤 상황에 있는가? 위기 극복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가 지금 가장 우리에게 필요한 질문이다. 그리고 이 질문에 효과적인 답변이 중요하다. 컬럼비아대학 병원의 심장내과 전문의를 지낸 이종현 박사가 제시한 예방책에 귀를 기울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별취재반>

올해 1월 17일 현재 미국 전체 COVID19 확진자수는 6천 7백만명 이상, 사망 87만여명이었다. 전세계적으로는 2021년 12월 27일을 기준으로 3.061억 명 이상의 확진자와 550만 명 이상의 사망자가 나타났다. 현재 새해 1월 들어 오미크론(OMICRON) 변이가 주종으로 변하며 어린이, 젊은층, 백신 미접종층과 기저질환의 노약층을 공격하는 상태가 되었다 .
비록 오미크론은 증상이 심하지 않고 중증을 덜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일반 국민들이 예방수칙 (마스크 쓰기, 거리 두기, 손 세척, 자동차 승차시 환기, 예방약, 복용 등)을 등한히 하는 일이 있다. 이종현 박사가 최근 여러 차례에 걸쳐 설명한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면 델타(DELTA) 변이, 오미크 론 변이 등 COVID-19 바이러스는 PH Dependent Virus 의 일종인데 우리 몸의 세포가 산성(PH 7.4 이하)일 때 세포의 방어벽을 파괴, 침투하며 바이러스의 복제(Replication)를 반복하여 그 수가 증가함으로써 새로운 증상을 일으킨다. 여기에 C형 간염 바이러스(Hepatitis C)까지 발생할 수 있어 대단한 주의가 필요하다. C형 간염 바이러스(Hepatitis C)는기저환자들에게는 치명적일 수있다. 우리 몸이 산성화 되면 “코로나”에 쉽게 감염되고 심한 합병증(폐염, 심장병, 위장염, 대장염 등) 즉 Cytokine Storms(폭팔적으로 조직을 파괴하는 현상)이 일어나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는 일이 생긴다.

이런 현상을 미국 메리단 인스티튜트(The Meridian Institute)의 에드카 케이스 박사(Dr. Edgar Cayce)가 실험실에서 이미 벌써 증명했다. 즉 우리 세포를 산성화하는 음식물(피자, 프렌치 후라이, 소시지, 도넛, 스팸(Spam), 햄, 치킨 튀김, 케익, 주스, 세븐업, 코카콜라, 소고기, 돼지고기, 아이스크림, 치즈, 스포츠 드링크 등)을 자주 섭취 하면 COVID-19에 감염되기 쉽고 증상도 더 심해 진다. 2020년 뉴욕시의 라틴계(Hispanic Group), 흑인계(African American Group), 백인계(White Group)과 아시안계(Asian Group)의 사망율(100/코로나 환자수 per 1 death = %) 이 T USA TODAY  2020년 4월 8일자 발표에 의하면, 라틴계 34%, 흑인계 28%, White 백인계 27% 인데 아시안계는 고작 7% 라고 보고를 했다. 과연 어떤 연유로 이런 일이 일어날까 하는 의심이 생기는데 이유는 여러가지 (생활 환경, 경제력, 교육열, 가정 환경 등)의 원인들이 있지만 이종훈 박사는 섭취하는 음식물의 효과라고 믿고 있다.

즉 라틴계, 흑인계, 백인들은 상기의 몸 세포를 산성화 시키는 음식물을 주식으로 하는 계층이며, 아시안계들의 주식은 비교적 채식 중심인데 예를 들면 “콩나물국, 시레기국, 배추국, 미역국, 시금치 조개국, 무국, 된장국, 콩나물 북어국, 김치찌게, 된장찌게, 상추쌈, 회덥밥, 김치, 단무지, 오이지, 호박찌게, 미소 스푸, 카레, 부추, 김초밥, 오뎅, 덴부라 우동, 메밀국수, 시금치 무침, 호박찜 등을 주식으로 소비하는 아시아계의 사망율 및 감염율이 적은 것은 당연한 결과이다. 즉 채소 위주의 식단은 우리 몸을 알카리화 하여 PH Dependent Virus인 COVID-19이 침범하기 쉽지 않고 또 감염되어도 복제(Replication)가 크게 안 일어나 중증 증상이 안 일어난다.

특히 아시안들은 COVID-19에 대해선 기본 대책이 마련돼 있지만 예방수칙을 잘 지키고 예방접종 을 맞고 특히 예방 보조약 일일 복용 Vitamin D-3 5000 (Boston University, Dr Halik’s Theory; Reduce Cytokine Storms), Zinc 50mg(Dr. Inga Wessel: Prevent Covid -19 invasion to Upper Respiratory Epithelium & Suppress replication), Vitamin C 2000mg 등을 경구적으로 섭취하고 밀폐된 공간 (식당, 버스, 비행기, 자동차, 극장 등)에 있을 시 환기를 간헐적으로 행하면 감염율이 현저히 떨어지는 것 이 실험에서 확인 됐다.

채식 많이 하는 아시안계 감염율 적다

2019년말 중국 우한(Wuhan)에서 시작된 COVID-19는 3년째 접어들면서 전 세계적으로 1억 3,000만 명의 감염 , 미국인 3,000만 명 감염과 55만 명의 사망자를 만들며 우리들의 정상이고 일상적인 생활 습관, 방법 그리고 모든 대인 관계의 전통과 환경을 바꾸어 버렸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계획대로 미국인 2억 명의 예방접종이 지난해 5월 중 이뤄졌다면 Herd Immunity(집단면역: 한 조직의 70% 이상 면역(자연 또 예방접종)이 생겨 질병 통제 가능상태) 가 생기며 COVID-19의 감염력이 떨어져 일반적인 규제가 풀리고 예전의 환경으로 돌아갈 수가 있었다.

그러나 변수는 COVID-19의 Variants(변이 바이러스: 브라질, 영국, 남아공)의 동향과 다른 원인으로 예측 불허의 일인 델타와 오미크론 변이가 발생하면서 CDC와 전문가들이 걱정하고 있다. COVID-19 예방 접종(Phizer, Moderna, J&J, A-Z)을 다 맞으면 본래의 COVID-19엔 약 95% 이상 예방이 되지 만 상기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엔 떨어지는 면역력을 예측하는데 얼마나 예방할지에 대한 정확한 조사는 현재 없다. 즉 변이 바이러스는 완전히 면역된 사람들도 감염시킬 위험이 있고 특히 65세 이상 그룹은 젊은 층보다 재감염율이 높다는 보고를 덴마크의 미츨마이어 박사가 라셋저널(Lancet Journal, 3-21-2021)에 발표 했다. 다시 말하면 완전 접종을 했어도 몇 가지 예방 방법을 더 행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CDC의 권고사항에는 완전 접종된 사람들의 소모임시 마스크를 쓰고, 거리두기(Physical Distance)를 철저히 유지 하여야 한다. 물론 일반적인 예방수칙들 (손 소독, 마스크 쓰기 , 거리 두기 등 )은 계속 지키되 음식과 약으로 예방을 강화함이 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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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2개월 이내 유럽 인구의 50% 감염, 미국은 25%

오미크론의 재앙 유럽에 불어 닥친다

02세계보건기구(WHO)는 유럽의 절반 이상이 앞으로 몇 주 안에 COVID에 감염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권위있는 라디오 뉴스 방송사인NPR의 에디터인 아일사 창(Ailsa Chang) 박사는  지난 14일 WHO의 한스 크루거 박사(Dr. Hans Kluge)와 대담에서 이같은 재앙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이야기를 나누었다. 한스 크루거 박사는 WHO의 유럽 지역 책임자이다. 한스 크루거 박사는 현재로서 대책 은 고품질의 마스크 착용과 백신 접종의 증가라고 밝혔다. 한편 미국도 예외가 아니라며 수주내 전국민의 25%가 감염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다음은 일문일답이다.

문: 이제 오미크론 변종이 유럽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주목해보자. 세계보건기구(WHO)는 전체 유럽인의 절반 이상이 향후 6~8주 안에 COVID에 걸릴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올해 첫 주에만 이 지역에서 7백만 건 이상의 COVID-19가 발생했고, 그 수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앞으로 6주에서 8주 동안 모든 유럽인의 절반이 감염될 수 있다. 그걸 어떻게 예상하는지 설명해 달라. 지금 상황이 어떤지 간단히 설명해 달라.

크루거 박사: 우리는 건강 측정 및 평가 연구소와 함께 일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예측하고 있는 것은 유럽 지역이 1월 중순에 하루에 1,200만 건 이상씩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물론 국가들 간에 최고치 들은 상당히 다양하겠지만 – 최고점에 달할 것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이전에 본 것처럼 서쪽에서 동쪽으로의 해일이 될 가능성이 높다. 오미크론이 발칸반도와 중앙아시아 국가들을 강타하기 시작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앞으로 6주에서 8주 안에 유럽 인구의 50% 이상이 감염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오미크론이 더 심한 삼각주를 대체하기 때문에 지역 수준에서 일일 사망이 크게 증가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상대적으로 예방 접종이 많고 증가된 개체수이다. 오미크론은 특히 노약자, 취약계층, 백신 접종자, 비부스터접종자 (ph)에게  위험을 줄 수 있다.

문: 유럽인들은 무엇을 대비해야 할까? 미국에서도 매일 엄청난 수의 감염자가 발생 하고 있다. 병원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유럽인들은 다음 달에서 두 달 동안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크루거 박사: 이건 정말 중요한 순간이에요. 이러한 오미크론 폭발로 인해 더 이상 전염을 감소 시킬 새로운 전략과 지침이 필요하다. 이 전략의 목적은 경제, 학교, 의료 환경의 붕괴를 피하고 취약 계층을 보호하는 것이다. 하지만 국민들이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것은 흔한 감기가 아니다. 아직도 불확실한 부분이 너무 많다. 그리고 우리는 적어도 다섯 가지의 방역 지침을 강화해야만 한다. 첫째, 갈고리와 사기 예방 접종 범위를 늘린다. 2번 – 부스트, 부스트, 부스트를 접종해야 한다. 셋째 마스크를 더 착용하도록 해야 한다. 특히 고위험 환경에서 고품질의 마스크를 착용하는 사람들의 수가 증가시키고 정부는 그것을 저렴하게 만들어야 한다. 넷째, 환기 장치는 충분히 작용시켜야 한다. 다섯째, 새로운 임상 치료 프로토콜이 출시되어야 한다.

문: 그같은 5가지 행동방침을 듣고 있다. 그러나 만약 여러분이 보조기를 착용하거나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에 대한 규정을 충분히 준수하지 않는다고 가정할 때 WHO는 활동에 대한 더 많은 제한을 옹호하고 있는가? 업무 중단을 최소화 하고 싶다고 강조했는데 다음 달에서 두 달 안에 가능할까요?

크루거 박사: 그래서 우리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무엇이 있는지 연구하기 위해 WHO에 행동과 문화 과학에 관한 부서를 설립했다. 어떤 인식인가요? 그리고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은 백신 접종을 원하지 않는 사람들의 비율이 매우 적다는 것이다.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사람들의 비율도 매우 적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울타리 위에 앉아 있어요 그들은 질문도 많고 솔직히 말해서 정당한 질문도 있다. 그래서 소통이 필요하다. 그리고 공동체별로 우리의 접근 방식을 맞추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저는 이 전염병이 창궐하는 동안 우리가 처한 단계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문: 세계보건기구는 최근 몇 주 동안 이 전염병이 독감과 같은 풍토병으로 간주되려면 아직 갈 길이 멀다고 경고했다. 제가 그걸 이해할 수 있게 도와 줄 수 있나요? 왜냐하면 전세계가 오미크론 이라는 변종의 영향을 받을 것 같고 많은 사람들이 면역력을 가지고 있는데 왜 이 유행병은 풍토병 으로 발전하지 않는 걸까요?

크루거 박사: 글쎄요, 이 바이러스는 우리를 한 번 이상 놀라게 했다. 풍토성을 추정하는 것은 너무 이르다. 왜냐하면 풍토성은 예측 가능한 전염 수준으로 바이러스의 안정적인 순환을 가정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오늘날, 우리는 여전히 많은 불확실성을 가지고 있다.

문: 그렇다면, COVID가 점점 더 예측가능해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무엇을 봐야 할까요? 그래서 COVID가 풍토병이 되고 있다는 결론을 내리려면요?

크루거 박사: 적절한 시기에 풍토병이 될 수 있지만 2022년에 일어날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좀 이르다. 하지만 우리가 끝낼 수 있는 것은 전염병의 급성 단계이다. 그래서 혈액순환이 안정적 이어야 한다 그리고 우리가 가진 것은 너무 많은 나라, 너무 많은 인구가 아직도 예방접종을 받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더 많은 전염이 있을수록, 우리는 또 다른 종류의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모두가 안전할 때까지 아무도 안전하지 않다. 예방접종도 해야 하고, 촉진도 해야 하고, 기본적인 예방책도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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