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표액 7억 달러에서 9,000만 달러 초과 달성
◼ 의사 5,500명 이상, 환자 수 약 10만 명 포용
◼ 2호 펀드 자금 다각적인 환자 치료 예방 투자
◼ 전국 단위 ‘메디컬 플랫폼’으로 지속 확장 계획
서울메디컬그룹(SMG)을 성공적으로 인수한 헬스케어 전문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어센드 캐피털 파트너스(Ascend Capital Partners)는 올해 2월, 당초 목표액이었던 7억 달러를 초과 달성하여 총 7억 9,100만 달러(한화 약 1조 원 이상) 규모의 ‘어센드 펀드 2호(Ascend Fund II)’ 조성을 완료 했다. 초기 모집 목표액이었던 7억 달러에서 9,000만 달러를 초과 달성하며 기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이번 2호 펀드에는 국내외 공‧사 연기금, 재단, 대학 기금, 패밀리오피스, 펀드 오브펀드(재간접펀드) 등 다양한 글로벌 기관투자가들이 유한책임사원(LP) 으로 대거 참여했다. 이는2021년 12월 5억 7,000만 달러 규모로 마감했던 1호 펀드가 8개 기업에 성공적으로 전액 집행되면서, 기존 투자자들의 전폭적인 신뢰와 신규 투자자의 합류를 이끌어냈다. 어센드는 이번 에 확보한 대규모 자금을 바탕으로 자회사인 서울메디칼그룹(SMG)을 포함한 핵심 플랫폼의 대형화와 고도화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성진 취재부 기자>
SMG는 이미 미주 한인 사회 최대 규모의 의료그룹이자 독립의사협회(IPA)로서 성장을 거듭해 왔다. 어센드는 2호 펀드를 통해 미 전역의 의사 및 의료 서비스 네트워크를 추가로 인수‧합병 (M&A)하며 전국 단위의 메디컬 플랫폼으로 지속 확장할 계획이다. 이로서 가치 기반 케어(Value-Based Care) 인프라 강화로 단순한 진료 횟수 중심이 아닌 환자의 치료 결과와 의료 서비스의 질을 기준으로 보상받는 ‘가치 기반 케어’ 모델을 본격화한다. 이를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 인프라 구축에 자금이 투입된다. 이는 헬스케어 IT 시스템 업그레이드로 고령층(메디케어) 및 취약계층 환자들이 언어와 문화적 장벽을 넘어 효율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데이터 분석 시스템, 네트워크 관리 소프트웨어 등 IT 인프라를 대폭 고도화한다.
‘가치 기반 케어’ 시스템 인프라 구축에 투입
또한 통합 운영 구조에도 정착으로 재무적 투자를 넘어 의료진 과 경영진이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플랫폼 구조를 확립하여, 진료 효율성을 높이고 환자 케어 품질을 극대화하는 운영 가이드를 제공할 방침이다. 어센드 파트너스가 2호 펀드를 통해 구체화하고 있는 의료 네트워크 인수 사례와 SMG 중심의 가치 기반 케어(Value-Based Care) 도입 현황은 첫째, 구체적인 의료 네트워크 인수 사례로 어센드 파트너스는 2호 펀드의 자본력을 바탕으로 미국 내 파편화된 한인 및 아시안계 의사 네트워크를 하나로 통합하여 대형화 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어센드는 이미 2025년 3월, 남가주 지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한인 의사 네트워크 중 하나인 한미메디컬그룹(KAMG)의 인수 합병 계약을 완료했다.
이는 2023년에 먼저 인수한 최대 규모의 SMG에 이어 KAMG까지 인수함으로써 미 서부 지역의 양대 한인 의료 네트 워크가 어센드라는 하나의 플랫폼 아래 모이게 되었다. 이로서 미 전역 단위의 초대형 메디컬 그룹으로 도약했는데 이 합병을 통해 SMG와 KAMG의 결합 네트워크는 캘리포니아, 뉴욕, 뉴저지, 조지아, 하와이, 버지니아, 워싱턴 등 미 전역을 아우르게 되었다. 소속 의사 수는 5,000명 이상, 관리하는 환자 수는 약 10만 명에 달하는 미주 아시안 커뮤니티 최대 규모의 독립의사협회(IPA)가 구축되었다.
기타 한인 네트워크 외에도 2026년 들어 소아과 전문의 그룹인 APG(Allied Physicians Group) 및 유니슨 테라피 서비스(Unison Therapy Services) 등 다양한 전문 의료 네트워크의 지분을 인수하며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SMG의 가치 기반 케어(Value-Based Care) 도입에 따른 현황가치 기반 케어는 환자가 병원에 방문한 ‘횟수’ 대로 비용을 청구하는 기존 행위별 수가제(Fee-for-Service) 대신, ‘치료 결과’와 ‘의료 서비스의 질적 가치’를 기준으로 보상받는 선진 의료 시스템이다. 이는 메디케어 어드밴티지(Medicare Advantage) 최적화로 SMG는 시니어 환자들이 주로 가입하는 메디케어(Medicare) 및 메디케이드 환자 비중이 높다.
어센드는 이 시니어 환자들이 과잉 진료를 받지 않고도 예방 의학을 통해 만성 질환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가치 기반 모델을 전면 이식하고 있다. 그리고 헬스케어 IT 및 데이터 분석 인프라 구축을 도모했다. 가치 기반 케어를 실현하려면 환자의 건강 데이터를 선제적으로 분석해야 한다. 여기에 어센드는 2호 펀드의 자금을 투입하여 환자의 질병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고 리퍼럴(전문의 추천)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는 자체 데이터 관리 소프트 웨어와 IT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환자의 완벽치료와 의료 서비스 질 향상
또한 문화적·언어적 장벽 해소를 통한 격차 완화로 미국 의료 시스템에서 소외되기 쉬운 아시안 및 한인 이민자층이 모국어로 정확한 맞춤형 예방 의료 서비스 를 받을 수 있도록 체계를 정비하고 있다. 이는 환자의 치료 성과를 높여 궁극적으로 정부나 보험사가 부담하는 총 의료비용을 절감 하는 가치 기반 의료의 핵심 목표와 맞닿아 있다. 어센드는 공동 창업자인 리처드 박 박사(응급의료센터 체인 CityMD 창업자)의 운영 노하우를 접목하여, 단순 자본 투자를 넘어 진료 현장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플랫폼 구조를 안착시키고 있다.
어센드 파트너스가 2호 펀드를 통해 본격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는 가치 기반 케어(Value-Based Care, VBC) 전용 IT 솔루션의 세부 기능과 SMG-KAMG 합병 이후 환자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하게 되는 혜택 변화의 구체적인 내용은 첫째, 어센드는 환자의 질병을 ‘사후 치료’하는 것보다 ‘사전 예방’할 때 의료비가 절감되고 보상이 커지는 VBC 모델을 완성하기 위해, 자회사인 Ascend Clinical Partners 등을 통해 다음과 같은 통합 데이터 플랫폼 인프라를 구축·제공하고 있다.
-인구 건강 관리(Population Health) 및 AI 예측 분석: 환자들의 과거 전자의무기록(EHR)과 보험 청구 데이터를 실시간 통합 분석한다.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가진 고위험군 환자를 AI가 선제적 으로 식별하여 주치의에게 알림을 보냄으로써 급성 악화나 응급실행을 예방한다.
-실시간 병원 연동 시스템(Real-Time Hospital Updates): 소속 환자가 독립의사협회(IPA) 외부의 대형 종합병원 응급실에 입원하거나 퇴원할 때, 주치의에게 실시간으로 알림(ADT 피드)을 보낸다. 퇴원 후 즉시 주치의가 사후 관리를 진행(Care Plan Adherence)하여 재입 원율을 획기적으로 낮춘다.
-지능형 리퍼럴(Refereal, 전문의 추천) 네트워크: 1차 진료 의사(주치의) 와 전문의 간의 의뢰 과정을 디지털화 한다. 환자의 보험 커버리지와 위치, 대기 시간을 분석해 최적의 전문의를 매칭 하고, 소견서와 검사 결과를 안전하게 공유하여 불필요한 중복 검사를 방지한다.
-환자 접근성 센터(Patient Access Center) 연동: IT 플랫폼과 연동된 전담 케어 팀이 환자의 정기 웰니 스 검진(Wellness Visits) 일정을 자동으로 관리하고 예약 누락을 방지한다.
-품질 지표(Quality Metric) 모니터링 및 리포팅: 연방 정부(CMS)나 보험사가 요구하는 메디케어 스타 레이팅(Star Ra-ting), HEDIS 등 의료 서비스 품질 가이드라인을 의사들이 100% 준수할 수 있도 록 실시간 대시보드를 제공한다. 점수가 높아질수록 메디케어로부터 더 많은 인센티브(Shared Savings)를 환수하여 메디컬 그룹의 재정을 강화한다.
의료 시스템에서 소외되기 쉬운 환자 봉사
미 서부 최대의 두 한인 의료그룹인 서울메디칼그룹(SMG)과 한미메디컬그룹(KAMG)이 어센드의 지주회사 산하 플랫폼으로 합병됨에 따라, 환자들은 다음과 같은 실질적 편의를 누리게 됐다. ‘전문의 선택 폭’의 압도적 확대 및 신속한 매칭체감 변화로 과거 SMG 소속 환자는 KAMG 소속 전문 의에게 진료받기 위해 복잡한 교차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하거나 제한을 받았었다. 그러나 이제 두 그룹의 네트워크가 사실상 하나로 묶이면서(총 5,000명 이상의 주치의 및 전문의 확보) 환자들은 대기 시간이 가장 짧거나 자신에게 딱 맞는 실력 있는 전문의를 제약 없이 추천 (Referral)받아 신속하게 진료를 볼 수 있다. KAMG의 강점이었던 ‘24시간 이내 신속 리퍼럴 시스템’ 노하우가 전 네트워크로 이식됐다.
문화적·언어적 밀착 케어 및 진료 연속성 보장체감에 변화를 주고 있다. 미국 대형 병원 이용 시 겪었던 언어 장벽 과 복잡한 서류 절차가 사라졌다. 이로써 한국어와 아시아권 문화에 완벽히 적응 된 의료진 네트워크가 전국 단위(캘리포니아, 뉴욕, 뉴저지, 조지아, 하와이 등)로 촘촘해졌다. 이에 따라 환자가 타 주로 이사를 가거나 장기 여행을 가더라도 동일한 차트와 의료 네트워크 혜택을 끊김 없이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보험사(Payor) 대상 협상력 강화를 통한 혜택(Benefit)이다. 가입할 수 있는 메디케어 어드밴티지(의료보험) 프로그램의 선택지가 넓어지고 보장 범위가 좋아졌다.
특히 환자 규모가 10만 명에 달하는 초대형 IPA가 됨에 따라, 앤섬(Anthem), 휴매나(Humana), 유나이티드헬스케어(UHC) 등 미국 대형 건강보험사들과의 계약에서 강력한 바잉 파워(Buying Power)를 확보하게 됐다. 결과적으로 환자들에게 더 낮은 본인 부담금, 더 넓은 치과·안과 보장, 교통편 제공 등 더 나은 보험 혜택 조건이 돌아오게 됐다. 중요 참고 사항 공식 발표에 따르면 이번 합병 이후에도 SMG와 KAMG 는 의료 서비스 현장에서는 독립된 브랜드와 기존 네트워크 시스템을 그대로 유지하며 운영된다. 환자분들이 기존에 이용하던 주치의나 클리닉은 바뀌지 않으므로, 진료 환경의 혼선 없이 위의 백오피스 통합에 따른 시스템적 혜택만 추가로 누릴 수 있다.
SMG와 KAMG 기존 네트워크 시스템 유지
이제 서울메디칼그룹(SMG, 회장 리처드박)은 과거 전 경영진(차민영 전 회장) 시절의 불법 관행에서 벗어나, 의료 전문 사모펀드 ‘어센드 파트너스(Ascend Partners)’와의 합병 및 ‘한미메디칼그룹 (KAMG)’과의 대통합을 통해 아시안 커뮤니티 최대 의료 네트워크로 전면 쇄신하고 있다. 과거의 잘못된 관행을 철폐하고 SMG가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혁신적인 운영 방식과 도약의 자세는 우선 투명 경영으로의 전환 및 과거 관행 철폐, 메디케어 허위 청구 근절이다. 우선, 과거 전 경영진 시절(2015~ 2021년) 유발된 허위 진단코드 제출 및 메디케어 부당 청구 의혹 에 내부 감사제 도입으로 임상적 근거가 없는 고액 보상 위험 조정 코드를 강요하던 폐습을 없애고, 합법적이고 공정한 ICD-10 코딩 오딧(Audit) 및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을 정착시키고 있다.
또한 독점적 지배구조 탈피해, 창립자 1인의 탈법적 온상 구조에서 벗어나, 사모펀드 어센드 파트너스의 전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도입하여 의사 결정의 객관성을 확보했다. 둘째, 참신한 운영 방식 도입(어센드 파트너스 주도)이다. 리처드 박 회장의 전문 경영 시스템으로 뉴욕 최대 긴급구호센터 ‘시티MD(CityMD)’를 성공시킨 한인 2세 의사 리처드 박 박사가 새 회장 겸 이사장으로 취임하여, 주류 사회 수준의 고도화된 의료 행정 시스템을 이식했다. 여기에 정밀 데이터 및 첨단 IT 도입으로 자체 관리 서비스 조직(AMM)을 리모델링하여, 진료 데이터 분석 기술과 효율적인 운영 프로세스를 통해 진료 연계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여기에 주류 병원 네트워크 확대 로 주류 대형 병원인 UCLA 메디컬 센터 등과의 협력을 본격화하여 시니어와 환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전문의 범위를 대폭 넓혔다. 셋째, 한미메디칼그룹(KAMG)과의 대통합 및 대형화로 5,500명 규모의 초대형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오랜 전통의 한미메디칼그룹(KAMG)과 시스템을 완전 통합하여, 주치의와 전문의 5,500명 이상을 보유한 미국 내 최대 아시안 독립의사그룹(IPA)으로 우뚝 섰다.
시니어 만성 질환 관리와 예방의료 실천
이에 보험사 협상력 제고로 대규모 환자 및 의사 풀(Pool)을 기반으로 대형 건강보험사들과의 계약 조건을 유리하게 이끌어 내어, 환자들에게 더 많은 안경, 치과, 침술 등의 혜택을 돌려주고 있다. 여기에 타주 확장을 통한 전국구 메디컬 그룹으로 도약해 캘리포니아를 넘어 뉴욕, 뉴저지, 조지아, 워싱턴, 버지니아, 하와이 등 미 전역 7개 주로 영역을 넓혀 언어와 문화적 장벽없는 의료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넷째, 커뮤니티 환원과 환자 중심의 철학 정신으로 비영리 단체 설립을 통한 사회 환원이다. 과거의 불명예를 씻기 위해 통합 서울메디칼그룹은 비영리 재단을 세우고, 매년 150만 달러의 기금을 한인 및 아시안 커뮤니티에 환원하는 상생 정책을 이미 발표했다. 부모님 세대를 위한 예방의학 중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족처럼’이라는 가치를 내걸고, 60대 이상 시니어들을 위한 만성 질환 관리와 예방의학 등 질적 가치 중심(Value-based Care)의 의료를 실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