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가톨릭 교회 (CIASE) 성학대 독립조사위원회 충격보고서

프랑스 가톨릭 교회 아동 성학대 희생자 약 33만명 대부분 사제들에 의해 당했다 유럽에서 가톨릭 교세가 가장 큰 나라에 속하는 프랑스는 교회 내 성 학대 사건이 잇따라 터져 나오면서 홍역을 치르고 있다. 지난 70년 동안 프랑스 가톨릭 교회에서 일어난 아동 성학대 희생자 수가 약 33만명으로 추산 된다고 5일 공개된 프랑스의 한 보고서가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

[특집]흑인 노예제도 참회록…미국 가톨릭의 뒤늦은 양심 고백

오늘의 조지타운 대학은 흑인들의 피를 먹고 자랐다 최근 미국사회는 인종편견을 타파하는 물결이 새로 일어나고 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치욕스런  ‘인간에 의한 인간에 대한’ 상상을 초월한 학대 사례인 노예제도가 미국에서 일상적인 사회제도 처럼 횡행했던 것은 200여년 전 미국 건국 초기의 일이다. 그 후 수 많은 흑인 자신들과 인권운동가들이 많은 희생을 무릅쓰고 노력해 온 것도 사실이다. 그럼에도 […]

전세계 한인 대상 온라인 미사 ‘가톨릭 스튜디오’ 각광

전세계 한인대상 온라인미사 ‘가톨릭 스튜디오’ 각광 후원자 1004(천사) 모으기에 미주에서도 동참 코로나 19 재난에도 한인들은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비록 함께 모이지는 못하지만 온라인을 통해 서로 하나로 결속되어 ‘소통’을 나누고 있다. 사회생활은 물론 종교활동도 중단된 환경에서 온라인으로 오프라인을 대신하는 현실이 되었다. 특히 천주교에서 주일미사는 신자들에게 의무적인 참례의식이다. 이런 환경에서 수원교구 소속 도척성당(주임 조남구 마르코 신부)의 가톨릭 […]

강동가톨릭 “로봇으로 인공관절 대치수술”

로봇을 이용해 손상된 관절을 인공관절로 대치하는 수술기법이 국내에 도입됐다. 강동가톨릭병원(원장 장종호)은 의사가 직접 환자의 손상 관절부위를 잘라내고임플란트(인공관절 대체물질)를 넣던 기존 수술과정을 로봇으로 대체함으로써 오차를 최소화 한 ‘로봇(ROBODOC) 인공관절수술법’을 독일에서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로봇수술은 수술 전 컴퓨터단층촬영(CT)을 통해 환자의 관절에 가장 적합한 삭제 범위와 깊이, 각도를 계산한 다음 컴퓨터의 가상현실 속에서 인공관절수술을 거친 뒤 로봇이 […]

2024 마틴 루터 킹(MLK) 데이 특집-김도형 한인인권 변호사의 꿈꾸는 정의란…

◼ 한인으로 최초 마틴루터 킹 기념 ‘Major Drum for Justice’ 수상 ◼ “김 변호사는 다인종사회 민권운동을 청소년 세대에 육성” 치하 ◼ “킹 목사는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고, 제가 되고 싶은 사람” 소감 ◼ 올해 MLK데이 ‘멈출 수 없다, 멈추지 말라, 약속의 땅으로 가자’ 미국에서 ‘마틴 루터 킹 데이’(Martin Luther King, Jr. Day)는 50개 주 전체에서 기념한다. […]

뉴욕 주 성범죄 공소시효연장 피해자들 줄줄이 법의 심판 호소

◼ 뉴욕한인여성들 동참, 특별법 시효만료직전 성폭행 소송제기 ◼ 한인 A씨, ‘2004년 12월 친분있던 산부인과 의사가 성폭행’ ◼ 1년간 2500건 소송 ‘트럼프-쿠오모-에릭아담스’등도 피소돼 ◼ ‘20-30년 전 성범죄피해자 수치심에 신고도 못해’소송 봇물 뉴욕 주가 지난 2022년 말부터 지난해 말까지 1년간 한시적으로 공소시효가 만료된 성범죄라 할지라도 민사소송을 제기할 수 있도록 함에 따라 40-50년 전의 사건 등 무려 2500건 […]

[특집] 2023년 한인 청소년 선정 ‘올 한인사회의 영웅과 전설’

◼ 돈 명예가 아닌, 한인사회의 진정한 영웅선정 ◼ 2024 년 1 월 20 일에 영웅 초청 ‘출판기념회’ ◼ 크리스토퍼 이 한인영화감독이 행사기획연출 ◼ 한인 청소년들이 1년 동안 찾아낸 영웅 전설 한인 2세들이 스스로 차세대에게 귀감이 되는 우리사회의 ‘영웅과 전설 (Heroes and Legends)’ 을 찾았다. 올해로 두번째 총 11명의 한인을 “2023년 한인사모범 인물’로 선정하고 이들의 이야기를 […]

[단독] ‘동성애’파동 연합감리교회(UMC) ‘윌셔한인연합감리교회’ 향방은?

■ ‘5천만 달러 자산…윌셔한인교회 ‘선택의 날’고뇌 ■ ‘정통성 성경 정신에 따르고 교회재산도 보호할 것’ ■ ‘12월 31일 까지 탈퇴여부 결정할 총회 소집’초점 ■ 전국 240여개 한인감리교계가 윌셔한인교회 주시 현재 미국내 개신교 두번째로 큰 연합감리교회(UMC)는 1784년 교단 창설이래 “동성애” 문제로 최대 파동을 겪고 있다. 이 와중에 LA 코리아타운의 대표적 한인감리교회인 윌셔한인연합감리 교회(목사 구진모)는 오는 12월 31일까지 […]

2023년 신년 와이드 특집 1,2

■ 캘리포니아 ‘시신 퇴비화, 장례 허용’ 가톨릭 반대 ■ 채용 시 급여 공개 의무화, 급여 투명성 법안 시행 ■ ‘가짜 뉴스 퇴치’ 위해 잘못된 의학정보 전파 금지 ■ IRS 세무조사 강화 세무 집행 감시 시스템 현대화 토끼의 해인 2023년이 왔으나 우리들의 관심은 여전히 경제이다. 3년 간의 코로나 팬데믹이 여전히 존재한 채, 경기는 더욱 악화될 것으로 […]

[와이드 특집] LA총영사관 국정감사 실태 이런 형식적인 졸속 국감 왜하나?

■ 수십년 동안 변하지 않는 국정감사 질의와 응답 ■ 과거 현재 미래를 조사 수사하는 국감본질 실종 ■ 주마간산으로 흉내만 내고 끝나버린 LA국감장 ■ 망신살 뻗친 ‘곁다리 국감’ 시카고 총영사 ‘멀쓱’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이 코로나로 인해 2년만에 정기 국정감사(국감)를 지난 달 20일에 받았는데, 지난 2년 전은 비대면이었고, 따라서 이번은 대면으로 6년만에 처음인 셈이었다. 하지만 고작 3시간 정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