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인성] 돈과 권력과 인맥 사조직이 난무하는 “평통회장”인선

윤석열 정부 들어 처음 위촉한 제 21기 평통에서 시끄럽고 더러운 “똥통”소리가 여지없이 나오고 있다. 미 동부 지역 한인 매체인 뉴스메이커USA는 최근 21기 평통회장 임명을 두고 “2만 달러” 로비자금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하면서, LA까지 소문이 확대되면서 그렇지 않아도 LA와 OC지역 평통 회장 인선과 미주지역 부의장 선임과 관련해 지난 한달 동안 갖가지 의혹이 제기됐다. 평통 회장 인선을 두고 […]

사조산업으로 넘어간 오양산업 집안재산싸움 잡음 계속되는 까닭

오양미국지사장, LA법원에 소송 ‘오양 97호 운영경비 3백만달러 배상’ 요구 지난 2007년 가족간 재산분쟁으로 창업주의 장례식까지 미뤄졌던 오양수산, 한때 한국원양 어업의 대표주자였던 오양수산은 재산싸움으로 흔적도 없이 사려졌지만 아직도 그 여파가 만만찮은 것으로 밝혀졌다. 오양수산의 미국지사를 담당했던 LA거주 한인은 사조산업이 오양수산인수과정에서 자신의 명의인 원양어선 1척의 운영경비등을 지급하지 않았다며 300만달러 소송을 제기했다. 또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이 한인이 운영하는 오양수산 […]

[핫 스토리] 사조산업과 전재만의 관계가 수상쩍은 이유?

사조에 넘겼다는 나파벨리 와이너리, 왜, 전재만-이희상이 계속 주인행세 하나? 지난 2015년 8월 23일 미국을 출발, 인천공항에 입국하던 미모의 20대 여성, 이 여성은 무려 4600만원짜리 바쉐론 콘스탄틴명품시계를 오랫동안 사용하던 중고시계인 것처럼 손목에 차고 입국하다 세관에 적발됐다. 미화 6백달러이상 초과하는 물품을 국내로 반입할 경우 자진신고 하고 세금을 내야 하지만 이를 이행하지 않았던 것이다. 이에 따라 이 여성은 관세법위반혐의로 […]

[안치용 단독보도](주)사조가 인수한 ‘동아원와이너리’ 매각 둘러싼 수상한 의혹과 흔적들

전두환 미국 와이너리 비자금은 현재진행형? 미스테리 추적 ‘사조소유 나파 와이너리內 호화주택 매도서류에 왜 전재만이 서명했나?’ 동아원이 사조산업에 일괄 매각했던 캘리포니아주 나파밸리의 와이너리 중 일부가 최근 매각됐으며 매도계약서에 전두환 전대통령의 삼남 전재만이 서명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동아원의 나파밸리 와이너리는 전두환 전대통령의 비자금으로 추정돼 한국검찰의 사법공조요청으로 미국 법무부가 재산환수에 나서기도 했던 바로 그 와이너리로 사조산업이 […]

코리아 타운에 ‘조총련’ 유사조직 꿈꾼다

한국에서 보수와 친북 좌경세력간에 이념 갈등이 고조되어 가고 있는데, LA코리아타운을 포함해 뉴욕 등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에도 친북좌파성 인물들이 집단조직화로 나갈 조짐을 보이고 있어 주목이 되고 있다. 이미 미국의 FBI(연방수사국)과 국토안보부 산하 관련 부처들이 이들의 동태를 특별히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LA에서는 70년대부터 친북조직이 뿌리내리기 시작했는데, 이들과는 별도로 DJ 정권시절에 좌경화로 물들은일부 동포들이 현정권에 […]

[뉴욕총영사관, 왜 이러나?] 감사원 ‘재외공관 감사보고서’ ‘해외공관 운영업무’방만한 실태

◼ 주재관들의 주요인사 접촉 실적 등 6개 항목에 걸쳐 보고서 작성 ◼ 근무태만과 대민활동 전무수준…보고서 절반이상 ‘복사-붙여넣기’ ◼ 주재국인사접촉 등 업무 30%에 불과…‘국민-기업’ 민원해소 전무 ◼ 김의환 뉴욕총영사, 부임 선물(?)로 모든 주재관들에 ‘올A최우수’ 대한민국감사원은 뉴욕총영사관 등 모두 8개 공관에 대해 지난해 6월 12일부터 7월 7일까지, 약 20일간 국외현지감사를, 또 7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국내감사를 실시, […]

[심층 취재] 한국서 LA로 가는데 왜, 뉴욕으로 입국했을까?

■ LA‧시애틀‧디트로이트 국제공항은 까다롭기로 유명한 3대 공항 ■ 세컨더리룸 입국심사조사 받은 유경험 한인들 해당공항 기피일환 ■ 범법사실 전력자들과 의심 가는 입국자들 걸러내 장기간별도조사 ■ 미국공항 세컨더리룸 조사는 미국입국자에게 있어 두려움의 대상 지난 9월 17일, 한국의 유명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 업체 관계자 A씨가 한국 국적기를 이용, 뉴욕 JFK공항에 도착했다. A씨의 최종 도착지는 로스앤젤레스(LA). 하지만 그는 한국에서 곧장 LA로 […]

[충격취재] ▶서울메디칼그룹-어센드 파트너스 합병 미스터리 ①

■ 연방정부, SMG 부정사항 내부고발신고 받아 수년간 내사 착수 ■ 소환장에 과거 의심나는 진료 환자 명단까지 명기해 제출 명령 ■ 법무부 내 재판담당 한인 계 검사 3명이 ‘허위청구방지법’ 담당 ■ 지분 2/3 매각할 이유 없는데 서둘러 합병한 분명치 않은 의혹 서울메디칼그룹(SMG)이 어센드 파트너스(Ascend)에 의해 8억 5천만 달러라는 천문학적 금액으로 합병 당했다는 소식은 그 배경을 두고 […]

[야만의 시대 73] 가짜뉴스 잡겠다는 尹 정권, 정작 조선일보에는 침묵하는 진짜 이유

■ 뉴스타파 때려잡는 검찰, 조선일보 수사는 수개월째 무소식 ■ 건설노조 유서대필, 허위보도 사과해도 수사 진척은 제자리 ■ 전 조선일보 기자들, 김건희 네거티브 대응하며 권력핵심에 ■ 방상훈 경영권 승계 본격화, 윤 정부가 지주회사 문제 해결 한국 추석 전 윤석열 정권 검찰이 2년 가까이 공을 들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가 법원의 구속영장 기각으로 말미암아 바람빠진 […]

무너진 대한민국 교육현장의 현주소 ‘교사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변호사 학부모의 갑질로 인해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의 20대 새내기 교사의 죽음으로 온 나라가 충격에 휩싸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 강원도의 한 고등학교 3학년생이 수업시간 중 해장으로 라면을 먹으며 유튜브를 촬영하며 수업을 방해해도 해당교사는 달리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발언으로 애타는 심경을 토로하는가하면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담임선생을 무차별 폭행하는 등 학부모와 학생들의 교권침해가 날이 갈수록 흉폭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