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충격 와이드 大특집 1] 매각 후폭풍 ‘서울메디칼그룹’ 어디로 뉴욕 <한인개원의협회주식회사>소송 파장

◼ 한인의사 약 100명-메디케어환자 9천명 자산매매계약 체결 ◼ 말로만 듣던 메디케어환자사고팔기 ‘빼박증거’ 전격 공개해 ◼ 한인의사들 ‘SMG매각은 자산매매금지위반…동의 필요’명시 ◼ ‘매각은 위반…당장 클로징중단하라’어센드캐피탈에도 요청 ‘차민영-정영희’ 박사 계약서 서명 그렇다면 이 계약서는 누가 서명했을까, 이 계약서 맨 마지막장에는 매입자인 뉴욕시니어메디컬그룹IPA를 대표해서 ‘프레지던트’ 직책을 가진 차민영 박사가, 매도자인 미주한인의사 개원의협회 주식회사를 대표해서 ‘프레지턴트’ 직책을 가진 정연희박사가 각각 […]

[단독 충격 와이드 大특집 1] 매각 후폭풍 ‘서울메디칼그룹’ 어디로 뉴욕 <한인개원의협회주식회사>소송 파장

◼ 뉴욕 주 ‘개원의협회주식회사’ 4월 19일 법원에 손배소제기 ◼ ‘SMG단독매각은 중차대한 자산매매계약 위반-손해 끼쳤다’ ◼ ‘SMG 매각대금 8억5천만 달러 중 30%…5100만 달러’요구 ◼ 뉴욕 한인개원의사협회, 소송 제기하며 핵폭탄 급 증거제출 지난해 10월 뉴욕거주 한인의사 리처드 박이 주도하는 어센드캐피탈에 약 8억 5천만 달러에 매각된 서울메디컬그룹(SMG)이 뉴욕의 한인개원의들로 부터 5100만 달러 손해배상소송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서울메디컬그룹은 […]

[의료특집2] 미 의사 소득 최고…진료서비스 최악 의사들 갑질진료에 환자들 불만 최고조

◼ 미 의사 평균 연 소득35만 달러 세계 의사 중 최고 ◼ 주민35% ‘지난 1~2 년동안 의사를 찾는데 어려움’ ◼ 미국 의사들 ‘의료 직업에 대한 환상과 기쁨을 잃어’ ◼ 의료시스템의 가장 큰 문제 ‘병이 나도 참아야 한다’ 미국 의료시스템의 가장 큰 문제 중의 하나는 병이 나도 참아야 한다는 것이다. 질병의 가벼운 전조증상만으로도 쉽게 의사와 접근해 […]

[한인교회의 정체성 위기] ‘동성애’ 이슈와 잡음으로 얼룩진 윌셔한인연합감리교회 ‘끝내 파교’

◼ 로벗슨연합감리교인들과 함께 이선기 목사 중심으로 예배 ◼ 연합감리교회 ‘동성애’ 이슈에 대해 대부분 신도 반대입장 ◼ 5천만 달러 이르는 교회 재산 가치에 대해 교단과 입장차 ◼ GMC전국평신도연합회회장 안성주 장로 ‘신앙을 지킨다’ LA 코리아타운의 대표적 한인감리교회인 윌셔한인연합감리교회의 한인 신자 100여명은 교단의 동성애 옹호 방침에 관해 반대 의사를 표명해 지난해 12월 31일 부로 교단과 결별해 새로 이선기 […]

[충격취재] 뉴욕 한인여교사, 교감의 계속되는 성추행에 견디다 못해…

◼ 한인수학교사A, 참다못해 뉴욕시교육청등 상대로 손배소 제기 ◼ 시정조치 안 돼 지난해 8월 연방평등위 고발 뒤 소송자격획득 ◼ 2년간의 역겨운 지속적 성추행…교장에 고발하자 보복 뒤따라 ◼ 문제의 교감, 2019년 자기회사에 학교 물품 발주 사실로 벌금 뉴욕 브루클린의 한 고등학교에서 수학교사로 재직 중인 한인여교사가 교감의 거듭되는 성추행을 견디지 못하고 이에 항의했다가 보복을 당해 사실상 해고됐다는 주장이 […]

[HOT 스토리] ‘패가망신’ 경력20년 뉴욕한인변호사 14세 소녀 성매매시도 ‘덜미잡힌 사연’

◼ ‘나는 40대 변호사’ 웃통 벗은 야한 사진 3장과 만남 제의 ◼ 경찰, 14세 소녀행세하며 채팅 맞장구…만남장소에서 체포 ◼ 25만 달러 보석금 내고 가석방 1년8개월 만에 기소장공개 ◼ 인정심문서 혐의부인 무죄주장 ‘변호사면허 현재 정지상태’ 경력 21년의 한인변호사가 온라인상에서 14세 소녀로 위장한 경찰에게 알몸사진과 성관계를 요구한 것은 물론 실제로 이 소녀를 만나러 갔다가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

[2024 신년특집 8] 한인 최초 미 연방상원 도전 ‘앤디 김’ 하원의원의 위대한 야망

◼ 이민자 후예로서 ‘아메리칸 드림’ 미국사회에 심겠다 ◼ 국무부 시절 한국 계란 사실로 빠아픈 인종차별 경험 ◼ 민주당소속 한국계로 최초 연방하원 3선경력 정치인 ◼ 2024년선거 상원의원 당선시 또 하나의 정치력 신장 미국 역사상 연방상원에 도전하는 한국인이 최초로 나왔다. 바로 한인 민주당 출신으로 최초의 연방하원 3선 의원인 앤디 김(Andrew Kim, 41세)의원이다. 그는 지난해 9월, 현직 밥 […]

누구를 위한 ‘LA한인축제재단’ 만나면 쌈박질…반복되는 분규

◼ ‘축제를 커뮤니티에서 새롭게 기획 운영 돼야 한다’ ◼ ‘우리들 불만신고서고발, 주법에 의거 정당한 권리’ ◼ 주 검찰 ‘가이드라인 절차와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 ‘현재 7명의 이사…책임통감하고 스스로 용퇴해야’ LA한인축제재단(이하 축제재단)의 지난 3일 정기 이사회 연속회의의 파행의 단초가 된 것 중의 하나는 최일순 부이사장, 김준배 이사 그리고 박윤숙 이사 3인의 캘리포니아 주검찰에 보낸 ‘불만신고서’(CT-9)이다. 이들 […]

[누구를 위한 재단인가] 또 분쟁 계속 ‘LA한인축제재단’1 그들만의 축제, 그들만의 단체

◼ 자칭 개혁파 이사들과 올드보이들의 진영논리 ‘사실상 식물상태’ ◼ 제명이사 ‘정관, 관례, 상식 위반한 무법천지 이사회’후유증 예고 ◼ ‘3명 이사 제명과 알렉스차 이사장 선출은 정관 위배’ 법정갈 듯 ◼ 차세대 임원들의 자격 시비 논란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밀어낸 꼴’ LA한인축제재단(이사장 배무한, 이하 축제재단)이 지난해(2023년) 50회 축제결산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며, 축제재단의 총결산을 위한 연말 […]

‘오뚝이’ 한인 모기지업체 NBGI 전직 임원들과 소송전 벌이는 까닭

◼ LA지법 및 항소법원, 원고 판결 전 720만 달러 가압류 허용판결 ◼ NBGI 정재웅 대표 측 항소했지만, 2심법원도 1심과 동일한 판결 ◼ 분쟁쟁점은 2019년 순수익의 75% 지급고용계약의 성공보수규정 ◼ 지난해 대출56억 달러…2010년 부동산개발실패로 파산했다 재기 한인모기지홀세일전문회사 중 선두를 달리다 파산보호신청을 했다 재기에 성공한 내셔널 모기지서비스가 또 다시 위기에 처한 것으로 드러났다. 내셔널모기지서비스와 정재웅 대표이사는 전직임원들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