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속으로] 미국진출 한국의류업체 ‘애니클로’ 관세포탈 공익소송 막전막후의 실체

◼ 공익제보자 차양섭, 횡령혐의 피소되자 3개월 뒤 ‘관세포탈’내부고발 ◼ 검찰, 6월 공익제보자 이례적 실명공개…40만 달러 포상금 공탁명령 ◼ 애니클로, 2018년 4월 차양섭 부부 아들 등 일가 몽땅 공금횡령소송 ◼ 회사 소송에 불만 품은 차양섭씨, 알고 있는 관세탈세내용 공익제보 ◼ 엎치락뒤치락 복잡한 돈 거래 사실관계…엇갈린 주장에 반전에 반전 ◼ 차씨 ‘아들은 무관…소송에서 빼 달라’는 기각요청에 법원 […]

[HOT이슈] 조선일보 방상훈회장아들회사 5백만 달러사기당한 풀 스토리

◼ 하이그라운드, 방상훈 회장 차남 방정오가 하이그라운드 최대주주 ◼ 2019년 뉴욕한인 이한웅씨 회사에 5백만 달러 대여해줬다가 물려 ◼ ‘K드라마 핵심-가상화폐 선두주자’유혹에 흔들 ‘사기 당했다’ 주장 ◼ 대여계약서 명시된 법인 아닌 다른 법인에 송금한 석연찮은 ‘의혹’ ◼ ‘돈 빌려간 회사 알고 보니 자본금이 1달러’…텅빈 맨해튼 사무실 ◼ 2022년 4월 감사보고 앞두고 또 계약 수정했지만 한 푼도 […]

[촛점] 분파로 얼룩진 ‘흥사단 단소’ 국가보훈부 잡음 계속되는 까닭

■ 미주한인사회 단체들과 소통협력에 엇박자 ■ 권위주의 발상 독주로 단소 활용은 ‘헛걸음’ ■ 앞장서야 할 미주 흥사단 내부는 ‘불협화음’ ■ 도산 안창호 탄신 145주년 ‘부끄러운 행태’ 올해 11월 9일은 도산 안창호 선생의 탄신 145주년이고, 캘리포니아 주가 ‘도산 안창호의 날’로 제정한지 5주년이 되는 날이다. 새삼 이날이 오면 도산이 세운 LA 흥사단 단소를 생각하게 된다. 흥사단 단소는 […]

[촛점 ①] 왜, 우리는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에 관심을 두어야 하는가?

■ BBC, 이스라엘-하머스 전 한반도 안보 상황에 중대위협 ■ 북한 ‘하이브리드’ 전쟁 도발시…한국 상상 초월한 피해 ■ 분단국 한국은 이스라엘 처럼 느닷없이 기습 당할 수도 ■ 한국의 ‘강한 리더십, 강한 경제력, 강한 군사력’에 의문 우리 한반도는 지난 1950년 한국전쟁 3년을 지내고 1953년 휴전이 된지 70년이 지난 오늘날 까지 이론상 전쟁중인 상태이다. 분단 국가인 우리 대한민국은 […]

[충격취재] ▶서울메디칼그룹-어센드 파트너스 합병 미스터리 ①

■ 연방정부, SMG 부정사항 내부고발신고 받아 수년간 내사 착수 ■ 소환장에 과거 의심나는 진료 환자 명단까지 명기해 제출 명령 ■ 법무부 내 재판담당 한인 계 검사 3명이 ‘허위청구방지법’ 담당 ■ 지분 2/3 매각할 이유 없는데 서둘러 합병한 분명치 않은 의혹 서울메디칼그룹(SMG)이 어센드 파트너스(Ascend)에 의해 8억 5천만 달러라는 천문학적 금액으로 합병 당했다는 소식은 그 배경을 두고 […]

[야만의 시대 71] 윤석열-박영수 30년 카르텔 추적 ‘그들의 물고 물리는 사건청탁’ 실체

■ 검찰, 허위인터뷰 의혹 제기되자 수사 대상 아니었다 해명 ■ 수사 없었으니 수사 무마도 없었다? 검찰의 말장난에 불과 ■ 김만배 소개로 박영수 선임한 조우형만 수사 대상에서 빠져 ■ 뉴스타파, 윤석열 인사청문회 거짓말과 검찰 특활비 밝혀내 윤석열 정권의 언론탄압이 노골화되고 있다. 언론탄압 기술자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임명 후 반대 언론을 향한 압박에 정부 여당의 화력이 집중되는 모양새다. […]

[행사가 코앞인데…아직까지] 문제의 ‘LA 한인축제재단’ 매년 반복되는 갈등과 반목

■ 축제재단은 커뮤니티의 공익 단체…비공개 회의할 이유 없어 ■ 산적한 행사문제 외면하고 밥그릇 싸움에만 매달려 허송세월 ■ 일부 이사들 ‘비공개회의 이유가 특정업체 선정위한 것’ 주장 ■ 지금 부터라도 심기일전 힘 합쳐 분쟁 뒤로 미루고 전념해야 LA한인축제재단(이사장 배무한, 이하 재단)이 50주년 축제를 앞두고 지난달 29일 오전 11시에 8월 이사회의를 한다는 소식에 YTV 방송 취재진이 코리아타운 시니어 […]

[사건 속으로…] DC연방항소법원이 한인여성변호사 자격박탈 이유가

■ DC연방항소법원, 8월 중순 절도혐의 사실 인정 변호사 자격 박탈 ■ 승무원이 지갑절도 목격…1등석에서 피해자 옆 자리 옮긴 뒤 훔쳐 ■ ‘돈 돌려주면 문제 삼지 않겠다’했으나 끝까지 오리발 내밀자 신고 ■ 사무장이 변호사가 소지한 1백 달러 지폐 일련번호 확인하니 맞아 ■ 변호사, 절도혐의 부인에 항공사가 경찰신고 착륙 뒤 경찰이 연행 ■ 재판 출석 않고 출국 […]

[단독] 넋 나간 한국국가보훈부의 ‘LA흥사단 단소’ 보존계획 속셈

■ ‘한국정부 최초 단소 매입 발표 허위, 실제 명의는 미주동포 단체다’ ■ ‘Korean American Legacy Foundation’ 위탁재단 주정부 미등록 ■ 295만 달러 지불하고 단소 첫 매입 Y씨…본지 인터뷰에 난색표명 ■ ‘흥사단 단소 발전 리모델링 계획’ 미주 동포 무시하고 일방적 진행 ■ “완공된 흥사단 단소는 보훈부가 직접 프로그램 운영 관리” 독단적 ■ 단소의 첫 소유주는 한국정부 아닌 북가주 오크랜드 […]

[가주대법원, 변호사 윤리규정 강화] ‘무관용 지침’ 명령, 8월 1일부터 시행

■ 변호사 징계기록 누구나 검색 가능 “제2의 피해” 방지해 ■ 과다청구, 의뢰인에 대한 불성실, 고객 돈 갈취 문제 계속 ■ 가주변호사협회 30년만에 변호사 직업 윤리 규정 강화해 ■ 고객 신탁계좌에 대한 규칙 위반 1,600여 명 변호사 적발 캘리포니아 대법원(The California Supreme Court)은 가주 소속 변호사들이 종래의 규범을 제대로 준수하지 않아 더 강력한 규칙을 제정해 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