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스토리] 고객보상금 가로채고 감옥간 <최요한>변호사 이번엔 소송담보 대출사기혐의로 또 피소된 내막

■ 피해액 202만 달러지만 고리이자 포함 840만 달러 배상 청구 ■ 5천달러 빌린 뒤 몇년 지나면 빚이 5만5천 달러…10배 고리 ■ 또 다른 소송담보대출업체에 2백만달러소송 당했지만 무대응 ■ 의뢰인 20여명, 합의금도 받지 못하고 오히려 빚쟁이로 몰려 의뢰인의 교통사고 합의금 등을 횡령한 혐의로 유죄선고를 받고 복역 중인 뉴욕의 한인변호사 최요한 씨와 전부인 등이 소송담보대출업체의 돈을 빌린 […]

[HOT 스토리] 박인, 뉴욕경협회장 ‘전격사퇴’ 배경 판매세 등 각종 탈세 ‘퀴탐소송’이 이유?

■ 판매세탈세 연간 1백만 달러 현금매출 90% 보고 안 해 ■ 퀴탐소송 이전 10년간 대상…2007년부터 2017년 될 듯 ■ 법원 공개명령 뒤 본보예상대로 급물살 수정소송장 제출 ■ ‘당황스럽다, 취임식도 재고하겠다’ 밝히고 자진사퇴 선택 박인 뉴욕한인경제인협회 회장이 뉴욕주 및 뉴욕시 세금포탈혐의로 퀴탐소송을 당한 사실이 드러나자, 결국 전격 사퇴했다. 박회장은 이달초 본보가 퀴탐소송피소사실을 보도한뒤 파문 이 확산되자 […]

[HOT 스토리] 미국주식투자 열기 악용한 희대 사기극 한국개미들에 수백억 갈취한 황당 스토리

■ 미국 연방증권위 ‘아메리트러스트-이성열’ 나스닥 상장 미끼 투자사기 적발 ■ 서학개미 열풍 노리고 한국투자자 2천여 명에 최하 2400만 달러 투자 유치 ■ 2020년 매출제로 미국장외시장 상장회사 인수…거래 안 되는 주식발행까지 ■ ‘중국에 부동산만 710억 달러 보유’ 미 연방증권위 수정보고서에 황당 주장 ■ 투자자들 ‘유학경비로 기재하고 미국으로 송금 확인된 송금만 2400만 달러’ ■ 투자사기 유치한 돈으로 […]

[HOT 스토리] 삼성전자, 친정 소송한 안승호 일가 탈탈 털려는 이유

■ 전 특허총책임자 안 씨, 2021년 11월 5일 연방법원에 특혜침해 제소 ■ 삼성, 1월 23일 안씨 장남 니콜라스 안 등에 데포지션 문서제출 통보 ■ 니콜라스 안도 1월26일 데포지션 각하요청 ‘데포지션은 불법’ 맞소송 ■ 삼성 ‘재직 때부터 특허료 뜯으려 특허청 직원과 공모 SPH특혜’주장 삼성전자 특허분야 총책임자로 근무했던 안승호 부사장이 퇴사 1년 만에 삼성을 상대로 제기한 특허소송에서, […]

[충격 HOT 스토리] 버지니아 주 한인 대체판사 김노숙 씨 탈세로 52개월 중형선고 받은 내막

■ 법원, 버지니아 주 제7지방법원 대체판사 김노숙, 탈세혐의 철퇴 ■ 검찰구형은 46개월인데 법원선고는 6개월 많은 52개월 실형선고 ■ 추징금도 87만 달러 외에 별도 벌금도 20만 달러 추가 징수판결 ■ 기소 직전까지 대체판사 활동에 충격…지난해 8월 자격박탈 동의 ■ 남편은 2021년 8월 정부상대 765만 달러 부당이득 혐의로 유죄 ■ 2011년부터 2018년까지 정부상대 사기로 2500만 달러이상 수주 […]

[야만의 시대 40] 이준석, 유승민 이번엔 나경원 ‘김건희 살생부 리스트’…차례대로

■ ‘나대지마라’는 대통령부부 의중도 모르고 설쳤다가 정치적 큰 위기 ■ 부부 모임 때 김건희에 찍힌 나경원은 대통령 취임식 참석도 못 해 ■ 궁지 몰린 나경원, 급히 이철규 만난 건 김건희에 ‘살려달라’ 메시지 ■ 이철규, 윤석열 부부 스폰서 황하영과 가깝게 지내며 사실상 메신저 윤석열 정권의 나경원 죽이기가 현실이 됐다. 국민의힘 중진의원이자 대표적 여성의원으로서 상징적 의미가 있는 […]

‘서울의 소리’ 제작 윤석열-김건희 부부 참상공개

■ 서울의 소리 첫 번째 프로젝트 <리워드 펀딩> 통해 제작비 모금 ■ 김건희 주가조작에서부터 ‘윤석열-김건희, 누가 대통령인가’까지 윤석열 퇴진과 김건희 구속을 촉구하며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을 보여 달라고 외치는 인터넷 언론 <서울의 소리>가 드디어 이들 부부의 충격적인 실체를 고발하는 다큐멘터리 <퍼스트레이드는 없다> 제작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대한민국 대통령을 둘러싼 문제의 다큐멘터리이자 무능하고 무치한 윤석열의 퇴진과 주가조작과 […]

[HOT스토리] ‘16년간 임금착취’ 노동법 소송 ‘승소액보다 변호사비가 더 많아’ 논란

■ ‘16년간 임금착취’주장 한인여성 9월말 5만3천여달러 승소판결 ■ 변호로펌은 변호사비 9만 달러 청구…피해당사자의 1.7배 달해 ■ ‘승소액보다 많은 변호사비’ 노동법소송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 변호사비 청구액도 오락가락 제출서류 5만달러-9만달러 엇갈려 뉴욕주 웨체스터카운티의 한인식당 뉴강서, 최명숙 씨가 대표였던 이 식당은 지난 2019년 4월 재정난으로 파산하고 말았지만, 한인여성 종업원에게 임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는 등 노동법도 제대로 […]

위기의 <신한아메리카은행> FDIC에 중징계 받은 이유와 까닭

■ 본지 1월 신한 사태 ‘우려’보도…10월 중순 끝내 ‘현실로’ ■ FDIC ‘2020년 9월부터의 모든 계좌 및 거래 재검토명령’ ■ 송구선 전 부행장 ‘FDIC에 감사보고서제출 해고됐다’소송 ■ 재판부, 송 전 부행장 측 디스커버리 강제요청 전격 수용 지난 1월 6일 올해 첫 번째로 발간된 <선데이저널>의 프론트페이지를 장식했던 신한아메리카은행 부당해고관련 소송보도와 관련한 본보의 우려가 다시 한번 적중했다. 당시 […]

[진실 공방전] 뉴욕 부동산 신화 창조 <남주안>교수 공동투자자들 줄소송에 흔들거리는 속사정

■ 4년간 남씨 법인근무 직원 겸 투자자 존양, 3월 남주안 상대 손배소 제기 ■ 8개 프로젝트 공동투자자 ‘남씨는 주요 투자수익 주주에 속이고 가로챘다’ ■ 공동투자매입 소공동식당 85만 달러에 팔고 주주엔 50만 달러로 속이기도 ■ ‘손관위드원부동산 주주동의 없이 법인 청산 매도 뒤 투자수익 결산 안해 ■ 남주안, 답변서 ‘양씨 직원 및 투자사실’전면부인 법인명의로 맞소송 제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