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2] 미주지역 1994년부터 포교 시작 오렌지카운티등 남가주지역이 주력

<선데이저널> 10년 전 신천지 미주한인사회 침투 보도 ‘언젠가 이런 날 올 줄 알았다’ 코로나 19바이러스로 전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신천지’로 불리는 종교집단 신자들이 집중적으로 감염된 것으로 알려져 신천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신천지는 기성 기독교단으로 부터 ‘이단’으로 불리고 있지만, 대통령병에 걸린 정치인들이 대선 때만 되면 표를 얻기 위해 이들과 손을 잡음으로써 5년마다 한 번씩 […]

오렌지카운티에 대규모 엔터테인먼트 단지가 들어선다.

“제2의 코리아타운”이 있는 오렌지 카운티 가든 그로브에 디즈니랜드와 같은 세계적 위락센터가 조성될 계획이 발표되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든 그로브시는 최근 야심적인 위락복합센터 계획을 발표하면서 한인사회의 참여도 환영하고 있다. 가든 글로브 시당국의 재개발계획으로 이루어지는 미래형 종합엔터테인먼트 센터는 ‘인터내서널 웨스트’(International West)로 명명됐다. 이번 계획은 “가든 그로브를 세계로”(The World comes to Garden Grove)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내걸어 가든 그로브 […]

[와이드 특집] 국가보훈부의 ‘갑질 행세’ 행사 지원금 생색 이탈행보

◼ ‘LA 밖에서 ‘3·1절 행사’하려면 지원금 회수할 것’ 읍박 ◼ ‘국민회기념재단 국가보훈부 눈치봐가며 3·1행사’ 치뤄 ◼ ‘LA -SF 총영사관의 한심스런 3·1절 국경일 자세’지탄 ◼ ‘한국행안부,재외동포 행사 돕는 것이 외교관들의 의무’ ◼ ‘현지시장까지 참석한 3·1행사에 공관불참은 직무유기’ ◼ ‘별도로 치뤄진 3·1절 기념행사…주최권문제로 급충돌 우리 나라의 국경일(National Holidays)은 대한민국의 경사로운 날을 기념하는 날이다. 현재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

[미국 대선 이야기1] ‘미셀스틸-영김’ 한국계 하원의원이 트럼프를 지지를 주저하는 정치적 이유

◼ 미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 ‘공화당 지지자들 불만’보도 ◼ 캘리포니아주 공화당 하원의원 11명가운데 7명이 지지 ◼ 미셸 박 스틸, 영 김 하원의원을 포함한 4명은 지지유보 캘리포니아 주를 지역구로 둔 공화당 소속 한국계 연방하원 2명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지 않았다고 미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가 최근 보도했다. 이 매체는 캘리포니아 공화당 하원의원 11명 가운데 […]

‘슈퍼 화요일’ 결전 뚜껑 열어보니… 예상대로

◼ 한인 미셸 스틸, 영 김 연방하원의원 압도적 선두 11월 본선 진출 ◼ 주목받았던 존 이 LA시의원… 과반수 획득으로 사실상 재선 확정 ◼ 연방상원 최초 도전 앤디 김, NJ 버겐카운티 4일 전당대회서 석패 미 대선의 분수령으로 꼽히는 5일 ‘슈퍼 화요일’ 대선 후보 경선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각각 압승을 거두어 앞으로 트럼프 […]

[안치용 기자의 사건 속으로] 황당한 상습적 의료보험사기범 3년 만에 유죄평결…끝내 철장行

◼ 2021년 JFK서 출국직전 체포, 재판 중에도 엉터리 의보청구 ◼ 연방법원, 재판 끝에 1월 17일 유죄평결 5월 8일 선고 예정 ◼ 배심원단 ‘2개 의료보험사-1개 자동차보험사 사기’유죄평결 ◼ 여행하면서도…카지노 도박 중에도 ‘환자 진료했다’허위청구 ◼ 의보사기 기소 뒤에도 플러싱에서 딸 명의로 통증병원 운영 ◼ 심지어는 자신이 1년간 3번 교통사고 당했다’ 셀프청구까지 ◼ 2007년부터 줄줄이 면허박탈불구 진료 계속하다 […]

[2023년을 보내며] 이민 역사상 가장 고통스러웠던 한해

◼ ‘위기를 기회로!’ 2023년 힘찬 출발 다짐했건만 ◼ 한인사회의 고민은 계속된 경기침체에 치안불안 ◼ 타운은 코로나를 거치면서 세대교체의 갈림길에 ◼ 전례 없는 경제위기…이스라엘전쟁 등 복합위기 미증유의 펜데믹 재난 3년이 지나면서,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5월 초에 코로나 비상사태를 공식적으로 해제했고, 미국과 일본 등 다른 국가들도 속속 엔데믹을 발표했으며, 지난 5월 11일, 한국 정부도 공식적으로 코로나 엔데믹(해제)를 선언했다. […]

[문화행사] 계묘년 2023년을 보내며 LA와 OC 특별한 전시회

◼ 남가주사진작가협회, 제 17회 ‘색의 그림자’ 전시회 ◼ 12월 7~22일 한국문화원, 11명 작가 40여점 전시 ◼ ‘소류회 민화전 ‘잔잔한 호수에 담긴 반짝이는 민화’ ◼ 행운 전하는 ‘K-아트 민화…미국에 활짝 꽃 피울 것’ 2023년 계묘년도 달력 한장이 남았다. 대망의 2024년 용띠해를 앞두고 우리 가정과 사회에 행운을 기원하는 민화 전시회가 ‘소류 화실’ 주최로 OC 부에나파크 더소스몰에서 ‘잔잔한 […]

[촛점] 분파로 얼룩진 ‘흥사단 단소’ 국가보훈부 잡음 계속되는 까닭

■ 미주한인사회 단체들과 소통협력에 엇박자 ■ 권위주의 발상 독주로 단소 활용은 ‘헛걸음’ ■ 앞장서야 할 미주 흥사단 내부는 ‘불협화음’ ■ 도산 안창호 탄신 145주년 ‘부끄러운 행태’ 올해 11월 9일은 도산 안창호 선생의 탄신 145주년이고, 캘리포니아 주가 ‘도산 안창호의 날’로 제정한지 5주년이 되는 날이다. 새삼 이날이 오면 도산이 세운 LA 흥사단 단소를 생각하게 된다. 흥사단 단소는 […]

[Hot 스토리] OC한인정비공장 S대표 탈세로 3년 실형선고받기까지

■ 2015년부터 2021년까지 6년 동안 293만 달러 소득 ‘미신고’ ■ 검찰과 10월 11일 플리바겐…98만 달러 소득축소 사실 시인 ■ 수리비로 받은 수표-보험사수표’모두 체크케싱업소서 현금화 ■ 정비공장부동산 매입가보다 많은 239만 달러 대출 ‘미스터리’ 오렌지카운티 가든글로브에서 자동차 정비공장을 운영하는 한인 S씨가 최근 7년간 자신의 실제소득의 80%에 달하는 3백만 달러를 연방국세청 IRS에 축소 신고한 혐의로 연방검찰에 적발된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