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와이드특집2] 중재재판 판정문에서 드러난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비밀과 현황

◼ GGK기내식 공장신축 중 2018년 3월 화재…그날부터 노밀대란 ◼ 최종판정문에서 아시아나항공과 게이트고메측 분쟁전말도 담겨 ◼ 계약만료 2년 반 전 두 회사 대표 서울서 회동했으나 합의못해 ◼ 2015-2018년 기내식현황 드러나…음식 값은 1만원도 채 안 돼 아시아나항공이 2018년 당시 책정한 기내식 1끼 비용은 1만 5700원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본보가 입수한 게이트고메코리아 대 아시아나항공 ‘기내식대금 미지급’중재소송 최종 판정문이 아시아나기내식의 […]

[긴급와이드특집1] 아시아나항공 기내식대란사건 860억 원 패소 ‘후폭풍 거세다’

◼ GGK 배상 ‘420억 원 아닌 676억 원…강제집행신청’제기할 듯 ◼ 아시아나 이의제기로 3년 간 재판 지연으로 이자액만 ‘눈덩이’ ◼ 2021년 싱가포르 중재재판서 GGK 승소판정…1.2심 모두 패소 ◼ 미국연방법원, 싱가포르 중재판정 사실상 GGK배상 100% 인용 ◼ 한국법원도 미국소송제기 하루 뒤 강제집행허용으로 ‘사면초가’ ◼ LSGK 182억 원 승소, 항소했지만 전격취하 배경에 ‘설왕설래’ ◼ ‘합병에 발목’ 우려…강제집행 당하면 […]

[심층취재 1] 북미지역 온라인 불법서비스 종지부 코코아TV 영원히 폐쇄된 속 내막

◼ 방송3사 온라인 플렛홈 웨이브아메리카스, 참다못해 소송 ◼ 법원, 합법방송 코코와와 유사이름 사용에 영구 폐쇄명령 ◼ ‘코코아, 방송3사 드라마 비롯해 10여개 불법서비스’패소 ◼ ‘소송 해봐라–우리는 눈도 끔뻑 안한다’배짱 피다 철퇴 ◼ 불법서비스하면서 적반하장 오히려 합법 행세하다가 덜미 ◼ 불법송출 코코아TV 도메인조사결과 태국거주 ‘투미 맥스’ ◼ 미주한국일보자회사 한국TV ‘코코아 불법서비스’피해 커 ◼ 한국TV ‘재계약 불허로 2천만 […]

[내막취재] 시애틀프로하키팀 ‘크라켄’ 피소 한인소유 ‘S’로고 무단사용 논란

◼ S로고 소유 한인 폴 김씨, 시애틀 크라켄 소송 ‘기막힌 이유’ ◼ 2014년부터 하키운동복 생산…2015년 S로고 개발 카피 등록 ◼ S로고 시애틀대표 로고성장…지역하키대회주최팀에 상품기부 ◼ 크라켄 ‘사용대가로 1년 입장권 주겠다’ 터무니없는 제안까지 ◼ ‘상품판매의 5% 주겠다’ 상상 초월한 제안에 ‘결국 법정으로’ ◼ 5년 협상하다 지난해 11월 독자로고 발표했는데 S로고 카피 ◼ ‘오리지널도 울고 갈 짝퉁 […]

[안치용 대기자의 단독취재] 한국방송3사 공동투자 KCP 6년 만에 15배 대박…‘수상한 거래’

◼ 2022년 말 방송3사, 지분 40% 901억원에 SK에 매각 ‘300억 돈방석’ ◼ 3사 50억 원씩 투자 6년 만에 750억 원 대박…예쁜 장부 때문 ‘의혹’ ◼ 2016년 설립 후 5년간 적자로 ‘자본잠식-청산위기’서 15배 대박반전 ◼ ‘우연의 일치 아닌 듯’ KCP변경명칭 WAVVE SK계열사 표기와 동일 지난 2016년 말 북미지역에 한류드라마 등의 온라인서비스를 위해 설립한 코리아컨텐츠 플랫폼[KCP-코코와TV]에 각각 […]

트럼프 유일한 대항마 ‘헤일리’ 맹공격…어디까지?

◼ 2월 24일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 예선에서 최종 승부수 ◼ ‘역전승이나 박빙 패배도 트럼프에겐 큰 타격’유세 계속 ◼ ‘바이든 대통령과 맞붙을 경우 트럼프 보다 유리해’조사 ◼ 38세 최연소 주지사 2014년 재선…2017년 유엔 대사 니키 헤일리 공화당 대선 예비후보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마지막 대선경선 경쟁자로서 돌풍을 이어왔지만 트럼프가 23일 뉴햄프셔주 경선에서 예상대로 승리를 하자 한때 […]

[화제의 인물] 뉴욕 맨해튼빌딩 3개 층 매입한 슈퍼마켓업계큰손 이희종 회장은 누구?

◼ 뉴욕 맨해튼 한인타운 한 복판 건물의 3개 층 3천만 달러에 매입 ◼ ‘펜스테이션 길목’ 최대유동인구…초대형 한인슈퍼마켓 탄생할 듯 ◼ 롱아일랜드서 부동산대박신화 달성…3배 수익 ‘1031교환’ 재투자 ◼ 한동안 세금탈루로 곤혹치뤘지만 검찰과 합의로 깨끗하게 마무리 뉴욕지역 한인슈퍼마켓 업계의 큰 손으로 알려진 이희종 씨가 뉴욕 맨해튼 한 빌딩의 지하와 1,2층 등 3개 층을 3천만 달러에 매입한 것으로 […]

[심층취재] 메리엇호텔은 왜 뉴욕대한체육회를 소송했나?

◼ 뉴욕 미주체전 당시 호텔숙박비 8만 달러 미납으로 지난 해 10월 피소 ◼ 계약금 1만2천 달러 지불…그 나마도 관계없는 공동위원장 부인카드로 ◼ ‘호텔측은 체육회 돈 안내자 부인카드에 또 5만 달러 청구했다 환불받아’ ◼ 뉴욕체전 예산집행 불투명한 깜깜히 재정…빚더니 재정관리 의혹증폭 ◼ 미주최대행사인 체전참가선수 숙박비미납사건은 한인사회 전체 망신살 ◼ 이석찬 공동위원장 ‘2월 해결…대한체육회지원금 안와서 문제발생’해명 ◼ […]

[2024 신년특집 8] 한인 최초 미 연방상원 도전 ‘앤디 김’ 하원의원의 위대한 야망

◼ 이민자 후예로서 ‘아메리칸 드림’ 미국사회에 심겠다 ◼ 국무부 시절 한국 계란 사실로 빠아픈 인종차별 경험 ◼ 민주당소속 한국계로 최초 연방하원 3선경력 정치인 ◼ 2024년선거 상원의원 당선시 또 하나의 정치력 신장 미국 역사상 연방상원에 도전하는 한국인이 최초로 나왔다. 바로 한인 민주당 출신으로 최초의 연방하원 3선 의원인 앤디 김(Andrew Kim, 41세)의원이다. 그는 지난해 9월, 현직 밥 […]

[안치용 기자의 사건 속으로] 황당한 상습적 의료보험사기범 3년 만에 유죄평결…끝내 철장行

◼ 2021년 JFK서 출국직전 체포, 재판 중에도 엉터리 의보청구 ◼ 연방법원, 재판 끝에 1월 17일 유죄평결 5월 8일 선고 예정 ◼ 배심원단 ‘2개 의료보험사-1개 자동차보험사 사기’유죄평결 ◼ 여행하면서도…카지노 도박 중에도 ‘환자 진료했다’허위청구 ◼ 의보사기 기소 뒤에도 플러싱에서 딸 명의로 통증병원 운영 ◼ 심지어는 자신이 1년간 3번 교통사고 당했다’ 셀프청구까지 ◼ 2007년부터 줄줄이 면허박탈불구 진료 계속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