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커진 특혜 의혹] 풍산 류진회장의 부산 조병창부지 그린벨트 해제시키려는 위험한 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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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수산업용’ 수의계약으로 불하받은 국유지 매각추진
◼ 구윤철 부총리 주재한 회의에서 드러내놓고 자기 장사
◼ 세계적 골프장계획 발표 이유는 그린벨트 해제가 목적
◼ 2012년 1월 부산일보 ‘풍산, 돔구장 건설…특혜’보도
◼ ‘특혜 의혹’ 바로 그 땅이 바로 풍산 부산 조병창부지
◼ 박근혜 때 서병수 부산시장 ‘그린벨트 몽땅 해제 시도’
◼ 국토부위원들 특혜 우려 4번연속 심의유보 성사 못 해
◼ ‘구윤철이 구원투수…누가 부총리인가?’ 財 뒷말 무성

‘군수산업용’으로 한정해서 수의계약으로 불하받은 국유지를 1조 원 상당에 부산시에 매각을 추진 중인 류진 풍산그룹회장이 한국경제협회장직을 이용, 자기 장사를 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류 회장은 지난 4월 구윤철 부총리가 주재한 회의에서 ‘풍산 본사 지방 이전설’을, 또 지난 7월 6일 구 부총리 참석 회의에서는 ‘풍산의 명품골프장 건설계획’을 발표, 부적절한 처신이라는 논란을 낳고 있다. 류 회장이 이 같은 행위는 부총리 주재 회의를 악용, 조병창부지 1조 원 특혜 의혹에 쏠린 시선을 분산시키려는 의도로 추정된다. 특히 류 회장의 한경련 회장직을 이용한 자기 장사는 이번만이 아니라는 지적이다. 지난 2012년 부회장 때 현재 1조 원 매각 특혜 의혹이 일고 있는 조병창 부지 그린벨트해제를 위해 전경련을 이용했다는 논란이 있었고, 결국 조병창 부지를 산업단지에 포함시키는 성과를 거뒀다는 비판이 제기됐었다. 한경협 회장으로 톡톡한 재미를 보고 있으며, 누가 부총리인지 모르겠다는 말까지 나오면서, 구 부총리의 처신 역시 논란이 되고 있다. 또 특혜 의혹 해소를 위해 류 회장이 직접 직원 등 3백 명을 모아 국민 감사를 청구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안치용 시크릿 오브 코리아 편집인>

지난 2012년 1월 4일 부산일보 1면을 대문짝만하게 장식한 기사, [‘부산에 돔구장’ 전경련이 왜?], 이 제목 아래[풍산이 추진하려다 특혜시비로 포기했던 반여동부지 또 거론-‘전경련 부회장직 맡아 그린벨트 해제 재추진 의혹’ 주변, 곱지 않은 시선]이라는 부제가 기사 내용을 단적으로 설명해 준다. 부산일보 1면 톱기사는 ‘풍산이 부산 조병창 부지 그린벨트 해제를 추진하다 특혜시비가 일었던 반여동 부지에 대해, 류진 회장이 전경련 부회장을 맡아, 그 직위를 이용해서 그린벨트 해제를 다시 추진한다.

주변에서 류 회장이 전경련을 표면에 내세워 재추진한다며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금 1조 원 특혜 의혹이 일고 있는 바로 그 풍산의 부산 조병창 부지의 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류 회장이 지난 2011년 말 전경련을 이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부산일보는 전경련 명의의 공문 1장을 증거로 제시하며 류진 회장의 행각을 비판했다. 부산일보는 해당 기사에서 ‘전경련이 갑자기 부산에 돔구장을 건설하겠다고 나섰다. 부산시는 물론 한국야구위원회, 롯데 자이언츠 등과 전혀 사전협의를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포문을 열었다.

돔구장 건설 기부할 테니 풀어달라?

사연인, 즉, 전경련은 부산일보 등 지역 언론사와 동명대 등 지역 일부 대학에 ‘부산 돔구장 건설을 위한 테스크포스 위원 수락 요청서’를 발송했다는 것이다. 또 돔구장 사업 내용 안도 동봉했는데, 그린벨트로 묶여있는 풍산의 부산 조병창 부지를 해제해서 개발하는 내용이었다는 것이다. 특히 이 사업안에는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풍산소유 부지 42만 평 중, 그린벨트인 21만 평을 활용해서 돔구장을 짓는다’는 구체적인 부지 활용계획도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다. 전체 부지면적, 그린벨트 면적, 돔구장 점유 규모 등을 상세하게 밝혔다.

이는 지난 2008년부터 풍산이 계속 주장했던 ‘돔구장을 지어서 부산시에 기부체납할테니, 제발 조병창 부지 그린벨트를 해제해 달라’는 것과 그 궤를 같이하는 것으로, 전경련 사업이 아니라 명백하게 풍산의 사업이라는 것이다. 전경련이 발송한 사업안에 포함된 부지가 모두 풍산소유의 부지이므로, 풍산의 사업임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부산일보는 풍산이 몇 년 전부터 돔구장 건설과 그린벨트 해제를 맞바꾸자고 두 차례를 시도하다 특혜시비가 일 수 있다는 이유로 실패하자, 이번에는 전경련을 앞장세웠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전경련이 왜 뜬금없이 부산 돔구장 건설을 주장하며 총대를 멨을까? 부산일보는 날카롭게 그 이유를 분석했다. 부산일보는 야구 전문가의 분석에서 그 이유를 찾았다. 야구 전문가는 ‘현재 전경련 부회장을 맡고 있는 류진 회장이 과거 실패를 거울삼아 이번에는 전경련을 앞장세워 사업을 다시 추진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는 것이다.

조병창 부지 부산시에 매각 추진

전경련이 자신들과 관련이 없는 풍산의 사업을 자신들의 사업처럼 둔갑시킨 이유는 바로 전경련 부회장인 류진 회장의 힘이라는 분석이다. 부산일보는 류 회장이 전경련까지 앞장세운 이유는 ‘개발제한구역을 풀어서 아파트를 지으면, 돔구장 건축비의 몇 배를 남길 수 있는 장사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에 대해 전경련은 당시 부산일보에 ‘풍산 측이 먼저 이야기를 꺼낸 것은 맞다. 하지만 2010년 전경련 2백만 고용창출위원회도 돔구장 건설을 제시한 바 있다’라고 답변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경련 공문은 정병철 부회장 명의로, 전경련 정식 레터헤드지에 작성됐으며, 발송 일자는 2011년 12월 26일로 기재돼 있다.

발송 시기를 보면, 연말연시로 전경련 회원들인 기업주들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시점으로 추정된다. 임원들이 공문에 신경을 쓸 틈이 없었을 가능성이 큰 시기다. 바로 이 시기를 택해서 전경련 상근직원들이 마지못해서 부회장의 민원을 들어주려 했을 가능성을 베제할 수 없다. 류진 회장은 이처럼 지난 2011년 말, 2012년 초에도 전경련 부회장직을 이용, 풍산의 최대 숙원사업인 부산 조병창부지 그린벨트 해제를 추진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부회장직으로 자기 장사를 하려 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류진 회장의 전경련 부회장직을 이용한 자기 장사는 성공했을까, 결과적으로 류진 회장의 장사는 성공했다.

현재 류 회장은 부산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사업에 따라 풍산의 조병창부지를 부산시에 매각하려 하고 있다. 하지만 당초 부산시 도시계획에는 풍산의 조병창 부지는 단 1평도 포함돼 있지 않았다. 부산시는 지난 2005년 허남식시장 재임 때 석대매립장 개발을 추진한다고 운을 띠웠고, 이때 대상 지역은 석대지역의 쓰레기 매립장이었다.

풍산의 조병창은 포함돼 있지 않았다. 그러자 2006년 류진 풍산회장은 ‘부산공장 매각으로 1조 현금을 마련하자’라며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조병창 부지 그린벨트 해제에 나섰다. 2007년 마침내 석대지구 산업단지 조성계획이 발표됐고, 이때 역시 풍산 부지는 포함되지 않았다. 사정이 이렇게 되자 류진 회장은 2008년 부산시에 돔구장을 지어 기부체납할테니 조병창 부지 그린벨트를 해제해 달라고 요구했지만, 부산시민들이 군수산업용으로 수의계약으로 불하받은 그린벨트 국유지를 해제한 뒤 매각, 막대한 이익을 얻으려 한다며, 특혜 의혹을 제기했고, 결국 이때도 풍산 부지는 포함되지 않았다. 2009년과 2010년, 2011년 계속 특혜 논란 시비가 일었고, 그러자 류 회장이 전경련 부회장이 된 뒤, 연말연시의 혼란된 시기를 틈타 전경련 명의의 공문을 보내며 다시 그린벨트 해제를 추진하려 했던 것이다. 하지만 부산일보가 이 같은 사실을 캐치, 류 회장이 전경련을 이용해 막대한 사익을 추구하려 한다고 보도하면서, 계획은 또다시 차질을 빚었고, 2012년 해운대 드림시티 추진계획에서도 풍산부지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결국 2년 뒤 지방선거 직후 뜻을 이루게 된다.

2015년 서병수시장 때 MOU까지 체결

2014년 7월 서병수시장은 취임하자마자 해운대 첨단산업단지 추진계획을 발표했고, 석대매립장만 포함됐던 대상지역을 부산 반여동22번지 일대, 즉 풍산 부지를 포함한다며 부산도시계획을 대폭 수정했고, 마침내 류 회장의 집요한 그린벨트 해제의 꿈이 사실상 성사된 것이다. 그 뒤 2015년에는 서병수시장이 ‘풍산부지 전체부지에 대한 그린벨트 해제를 위해 노력한다’라는 MOU를 채택했다. 그동안 류 회장은 풍산부지의 절반 정도만 그린벨트를 해제해 달라고 요구했는데, 서 시장은 풍산부지를 몽땅 그린벨트에서 해제해 주겠다고 사실상 약속한 셈이다.

하지만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는 만만치 않았다. 누가 보더라도 특혜시비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2017년부터 부산시가 4차례 이상 그린벨트 해제요청을 했지만, 이를 유보하고 심의조차 하지 않았다. 특혜를 줄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다가 2020년 12월 마침내 그린벨트 해제 승인을 받아냈다. 그러나 부산시민들의 반발 역시 만만치 않았다. 그린벨트 해제 승인을 받긴 받았지만, 특혜시비에 밀려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했다. 그러자 류진 회장은 2023년 전경련에서 이름을 바꾼 한경협 회장에 취임한다. 단독출마, 그래도 풍산부지개발은 지지부진이었다. 류 회장은 다시 2025년 자신의 사업을 마무리해야 한다며, 회원사에 연임을 허용해달라고 호소했고, 연임에 성공했다.

무엇을 위한 연임이었을까. 한경협회장이 사업에 도움이 되는 것일까? 아니나 다를까 올해 7월, 마치 14년 전인 2012년의 데자뷰가 펼쳐졌다. 2012년 류 회장은 전경련 부회장 직위를 이용해 자기 장사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데 이어, 이번에는 회장직을 이용해 자기 회사홍보를 하는 등 부적절한 처신을 한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이번에는 구윤철부총리가 주재하는 회의를 이용했고, 부총리가 누구인지 모르겠다는 뒷담화도 낳고 있다. 지난 7월 7일 화요일 조선일보B 3면, ‘안동에 세계적 골프장 건설계획-류진 풍산회장 깜짝 발표 배경은’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다. ‘한국경제인협회를 이끄는 류진 풍산그룹 회장이 6일 경북 안동에 세계적 수준의 골프장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조선일보는 류진 회장이 이 같은 사실을 밝힌 자리는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주재한 민관협동 서비스산업 경쟁력강화TF 2차 회의 현장’이라고 설명했다.

조선일보만 골프장 건설 발표 보도

본보가 중앙일간지 전체를 확인한 결과, 7월 6일 류진 회장의 발표를 ‘신문지면’에 게재한 중앙일간지는 조선일보가 유일했다. 미디어모니터링통합 플랫폼 스크랩마스터를 통한 검색에서도 지면에 이를 실은 중앙일간지는 조선일보 하나였다. 그렇다면 구윤철 경제부총리가 주재하는 서비스산업 경쟁력강화회의에서 류진 회장의 이 같은 발언은 적절한 것이었을까? 류진 풍산그룹회장이 ‘풍산이 제조기업이지만 서비스산업경쟁력 강화에 관심이 많다. 경북 안동에 세계적 수준의 골프장을 건설할 계획을 하고 있다’라고 밝힌 것은 회의의 핵심 주제인 경쟁력 강화와는 동떨어진 것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류진 회장은 한경련회장자격으로 참석했음에도, 회원사들을 대변해서 경쟁력 강화 방안을 제시하거나, 다른 회원사들의 건의를 전달하기 보다, 자기 기업의 골프장 건설을 발표한 것은 부적절한 처신이라는 논란을 낳고 있다. 이 자리는 서비스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토론하고, 적절한 대안을 제시하는 자리였지만, 한경련 회장이 자기 회사 골프장건설, 그것도 세계적 수준의 골프장 건설 운운하는 바람에 회의의 핵심은 제대로 보도되지 못했다. 부총리는 어떤 생각을 하고 정부 방침은 무엇인지, 참석자들의 고견은 어떤 것인지 알려질 기회를 잃었고, 경쟁력 강화와 관계없는 류 회장 이야기만 대서특필됐다.

서울경제신문은 류 회장의 처신에 대해 ‘골프장 욕심에…민폐끼친 재계수장’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사욕을 챙기는 류 회장의 언행에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서울경제신문은 ‘정부와 민간이 모여 서비스산업육성을 위한 규제개선 등에 머리를 맞대는 회의에서 재계를 대표해 나온 류진 회장이 불쑥 골프장을 짓겠다고 밝혀 뒷말이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서울경제는 특히 ‘정부 측에서는 류 회장에 대해 뻔뻔함이 지나친 것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제기됐다’는 것이다. ‘국내골프장이 5백 개가 넘는 상황에서 사회적 논란이 큰 골프장 신규 건설을 신규서비스산업발전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들이민 것’은 보통 뻔뻔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서울경제는 ‘재계 역시 고향에 골프장을 짓겠다는 계획을 정부 회의에서 공식화한 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민폐, 뻔뻔함, 부적절이라는 지적이 이어졌다는 것으로, 이는 마치 2012년 1월 부산일보 1면 톱기사의 분석을 보는 듯하다. 2012년에 뻔뻔하고 부적절했던 사람이 2026년에 또 같은 비판을 받는 것이다. 이 정도면 그 뻔뻔함과 부적절함은 일관성이 있는 셈이다. 다른 매체들 역시 ‘독단-민폐-회의 본질 흐린 자사 홍보-회의 취지와도 거리가 멀다, 이사회도 패싱’등의 비판을 쏟아냈다.

구윤철 부총리의 처신 역시 논란

또 구윤철 경제부총리가 결과적으로 류진 회장에게 자리를 깔아준 셈이 됐다는 비판도 제기됐다. 구 부총리는 지난 4월에는 ‘류진 회장의 풍산 본사 지방이전설’의 스피커역할을 하기도 했다. 두 사람이 함께 다니는 모습은 누가 부총리인지 알 수 없다는 말을 낳기도 한다. 마치 부총리가 류 회장을 수행하는 듯하다는 것이다. 부총리가 류 회장을 수행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지만, 거듭 구 부총리 주재 회의에서 류 회장의 독단적 행동이 터져 나오면서 그 같은 분위기를 느끼게 된다는 주장이다. 일부 언론은 구 부총리의 고향까지 언급하며 두 사람 간의 관계에 이상야릇함을 지적한다. 이 정도면 부총리도 처신에도 문제가 있다.

그렇다면 류 회장이 구 부총리 참석 회의에서 ‘풍산 본사 지방 이전’, ‘풍산골프장 건설’등 ‘뜬금 포식’의 발언을 던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모든 것은 풍산 부지와 연결돼 있다. 풍산 본사를 안동으로 이전해도 누군가의 땅을 이용해야 하고, 골프장을 안동에 지어도 땅이 필요하다.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안동지역 아무개소유 땅의 그린벨트를 풀어야 하는 것이다. 또 다른 이유는 풍산 부산 조병창 부지 1조 특혜 의혹에 세간이 시선이 쏠리는 것을 피하고자 풍산을 1조 특혜가 아닌 다른 이슈로 포장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이제 더 이상 시간이 없다. 조만간 보상 절차가 논의된다. 신속하게 국민 감사를 청구해서 부산 조병창 부지 특혜 의혹에 감사하도록 해야 한다. 국민 3백 명만 모여서 감사를 청구하면, 30일 이내에 감사 여부가 결정된다. 감사를 해서 특혜인지 아닌지, 국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명백한 결과를 제시해야 사업도 속도를 낼 수 있다. 류 회장이 직원 등 국민 3백 명을 모아서 직접 감사를 청구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 될 수 있다. 결백하다면 류 회장에게도 이보다 더 좋은 일은 있을 수 없다. 국민감사청구는 ‘부동산 불로소득 척결’을 주장하는 이재명 정부에도 날개를 달아주는 일이다. ‘울고 싶은데 뺨 때린 격’으로 이재명정부의 국정 과제 수행에 힘을 보태는 것이다. 이재명 정부가 국민 감사청구 이전에 ‘풍산 공장을 이전해 주는 대신 매매계약을 해제하고 부지를 환수하는 방안’을 제시하면 금상첨화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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