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은행가 진단] 올 상반기 SBA론 현황 지난해 비해 반 토막 감소

■ 2분기 257건 2억7266만 달러 1분기대비 건수 17.4% 증가 ■ 전년대비동기보다는 건수 29% 금액 45% 1년 전보다 급감 ■ 상반기대비 평균대출 106만 달러 전년보다 21만 달러 감소 ■ 대출액1위 US메트로…대출건수1위 뱅크오브호프 2위 한미 올해 2분기 미국 내 한인은행의 SBA론 대출액은 지난 1분기보다는 늘었지만, 1년 전인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하면 반 토막을 조금 넘긴 55% 수준에 그친 […]

[HOT스토리] EIDL사기주범 폴곽(애틀랜타) 검찰과 ‘유죄인정합의’ 안팎

■ 검찰-폴곽. 6월 20일 EIDL사기 및 공모 유죄인정합의서 서명 ■ 7개중 ‘1번 만 기소하고 나머지 2번-7번, 6개 혐의 모두 기각’ ■ 범죄 관련 직간접 경제적이득 은행계좌 부동산 3채 몰수 합의 ■ 검찰 ‘가장 낮은 형 선고해 달라’…거액 사기범에 봐주기 논란 코로나19 당시 유령회사를 내세워 서류를 조작, 거액의 지원금을 가로챈 것은 물론, 한국거주자들까지 불법으로 지원금을 받도록 […]

[야만의 시대 65-긴급와이드특집] ‘박영수-윤석열’ 카르텔 특수분해 추악한 검은 커넥션 실체 속 진실

■ 박영수, 검사복 벗고 나와서 로펌 차릴 때 김만배는 그의 머슴 ■ 시행업자 빨대 꽂다가 등에 칼 꽂고 내팽개치고 대장동에 합류 ■ 당시 사건 대법원 주심이 바로 권순일…양측 오가며 사건 수임 ■ 권순일, 최재경, 윤석열까지 모두 끌어들여 대장동 사업 보호막 ■ 김만배 대장동 개발사업 시작하자 朴영수에게 수백억 보장약속 ■ 김만배 누나, 동생 지시 따라 尹부친 […]

[긴급 특집1] 중국 ‘반간첩법’ 긴급고지 위반시 사형-종신형까지도

■ 중국 비판 언론인, 인권운동가 등 중국 방문시 체포 가능성 ■ 탈북자 선교-구출활동 종교단체 관계자까지 예외없이 체포 ■ 미운털 박히면 일단은 30일 동안 영장없이 구금 수색 당해 ■ 미국정부 서둘러 중국 방문 3등급 경고문 이례적 긴급고지 중국 시진핑 공산정권이 7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개정 강화된 ‘반간첩법’에 한국을 포함, 미국, 일본 및 서방 국가들이 매우 우려하고 […]

무너진 대한민국 교육현장의 현주소 ‘교사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변호사 학부모의 갑질로 인해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의 20대 새내기 교사의 죽음으로 온 나라가 충격에 휩싸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 강원도의 한 고등학교 3학년생이 수업시간 중 해장으로 라면을 먹으며 유튜브를 촬영하며 수업을 방해해도 해당교사는 달리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발언으로 애타는 심경을 토로하는가하면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담임선생을 무차별 폭행하는 등 학부모와 학생들의 교권침해가 날이 갈수록 흉폭화 […]

박근혜조카사위 박영우대유회장 뉴저지 빌딩 서둘러 매도 추진한 이유

■ 지난 해 2월말 매입한 뉴저지 주 사우스폴 빌딩 1년 만에 매물로 ■ 자금난 이유…3100만 달러에 매입 사우스폴 건물 3500만 달러에 ■ 부동산업계 ‘NJ개발업자 매입의사통보…서둘러 에스크로 열은 듯’ ■ 위니아전자에 이어 주식회사 위니아도 임금 체불로 ‘위기설’ 확산 박정희 전대통령의 손녀사위이자 박근혜전대통령의 조카사위인 박영우 씨가 운영하는 대유 위니아그룹이 심각한 재정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자동차시트생산업체로 이명박 […]

[안치용 대기자의 단독취재] 차지철 처남 윤세웅 일가 교회재산 편법처분 덜미 잡힌 내막

■ 뉴욕 주 검찰, 윤세웅 소유 플러싱 모지지 및 필라 건물 매각반대 ■ 윤 씨 소유 교회와 린우드 홀 부동산매각승인요청 반대 입장 표명 ■ 검찰 4개월 조사 ‘교회는 한 푼 못 받고 윤 일가 배만 채운다’밝혀 ■ 윤씨 ‘매각가보다 많은 1040만 달러 달라’ 검찰 ‘인정 할 수 없다’ ■ 검찰 ‘윤세응 입금 증거 없어…1997년 250만 […]

<야만의시대 64> 300억 사기 尹 장모 최은순 고작 징역 1년 받게 한 검찰기법

■ ‘피해자들 피해액이 300억인데 징역 1년 선고’ 부글부글 ■ 검, 특정경제가중처벌법으로 기소하지 않은 기막힌 이유 ■ 尹 ‘누구에게도 1원 한 장 피해준적 없다’ 큰소리치더니 ■ ‘살인자에게 살인죄는 안 묻고 칼 구입만 문제 삼은 꼴’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가 사문서 위조혐의로 법정 구속됐다. 300억 원대의 통장 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던 […]

[한미동맹의 의미2] 한미동맹 70년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 2023년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 ■ 한국전부터 현재까지 주한미군 총 700만 명 ■ 2050년 이전 한국계 미국 대통령 탄생 기대 ■ 70주년 맞은 한미 동맹 어느 때보다 굳건해 한미동맹이 가치동맹으로 더욱 성숙해 지면 미국사회는 홍익인간 이념을 지닌 재미한국인(Korean American)의 지도력으로 세계를 함께 이끌어 가자고 요구할 것이다. 그러면 2050년 이전에 미국에서 한국계 대통령이 선출될 날이 […]

[한미동맹 70주년 1] 기념 행사 문제 많았다

■ 중요 학계인사 4명 초청 세미나에 청중 고작 27명 ■ 한미청소년들의 전통 성년례와 다짐 행사도 무덤덤 ■ 닉슨도서관소장 한미동맹 관련자료 첫 공개도 무색 ■ 주최측 홍보와 역량미비로 변죽만 울리고 실적미비 올해 한국과 미국과의 관계에서 화두는 ‘한미동맹 관련 70주년’과 ‘미주이민 120주년’을 기념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이 같은 기념행사를 위해 미주내 LA총영사관을 포함해 각 지역 총영사관들이 주축이 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