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특집] LA한인회장 무투표 당선 계기로 살펴 본 악순환의 고리

■ 비영리단체 활동에 자원봉사자 역할 가장 중요 ■ 동포사회 어려운 이웃 봉사가 한인회의 주임무 ■ 비영리단체에서 일하려면 소통 능력이 최우선 ■ 제임스 안 회장, 코로나 구호 활동 괄목한 업적 LA한인회장 선거 역사는 한마디로 창피 이상의 수준이다. 지난 16년 동안 세계 최대 해외 한인 동포사회가 존재하는 LA에서의 한인회장 선거는 그야말로 ‘웃기는 선거’였다. 그냥 ‘웃기는 선거’가 아니었다. […]

[초점] LA- OC한인회 회장 선거 ‘과연 직선제로 치뤄질까’

■ 현재 제임스 안 회장 재출마 결정한 듯 타 후보 오리무중 ■ LA한인회 선거 ‘공청회’ 누락, OC 한인회 ‘간선제’ 악용 ■ OC 한인회장 선거 초반부터 “짜고치는 고스톱”의혹증폭 ■ OC선거관리위원회 구성부터 선거세칙 위반 불법성난무 LA한인회(회장 제임스 안)는 제 36대 한인회장 선거 일정을 13일 공고했다. 그동안 16년째 LA한인회는 경선도 없이 선관위에 의해 회장이 선출되는 이변이었는데 올해는 정상적인 […]

불법 탈법으로 얼룩져 왔던 ‘OC한인회장-LA 한인회장’선거

■ 여성 후보 2명 갖은 꼬투리를 씌어서 탈락시켜 ■ 직선제 삭제 하고 간선제로해서 특정후보 당선 ■ 누구에겐 등록금 5만 달러, 누구에겐 5천 달러 ■ ‘전세계 138개 한인회 중 가장 추악한 OC선거 LA 한인회장 선거의 과거사를 보도한 <선데이저널>은 지난 2년전 기사 제목에‘그들이 있는 곳엔 어김없이 분란이 있다’라는 문구를 보도했다. 여기에서“그들”은 바로 선거관리위원회(이하‘선관위’) 당사자들이다. 지금까지 LA한인회장 선거의 […]

[사람이야기] 마이클 한 부에나 파크 2지구시의원 후보

■ “월 마지막 금요일 주민 상가 대표들과 정책 미팅” ■ 투표도 중요하지만 ‘유권자 등록’이 선결과제 강조 “살고 있는 지역에서 주민들이 무엇을 원하고 어떻게 함께 지역을 발전 시킬가를 봉사하는 보람을 지니기 위해 시의원에 출마했다”면서, 올해 오렌지카운티 한인 밀집 지역 도시 부에나 피크(Buena Park)에서 한인 마이클 한후보가 선출직 공무원으로 나섰다. 그는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고 활발한 비즈니스 […]

제23차 한국어 교사 학술대회 미주 한국학교 비젼과 미래상 조명

■ 코로나19 이후 변화한 교육방식 개발 설정 ■ LA공관은 차세대 네트워크 사업 적극 지원 ■ 한국교사 세계 품어 한국어 세계를 품어야 ■ 교사, 차세대강사, 전현직임원 300여명 참석  “세계를 품은 한국어 통합교육”이라는 주제로 미국한국학교총연합회(KOSAA 회장 용 승, 이사장 최정인)가 재외동포재단, LA총영사관, LA한국교육원, 종이나라 후원으로 제23차 한국어 교사 학술대회를 2022년 8월 1일~6일까지 Webinar/Zoom 방식과, 라 미라다 홀리데이 […]

[초점] 미주3·1여성동지회 11년 법정 송사 귀결은…?

■ 3.1여성동지회(한국 본회)유일한 명실상부 해외지부 ■ 승자도 패자도 없는 우리 모두가 한 마음으로 봉사해야 ■ 미주3.1여성동지회의 진짜 주인 판결통해 새마음 봉사 ■ 더글러스 W. 스턴 판사의 애정어린 당부의 판결에 숙연 조국 광복의 달 8월의 첫날인 지난 1일, 오전 11시30분, 코리아타운의 JJ 그랜드호텔 2층 회의실에서 미주3·1여성동지회(이하: 3·1동지회)의 그레이스 송 회장, 김정빈 명예이사장, 이연주 6대 & 14대 […]

[심층취재] 빤츠 목사‘전광훈’주도 ‘세계한인교민청’창립 의도는?

‘정부 계획 부서‘동포청’(안)과 혼선 야기할 듯’ ‘재외동포청’은 무엇이고 ‘세계한인교민청’은 뭐냐 ■ ‘동포청’ 언제 정부 부서로 구현 미정 속… ‘교민청’ 서둘러 창립 ■ 윤석열 대통령 ‘재외동포재단’ 현안 주요공약 사안으로 중 채택 ■ 재외동포‘교민청’ 창립은 “750만 해외동포의 한민족 힘의 원천” ■ 세계한인교민청 세계 350명 모여 발대식 초대청장 이춘근 박사 750만 재외동포사회의 오랜 숙원 사업중의 하나는 가칭‘재외동포청’(안)설립이다. 바로 […]

[6·25전쟁 72년 기념] 잊혀져가는 6·25 전쟁 참전용사들이 뿔난 까닭

기념행사에서도 참전용사 홀대… 푸대접에 불쾌한 심경 토로 ‘6·25 기념행사 참석 연락도 없었다’ 올해는 6·25 전쟁 72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6·25 기념행사를 두고 LA지역에서는 4곳에서, OC지역에서는 2곳에서 각각 따로 열렸다. 과거 어느 때는 남가주에서 일반사회 단체이건 교회 단체이건, 오직 한 곳에 다 모여‘힌국전쟁’의 의미를 새겨가며 행사를 기념했다. 한국에서는 지금까지 보수정권과 진보정권이 상호 교체되면서 ‘6·25 한국전쟁’의 명칭도 […]

[야만의 시대 11] 실패한 카드 이재명 내세운 거대 야당의 헛발질

이재명의 정치적 몰락 위기… ‘북서풍이 불어줄까?’ 대통령도 낙선했는데 국회의원까지 떨어지면 ■ 민주당, 본국 지방선거·보궐선거 실패한 카드 이재명 내세워 치러 ■ 조폭 연루, 법인카드유용, 형수쌍욕 이재명은 이미 국민심판 받아 ■ 이재명, 선거에서 이겨도 당은 더 자중지란…대안도 인물도 없다 ■ 민주당 뻘짓할 때 尹 한동훈에게 인사검증권까지 ‘소통령 현실화’ 본국에서 6월 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곳 […]

글렌데일 ‘소녀상’ 특별한 인연 ‘결초보은’의 정상혁 보은 군수 LA방문

“LA는 동포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꿈의 땅” 글렌데일 시와 우호관계 “더욱 돈독하게 만들 것” ■ 가을 3선 임기말 앞두고 5일~8일 까지 미국을 방문 ■ 한국 내 82개 군 중에서 가장 활발한 교류의 ‘보은군’ ■ 보은군을 미주류 및 한인사회에 가장 잘 알린 공직자 ■ ‘숨길 수 없는 역사적인 진실’ 소녀상 건립 막후 공신 우리말에‘10년이면 강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