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 취재] 38대 뉴욕한인회장선거 이번에도 편파-부정 논란 파란

■ 2세 변호사 vs 30년 봉사 1세간의 맞대결 무산 ■ 김광석 후보, 이유 같지 않은 이유로 자격박탈 ■ 현회장이영입한 진강이사 단독후보로 전격결정 ■ 진강 단독후보 결정에 투표없이 총회 찬반인준 ■ 이사회 나서 특정후보 밀기위해 밀실작업 총력 ■ 대놓고 편들기…현 회장 및 진강후보에 되레 해악 ■ 전 한인회장들 ‘선거 때면 공든탑 무너뜨려’우려 ■ 챨스 윤 회장의 […]

[장재구-장재민 형제의 멱살잡이 1] 장재구 전미주한국일보 회장이 “1인 시위”를 벌이는 이유와 까닭

■ 대통령실 앞, 검찰, 언론사 앞에서 ‘1인 시위’ 계속 ■ 창사 50년 이래 최대 위기…장재민 비리 수사촉구 ■ 장전회장 ‘언론을 개인적 치부 수단으로 악용’폭로 ■ ‘미주한국일보는 빈껍데기, 장 회장만 배불려’성토 미주한국일보 장재민 회장(서울경제신문 회장 겸임)은 요즘 내외적으로 뉴스의 한 자리를 차지 하고 있다. 그는 미주한국일보의 창업자인 친형인 장재구 전회장으로부터 ‘1인 시위’의 타겟 대상이 되어 있다. […]

[HOT 스토리] 박인, 뉴욕경협회장 ‘전격사퇴’ 배경 판매세 등 각종 탈세 ‘퀴탐소송’이 이유?

■ 판매세탈세 연간 1백만 달러 현금매출 90% 보고 안 해 ■ 퀴탐소송 이전 10년간 대상…2007년부터 2017년 될 듯 ■ 법원 공개명령 뒤 본보예상대로 급물살 수정소송장 제출 ■ ‘당황스럽다, 취임식도 재고하겠다’ 밝히고 자진사퇴 선택 박인 뉴욕한인경제인협회 회장이 뉴욕주 및 뉴욕시 세금포탈혐의로 퀴탐소송을 당한 사실이 드러나자, 결국 전격 사퇴했다. 박회장은 이달초 본보가 퀴탐소송피소사실을 보도한뒤 파문 이 확산되자 […]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이수만 회장 위기 속 LA에 호화콘도 2채 잇달아 매입에 쏠린 눈-1

■ 2년간 1채씩 매입 1015만 달러 본인명의 투자…자금조달 의혹 ■ 디드에 홀아비[WIDOWER]로 기재 등기반송주소는 ‘조주희 집’ ■ 문제의 말리부 별장은 SM에 동일가격에 넘겼지만 여전히 거주 ■ 통큰 이수만회장…ABC기자 조주희씨에 강남 50억 아파트 증여 SM 엔터테인먼트 창업자 겸 최대주주인 이수만회장이 SM경영을 맡겼던 처조카로 부터 사실 상 ‘팽’을 당하자, 자신의 지분 75%를 하이브에 넘기면서 ‘되치기’에 나서는 등 […]

[HOT스토리] 박인 뉴욕경협회장 퀴탐소송 피소된 속 내막

■ 뉴욕 주법원, 박인부부 및 21개 업체 세금포탈형의 퀴탐소송 진행 ■ 공익제보자, 2017년 12월 ‘박인 대표 거액 탈세’의혹 등 소송제기 ■ 원고 측, 뉴욕 주 검찰총장과 박인부부에게 명령서와 소환장 전달 ■ 궐석판결 땐 판결액 최소 천만달러이상…판결 후 IRS 추가 조사도 ■ 공익공제보자로 알려진 ‘신동D’ 부인 소유 필뷰티 전 총괄 매니저 ■ 원고변호사는 전 IRS탈세수사책임자-퀴탐소송 최고전문가 […]

유병언 세모회장 차남 유혁기 대법원 상고기각 한국송환 확정

■ 대법원, 6일 유혁기 신청 평의 뒤 9일 기각발표 모든 법적 항변 종료 ■ 체포 2년반 만에 모든 법적 항변 종료…세월호사건 9년 만에 한국송환 연방대법원이 유병언 전 세모회장의 차남 유혁기 씨의 상고허가신청을 최종 기각, 이제 유 씨는 꼼짝없이 한국으로 송환되게 됐다. 유 씨는 지난 11월초 연방대법원에 하급심판결 집행정지 긴급청원을 냈다가 하루 만에 기각되자, 11월 중순 […]

뉴욕최대 한인연회장<대동> 강제퇴거 판결 받기까지 ‘속사정’

■ 2500만 달러 손해배상요청에 ‘렌트비 289만 달러 미납’ 인정 ■ ‘임대계약위반 강제퇴거권리 있다’판결…배상책임요청은 기각 ■ ‘원고 측 변호사비 배상요청도 적절서류 미제출’ 이유로 기각 ■ 4년간 한 푼도 못받고 전전긍긍하다가 신속한 퇴거집행 가능 뉴욕최대의 한인연회장인 대동연회장이 지난해 6월 웨딩샵에서 강제퇴거당한데 이어, 지난해 말 대동연회장마저 퇴거명령이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뉴욕 플러싱의 서울플라자의 주인인 파코리얼티는 지난 2022년 12월 […]

세계 최대 네일 생산업체<키스그룹> 장용진 회장의 하버드江 기적의 필살기

■ 조지아주에 1억2100만 달러에 71만스퀘어피트 첨단 물류센터 매입 쾌거 ■ 육상수송기지 겸 내수전진기지 이어 해상수송기지 겸 유럽수출기지 확보 ■ 1989년 5백스퀘어피트서 출발…2022년 170만스퀘어피트 물류센터 구축 ■ 富의 사회 환원에 앞장…뉴욕 전미체전 성공위해 50만 달러 쾌척하기도 세계 최대의 네일상품 생산업체에서 글로벌 뷰티기업으로 성장한 한국인 장용진 회장이 이끄는 키스그룹이 조지아 주 사바나인근에 무려 1억2100만 달러를 투자, 초대형 […]

[긴급 대 와이드특집] 진옥동 신한금융지주회장 내정자 미국 법정에서 전격 피소된 내막

■ 돈세탁금지법 준수담당 제임스 박-캐더린 라모스 등 부행장 4명 줄 소송 ■ 개선사항 제시해도 오히려 무시하고 오히려 제제…참다못해 FDIC에 제보 ■ 진옥동 신한금융지주회장 내정자를 비롯해 신한은행 본점 등도 함께 피소 ■ 부행장2명, 2020년 9월 FDIC제보망에 비밀접속…돈세탁금지법위반 폭로 ■ 지난해 말 소송했던 송구선부행장 포함 돈세탁금지담당 임원 5명이 소송 ■ 2019년 FDIC에 재 적발되자 본점 파견직원 진옥동본점행장에 […]

[단독] 세모회장 유병언 차남 유혁기 대법원상고 송환저지 사투 ‘안팎’

■ 11월 11일 상고허가신청…내년 1월 6일 평의서 허가여부검토 ■ 8월 재심기각 후 대법원 상고 송환여부결정 9개월 늦어질 듯 ■ ‘공소시효관련 국무장관에 재량권준건 위법’ 안정성 침해 주장 ■ 법령해석이 목적인 상고 허가될 확률 1.5%-기각 가능성 높아 유병언 전 세모회장의 차남 유혁기 씨가 연방항소법원의 송환적법판결에 불복, 연방대법원에 긴급청원을 제기했으나 하루만에 기각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유 씨는 지난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