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터스틴 시 주민들이 SBS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이유

SBS‘집사부일체’ 무분별한 미국 현지촬영에 주민들 ‘뿔났다’ ‘해외촬영 때 제발 현지규정 좀 지켜라’ SBS의 간판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의 미국촬영을 둘러싸고 캘리포니아 주 터스틴시 주민들이 지난달 3일 한국 검찰에 ‘도둑촬영’등의 혐의로 SBS등을 고소한 데 이어, 지난달 19일 캘리포니아 주 오렌지 카운티지방법원에 민사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터스틴주민들은 SBS는 물론 이 프로그램 MC인 이승기, 양세형, 이상윤, 육성재 등을 포함, 무려 […]

<지금 LA코리아타운은…>

이대로 이런 상황이 3개월만 더 간다면… 정체절명 LA한인타운 ‘더 이상 버틸 수가 없다’ 벌써 6개월이나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 19로 인한 각종 규제 조치로 최대 위기를 맞고 있는 자영업자들의 탄식과 시름이 날이 갈수록 깊어만 가고 있다. 누구나 할 것도 없이 초토화된 LA 한인타운은 물론 도시전체가 흡사 적막강산이라는 표현이 적절한 정도로 유령도시를 방불케 하고 있다. 낮에는 물론이거니와 […]

[특집] 외신들이 짚어 본 김정은, 동생 김여정에 위임통치 실체

32세 김여정은 사실상 북한의 제 2인자 올해 32세의 김여정이 과연 “북한의 제2인자”가 되는가에 외신들이 지대한 관심을 두고 연일 보도하고 있다. 한국 국정원이 지난 20일 ‘김정은이 ‘위임통치’로 여동생 김여정(노동당 제 1부부장)이 대남, 대미 업무를 맡겼다’고 국회에서 보고를 한 이후 미국과 영국의 언론들은 일제히 김여정이 ‘북한의 새지도자’(North Korea’s ‘New Leader’ ), ‘사실상 제 2인자’ 또는 ‘후계자’라고 지칭하고 […]

<한국 언론에서 보도되지 않은 비하인드 취재> 무속인들이 대한민국 대선판 좌지우지…그들이 점쟁이 이세민을 끼고 있는 이유와 까닭

박근혜, 홍석현, 윤석열 이어 뒷방늙은이 김종인까지… 점쟁이 ‘이세민’이 그렇게 신통방통해? 최근 본국 독립언론 뉴스타파에 따르면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이 2018년 11월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이던 윤석열 검찰총장과 함께 종로구 인사동에서 술을 마신 것으로 드러났다. 그런데 이 자리에 역술인이 동행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됐다. 셋은 자정이 넘는 시간까지 술집에서 노래를 부르며 술을 마셨다고 한다. 지인끼리 만나 노래를 부르고 술을 […]

[천성인성] 한국방문 의무적 2주 생활시설 자가격리

한국방문 의무적 2주 생활시설 자가격리 부실한 시설관리 ‘흡사 감옥같았다’ 코로나 19 재난 기간 중 미국에서 한국을 방문한 사람들은 의무적으로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 갔다 와야 한다. 최근 한국에서 자가격리를 마치고 돌아온 사람들은 “악몽”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의 코로나 19 대응이 무서워 한국이 차라리 안전하겠다며 한국을 찾은 미국인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실상 외국인 입국봉쇄나 다름없어 지난 주말 한국 […]

재외공관의 한국 외교관 성범죄 백태

외교부 성비위 무관용 천명이후 현지 성범죄 증가 두얼굴의 음란 외교관 현지 공관에서 몹쓸짓 외교관들의 성범죄는 단순히 공직자의 품위 훼손을 떠나 소속 국가의 체면을 치명적으로 깎아 내리는 결과를 가져온다. 외교관이란 주재국에서 출신국을 대표하는 공직자이기 때문이다. 세계 여러나라의 외교관들이 저질르는 각종 범죄 중에서 특히 성범죄와 밀수는 유독 관심의 대상이다. 오늘날 특히 한국의 외교관들은 성범죄의 대상에 오르고, 북한 […]

[핫스토리]김홍곤 뉴질랜드 전 참사관 성추행 ‘조사 거부에’ 한국-뉴질랜드 외교분쟁 비화

‘그는 현지 고용 뉴질랜드 남성 직원 3차례 성추행 혐의자’ ‘한국정부가 비호하고 있다’ 한국 고위 외교관의 뉴질랜드 근무중 발생한 ‘성범죄 혐의’를 두고 최근 문재인 대통령과 뉴질랜드 저신다 아던 총리 간에 정상통화에서 논의가 되는 바람에, 한국이 또 한번 “성범죄의 나라”라는 망신살을 당했다. 보통 정상간의 국제통화에서 “성범죄”를 두고 논의는 매우 이례적인 사항인데 뉴질랜드 여성 총리가 작심하고 ‘한국 고위 […]

대북전단 금지 조치는 김정은에 아부한 조치

대북전단 금지 조치는 김정은에 아부한 조치 한국정부가 북한에 대북전단을 보낸 탈북민 단체 2곳의 법인 설립 허가를 취소한 데 대해 미국 인권 관계자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북한의 요구에 굴복한 조치로 전세계의 모범이 됐던 한국의 민주주의 전통을 크게 훼손했다고 비판했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보도했다. 미 정부에서 북한 인권 문제를 전담했던 전직 관리와 워싱턴을 중심으로 활동해온 인권 전문가 […]

본보, 미국 내 13개 공관 ‘코로나19공지’ 전수조사 해보니…

뉴욕 총영사관은 ‘날고’…SFᆞ시카고 총영사관은 ‘뛰고’있는데… LA총영사관은 ‘기지도 못해’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가 1500만명, 미국 내 4백만명에 육박하는 가운데 미국 내 13개 한국해외공관 중 재외국민보호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선 곳은 뉴욕총영사관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이며, 관할지역내 재외동포가 가장 많은 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이 가장 소홀한 것으로 조사됐다. 뉴욕과 SF총영사관은 지난 2월말부터 하루에 한건이상 관할지역의 코로나19 동향을 상세하게 정리, 170건 이상을 게재한 반면, […]

‘아웃 도어 식당 안전수칙 위반’ 코로나 19위반 업소들의 ‘기막힌’ 실태

‘노래방, 룸싸롱, 사우나’ 에서 ‘포장마차’까지 허술한 단속 틈타 ‘편법영업’ ‘단속할래면 해라’ 코로나 19 현항에서 LA카운티는 21일 또 기록을 갱신했다. 이날 코로나 입원환자가 총 2,216명 으로 기록적인 수치를 나타냈는데 이중 26%는 중증 상태이고, 19%는 인공 호흡기를 사용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보건 당국은 한 개인이 접촉하는 사람의 수가 많을수록, 그리고 접촉 시간이 길어질수록 COVID-19 감염 위험이 커진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