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취재] 연방법무부, 서울메디칼그룹 비리조사와 합병 미스터리 4탄

■ 10년간 허위청구 벌금액만도 천문학적 액수로 ■ ‘허위청구방지법-킥백머니’형사사건 비화 조짐 ■ SMG 의사들 소환장에 과거 진료기록까지 요구 ■ 합병통해 질개선 밝히고 있지만 의사 환자 불안 미주 한인사회의 최대 한인 메디칼그룹인 서울메디칼그룹(SMG)이 어센드 파트너스(Ascend Ca-pital Partners)와의 합병은 미주한인사회에서는 아주 특이한 형태의 합병이었다. 지난 30년간 성장 발전시켜온 SMG와 어센드는 지난 10월초 합병 직후 성명서를 통해 어센드의 공동 […]

[매국노가 따로없다1] 군복무 면제 받으려 미국 시민권자女와 결혼 급증세

■ 2005년 개정 국적법 위헌판결로 원정출산 다시 증가 추세 ■ 출산 직전 미 출국 ‘원정출산 논란’ 방송인 안영미의 주장 ■ 복수국적 취득…18세 이전 한국 국적 포기시 군 입대면제 ■ 원정출산 병역기피 목적 악용…국적포기자 매년 증가추세 최근 한국의 유명 방송인 안영미(40‧코미디언)씨가 미국 LA에서 아들을 낳아 원정출산 논란이 일고 있다. 안 씨는 이 같은 논란에 대해 “사랑하는 […]

[충격취재] ‘서울메디칼그룹-어센드’ 합병 미스터리 3탄

■ 어센드그룹 대표 리처드 박, SMG 신임 이사장에 전격선임 ■ SMG 흡수 어센드파트너스 ‘한미메디칼그룹도 합병’ 모색 ■ ‘허위청구방지법’과 ‘캐피테이션지불’ 비리의혹 수사 확대 ■ SMG 이사회 개인목적 위한 독단운영 회계처리 ‘도마위에’ AL(인공지능)의 발달이 무한대로 확쟁되는 현대에서도 의사들에게 요구되는 <히포크라테스 선서>는 요즘 이렇게 요구하고 있다. “나는 인종, 종교, 국적, 정당 정파 또는 사회적 지위 여하를 초월하여 오직 […]

[심층 취재] 한국서 LA로 가는데 왜, 뉴욕으로 입국했을까?

■ LA‧시애틀‧디트로이트 국제공항은 까다롭기로 유명한 3대 공항 ■ 세컨더리룸 입국심사조사 받은 유경험 한인들 해당공항 기피일환 ■ 범법사실 전력자들과 의심 가는 입국자들 걸러내 장기간별도조사 ■ 미국공항 세컨더리룸 조사는 미국입국자에게 있어 두려움의 대상 지난 9월 17일, 한국의 유명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 업체 관계자 A씨가 한국 국적기를 이용, 뉴욕 JFK공항에 도착했다. A씨의 최종 도착지는 로스앤젤레스(LA). 하지만 그는 한국에서 곧장 LA로 […]

▶ 연방법원, 코로나 EIDL사기범에 ‘철퇴’

■ EIDL사기 경제적 이득 간주 5백만 달러 몽땅 몰수 ■ 몰수자산 중 지분소유한 제3자에게만 예비몰수명령 ■ 예금 차량 부동산3채 등 전 재산 모두 몰수 조치해 ■ EIDL사기종범 3명 18-24개월 형량보다는 중형선고 연방정부를 상대로 한 코로나19 사기혐의로 기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자유자재로 여행을 다녔으며, 연방검찰이 유죄인정협상에서 양형가이드라인 상 가장 낮은 형량을 선고해 달라고 요구하는 등, 황당한 괴력(?)을 발휘했던 […]

[충격취재] ▶서울메디칼그룹-어센드 파트너스 합병 미스터리 ①

■ 연방정부, SMG 부정사항 내부고발신고 받아 수년간 내사 착수 ■ 소환장에 과거 의심나는 진료 환자 명단까지 명기해 제출 명령 ■ 법무부 내 재판담당 한인 계 검사 3명이 ‘허위청구방지법’ 담당 ■ 지분 2/3 매각할 이유 없는데 서둘러 합병한 분명치 않은 의혹 서울메디칼그룹(SMG)이 어센드 파트너스(Ascend)에 의해 8억 5천만 달러라는 천문학적 금액으로 합병 당했다는 소식은 그 배경을 두고 […]

뉴욕서 잘 나가는 ‘이훈안과’ 의료장비대금미납 피소 미스터리

■ 잘 나가는 안과인데 월 5천 달러 페이 못내 피소에 ‘의아심’ ■ 발보아캐피탈, 5월 손배소…법원 8월말 27만 달러 패소판결 ■ 이훈안과 구입 해당 장비는 피코레이저시스템-타투제거장비 ■ 피소된 후 일체 대응하지 않아 6월 궐석재판 인정받아 패소 뉴욕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한인안과로 알려진 이훈안과가 의료장비 대금을 갚지 못해 연방법원에 피소됐고, 지난 8월말 패소판결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훈안과는 지난 […]

신한뱅크아메리카 행정제제 8년 묵었던 체중 말끔히 해소

■ FDIC 및 주 금융서비스국 ‘장기간 동안 자금세탁방지 프로그램 개선 지연’ ■ 핀센 1000만 달러-FDIC 500만 달러-뉴욕 주 금융서비스국 1000만 달러 ■ 의심거래 자금세탁 거래 15만 건 감독국 지연 보고의무 부주의 따른 벌금 ■ 은행 측 ‘이번 조치로 은행 경영 정상화 돌입’…타은행도 타산지석 삼아야 신한뱅크아메리카는 지난 2017년 6월 자금세탁방지법위반으로 FDIC로부터 행정제재를 받은 뒤, 2020년 뉴욕 […]

[화제 특집] ‘크리스마스의 기적’ 레인 빅토리호 한국인수 관련 잡음이 계속되는 까닭

■ 한국으로 인수 떠들며 정치권 종교계 민간인 뒤섞여 ‘사기성 행태’ ■ 국가보훈부까지도 레인 ‘빅토리호’ 인수에 나섰다가 ‘망신살’ 자초 ■ 민간에서 정부 지원으로 ‘빅토리 호 인수추진단’ 결성해 매입추진 ■ 일부 사기꾼들 행태 논란”LA총영사관과 연결 시켜주겠다”며 농간 ■ 레인 빅토리호 1990년 12월 14일 ‘국가 역사적 선박 박물관’지정 ■ 갖가지 뜬소문과 실체 없는 언론보도로 혼선… ‘절대 사실 아니다’ […]

[HOT스토리] 증권사기 ‘이성열’ 궐석재판 패소 2200만 달러 배상판결 받아냈지만…

■ 연방법원, 현대판 봉이김선달 이성열 사기범죄액 모두 토해내라 판결 ■ ‘아메리트러스트 1580만 달러 비스포크 520만 달러 30일내 배상하라’ ■ 재판 도중 이성열 ‘사망 설’제기됐지만 사망확인 안 돼 계속 계류 중 ■ SEC, 피해자들에 반환예정…2200만 달러 중 1300만 달러 회수할 듯 ■ ‘BOA 계좌5개 360만 달러 곧 SEC송금’하나은행 62만 달러는 미지수 ■ 네바다주부동산 약 8백만 달러…뉴욕부동산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