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서플라이업계 긴장 고조] 네일왕 키스의 굴욕, 헤어시장진출하려다 헤어시장 강자 ‘헤어존’에 발목 잡힌 속사정

■ 헤어업계 최강자 헤어존, 키스 대리인 비바체 상대 손배소소송 ■ 헤어존, 2월 퇴사한 마케팅책임자 배준한 씨도 합의서위반제소 ■ ‘키스 자회사인 비바체, 배 씨 통해 헤어존 영업비밀 절취’주장 ■ ‘배씨, 고용 때 2년내 동종업종 취업금지 비밀유지합의서 서명’ ■ ‘개인 이메일에 통해 걸쳐 회사기밀과 8천 고객명단 다운로드’ ■ 비바체 측 자술서 통해 ‘비밀침해 전무–사업 시작도 안했다’ ■ […]

[HOT스토리] 뉴욕 최대 한식당 금강산 악덕업주는 숨을 곳 없다

■ 지난해 2월 강제퇴거에도 불구하고 뉴욕 주 끝없는 추적 ■ 유지성 사장과 이사 등재된 매니저에게까지 또 벌금명령 ■ 미지급임금 75만 달러인데 벌금총액은 4.5배 362만 달러 ■ 법인의 이사로 등재된 매니저에 연대배상책임 벌금 부과 한때 뉴욕최대 한인식당이었던 금강산이 파산신청과 철회를 거듭하다 결국 지난해 2월 강제퇴거 됨으로써 대단원의 막을 내렸지만, 노동법 위반에 따른 뉴욕주정부의 끈질긴 추적이 계속되고 […]

[단독] 서준혁 대명소노회장 미국에서 데포지션 받게 된 속사정

■ 뉴저지법원 ‘8월 21일 전후 최소 2일 이상 원고측 심문 받아라’결정 ■ 대명소노측 임원들 ‘회장 데포지션 막아라’ 총력전 폈으나 결국 실패 ■ ‘서준혁은 관련없다’는 임원들 잘못된 답변이 오히려 재판 뒤집은 꼴 ■ 원고측, 대명임원 김정훈-황건주 심문 통해 서준혁회장 연관성 밝혀 ■ 대명 김정훈사장 ‘서준혁 미국 장기체류 2017년 12월부터 소노이사’ ■ 서준혁 미국체류시점은 원고와 합작사업추진 시점…데포에서 […]

뉴욕한인의류업체 <애니클로> 퀴탐소송 205만 달러 벌금 합의 배경

■ 애니클로 세일즈맨 차모씨의 관세포탈신고로 덜미 잡혀 벌금추징 ■ 연방검찰-애니클로, 205만 달러 납부합의 형사벌금도 25만 달러 ■ ‘2012년부터 2019년까지 송장조작 관세탈세’ 인보이스 증거 제출 ■ 혐의사실 모두 인정 ‘제보자에 205만 달러 18% 37만 달러 지급’ 한국의류업체가 뉴욕한인 세일즈맨의 공익제보로 관세포탈혐의가 발각돼 연방정부에 205만 달러의 배상금을 내기로 합의했다, 뉴욕지역 한인사우나, 한인슈퍼마켓, 한인은행, 한인뷰티서플라이업체 등이 전 직원의 […]

[HOT스토리] 신한아메리카은행의 불편한 고민 승소하고도 골치 아픈 이유와 까닭

■ 2008년 82만 달러 대출 뒤 상환 첫 달부터 지금까지 ‘펑크’ ■ 2013년 대출 부동산업자에 124만 달러 승소하고도 못 받아 ■ 신한아메리카 급기야 6월 부동산업자상대승소판결 갱신소송 ■ 은행, 2012년 소송 때 ‘해당부동산 담보설정’ 주장은 거짓말 ■ 대출직후 부동산회사 파산신청…대출연대보증인도 파산신청 ■ 이들의 파산신청 기각됐지만 담보 없어 돈 받아내긴 힘들어 ■ 대출 3개월 만에 여러 은행들 […]

[충격 특집취재 2] 판결문 인용되면 어떻게 되나

■ 론스타, 6월말 연방법원에 중재판정 인용 및 강제집행 승인 요청 ■ 6월말까지 이자포함 2억3760만 달러…11년 이자만 2160만 달러 ■ 판결인용 시 미국 내 대사관 총영사관 등 한국재산 강제집행가능 ■ 한국정부, 취소신청이냐 배상이냐 갈림 길…판결인용은 시간문제 지난해 8월말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로 부터 2억1600만 달러 배상판정을 받은 론스타가 승소판정에도 불구하고 단 한 푼도 받지 못했다며 미국연방법원에 배상판정 인정 및 […]

[충격 특집취재 1] 론스타판정문에서 삭제됐던 원문입수 단독공개

■ 한국정부, 버시바우 미 대사 론스타 로비 활동부분 몽땅 삭제 공개 ■ 본보, 론스타 승소판정문 411페이지-정정결정문 28페이지 원문입수 ■ 한국정부, 지난해 9월 인명-외교기밀 1440곳 삭제하고 판정문 발표 ■ 버시바우 주한대사 로비 활동부분 통째로 삭제하거나 가린 채 공개 ■ 금융위원장 전광우, 버시바우에 HSBC외환은행인수승인심사 고자질 ■ 한덕수 2회 증인성명서 제출, 론스타 증인과 전문가 리스트도 삭제 ■ 김승유하나은행장 […]

[HOT 스토리] ‘성전환자-트랜스젠더’ 한인사우나상대 소송 공방전

■ 성전환자 고객, 5월 중순 ‘여탕 입장 막았다’ 킹사우나 상대 소송 ■ 트레스젠더 항의에 여탕입장 허용했으나 서비스 거부에 이의제기 ■ ‘반바지입어라’ VS ‘못 입겠다’실랑이 벌이다 끝내 법정으로 비화 ■ 시애틀법원, 여성전용사우나에 ‘성전환자남자 여탕입장 허용’판결 지난해 LA한인경영의 위스파에 트레스젠더 고객의 여탕입장으로 한바탕 홍역을 치렀던 사건이 발생, 스파 이용 고객들을 놀라게 했던 사건에 이어 이번엔 시애틀의 한인여성전용 […]

‘세상에 이런 황당한 일이…’ 뉴욕 커뮤니티센터 매각사태

■ 최영태, 이사회도 거치지 않고 6월 21일 뉴욕커뮤니티센터 헐값 매각 ■ 나눔의집 박성원목사에 80만 달러 매도…계약 30일 만에 전격클로징 ■ 뉴욕한인사회 성금으로 매입한 커뮤니티센터…최 씨가 임의대로 매각 ■ ‘법적으로 최 씨가 주인 이사회동의 등 불필요’ 공금배임혐의 불가피 ‘혹시나’가 ‘역시나’가 되고 말았다. 뉴욕한인사회의 성금으로 매입한 커뮤티니센터 건물이 특정개인의 명의로 소유권이 등기돼 논란과 비판이 끊이지 않다가 마침내 […]

사기결혼의혹 강필구 탈세소송 백기항복한 속사정

■ 연방검찰 사실상 완전승소 5월 24일 판결동의서 제출 ■ 연방정부 잘못계산해 과도부과’항의했다가 헌전 패소 ■ ‘승부 뻔한 게임’변호사 선임않고 재판하다 합의택해 ■ 재판부에 제출한 주소지는 2백만 달러 상당의모친 집 유부남신분을 속이고 유명앵커와 결혼했다 2014년 폭행혐의 등으로 유죄선고를 받고 이혼한 강필구씨가 미국정부에 한국금융기관에 예치한 돈을 신고하지 않은 혐의와 관련, 약 63만 달러를 자진납부하기로 합의했다. 강씨는 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