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민주언론의 마지막 보루”라고 불리는 조갑제 대기자(前 월간조선 발행인 겸 대표)가 LA에서 특별강연을 통해 오늘의 한국의 정치 현실을 비판하면서 국민과 해외 동포들의 양심 있는 행동을 요청했다. 현재 한국에는 직업적 좌익운동가가 약 1만 명이 활동하고 있는 반면, 애국운동가는 100명 정도에 불과한 실정이며 현재 386세대로 불리는 주사파 일당의 반역이 진행 중인 위기 상황이다. 이러한 위기 상황을 구출하기 위해서는 양심 있는 국민들의 저항운동이 필요하고 특히 미주 동포들의 애국운동이 필요한 시점이다. |
오늘의 한국의 번영의 한 축은 한미 동맹이다. 지난 60년 동안의 한국역사는 건국, 호국, 산업화 그리고 민주화로 4단계를 이룩했다. 이제 21세기의 일류국가로 만드는 꿈을 후대들이 이어갈 것이다. 지난 세계에서 아시아에서 선진국은 일본 뿐이었다. |
한미동맹은 한국이 세계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주었다. 지난 60여년은 한국이 역사적으로 근대화를 이룩하는 황금기라고 부를 수 있다. 과거 통일 신라 때도 우리 민족의 번영을 꿈꾸는 황금기였다고 말할 수 있다. 이 같은 황금기는 한국이 해양국가로 변모해 일본이나 미국 등과 교류해 선진국과 교류를 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미국을 친구로 삼았기에 선진기술과 경제번영 그리고 민주화를 이룩할 수 있었다. 김일성은 민족반역자 말 장난을 하다 보니 “김일성도 민족주의자”로 둔갑시키고 있을 정도이다. 김일성은 민족 반역자이다. 동족을 죽이기 위해 전쟁을 일으킨 자이다. 말 장난하는 좌파들은 ‘민족’을 거론하면 ‘민족주의자’로 둔갑시키고 있는 것이다. 간첩행위자도 “민주투사”로 변모 시키는 세상이 됐다. |
<다음 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