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의 시대 102] 아직도 정신 못 차린 尹, 남은 것은 오로지 탄핵뿐

◼ 尹 탄핵사유는 흡사 박근혜 탄핵사유 적용한 직권남용죄 ◼ 채 상병 특검 시작되면 윤석열 직권남용 적용 가능성 커 ◼ 헌법재판소는 직권남용을 주요한 헌법 위배 사유로 판단 ◼ 군 경찰을 한꺼번에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은 윤대통령 뿐 4·10총선에서 참패당하고도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남은 것은 이제 탄핵뿐이다. 현직 대통령 탄핵이라는 것이 간단한 절차는 아니지만 […]

[현장스케치] 제 50회 LA한인축제/ 제 21차 세계한상대회

■ 50년 역사의 최대 규모 축제…또 다른 50년 기약 ■ 한인 커뮤니티 축제에서 ‘세계속의 한인축제’ 성장 ■ 미주에서 글로벌대회로 도약한 세계한상대회 창조 ■ 대회준비한 OC상공회의소는 ‘한상 리더’로 부상해 2023년 10월은 아메리카 대륙에서 미주한인의 역사가 시작된 1883년 이래 해외 최대의 ‘LA 코리아타운’에서 해외 한민족 최대의 문화축제인 제50회 LA한인축제(10/12~15/2023)와 대한인 한상들의 최대 글로벌 종합 경제 대회인 제21차 […]

[HOT 이슈] 국정감사에서 드러난 대유위니아 ‘박영우’의 두 얼굴

■ 정의당 이은주의원 ‘박영우회장의 비정상적 경영행위’ 질타 ■ 800억 상당 임금 체불하면서 NJ에 3100만 달러 빌딩 매입 ■ 기업순위 100위권 밖이지만 회장연봉은 대기업회장 순 6위 ■ NJ사우스폴건물 매각협상 ‘지지부진’…딸에 ‘편법증여’ 의혹 본보가 지난해 7월 단독으로 보도했던 ‘대유위니아그룹의 뉴저지 사우스폴 빌딩 매입’이 종업원 임금을 체불한 상태에서 사들인 사실이 드러나면서 올해 국회 국정감사의 이슈가 되고 있다. 박정희 […]

해외에서 최초로 열리는 21차 OC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 미 실리콘밸리와 ‘세계한상’을 연결하는 초대형 대회 ■ 10월11일-14일 OC애너하임 컨벤션센터 역사적 개막 미주한인의 이민 120주년과 한미동맹 70주년의 역사적 의의 부각하면서 해외에서 개최되는 첫 번째 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WKBC한상대회)가 오는 10월 11일 오후 4시 OC애너하임 컨벤션센터 노스 아레나(Anaheim Convention Center, North Arena, 800 W Katella Ave, Anaheim, CA 92802)에서 “한미 비즈니스 동맹과 함께, 더 큰 우리로” (KO-REA-USA […]

[HOT 스토리] 김인규 시카고 전 한국일보사장 최저임금 소송에서 패소한 이유와 까닭

■ 2017년 시카고한국일보 및 오너상대 손배소 제기했다 패소판결 ■ 김인규전사장 소송장은 사실상 피맺힌 절규, 올해 1월 항소제기 ■ 뉴욕한국일보편집국장과 미주한국일보시카고지사장역임 ‘언론인’ ■ ‘월급 2천 달러와 초과근무수당 못 받았고 모든 약속 어겨’소송 ■ ‘신문배달까지 했지만…7개월 만에 해고’ 법원에 읍소해도 패소 ■ ‘직원들 감독과 채용, 해고권 등 행사…소송 대상 아니다’ 판결 ■ 설상가상으로 2022년 말‘김병구부인 변호사비 물어주라’또 […]

한국산라면 인기 절정 한국 넘어 세계 속으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라면은 단연 한국산 라면이다. 60년대 70년대는 일본산 라면이 인기였는데 어느 틈엔가 맛좋은 라면은“메이트 인 코리아”가 되었다. 미국인들은 말할 것도 없이, 프랑스인들이나 캐나다인도 아주 좋아한다. 특히 동양에서는 중국을 포함해 일본 베트남, 대만, 필리핀, 태국 등에서는 라면 없이는 하루가 가질 않을 정도이다. 어제까지는 라면 종주국인 한국 사람들이 한 사람당 연간 73개를 먹어 최고였는데, 이제는 […]

[심층취재] 빤츠 목사‘전광훈’주도 ‘세계한인교민청’창립 의도는?

‘정부 계획 부서‘동포청’(안)과 혼선 야기할 듯’ ‘재외동포청’은 무엇이고 ‘세계한인교민청’은 뭐냐 ■ ‘동포청’ 언제 정부 부서로 구현 미정 속… ‘교민청’ 서둘러 창립 ■ 윤석열 대통령 ‘재외동포재단’ 현안 주요공약 사안으로 중 채택 ■ 재외동포‘교민청’ 창립은 “750만 해외동포의 한민족 힘의 원천” ■ 세계한인교민청 세계 350명 모여 발대식 초대청장 이춘근 박사 750만 재외동포사회의 오랜 숙원 사업중의 하나는 가칭‘재외동포청’(안)설립이다. 바로 […]

[본지 단독 입수 공개] 바이든 대통령 첫 한국방문 숙소 하얏트호텔이 수의계약을 한 이유가…

■ 국무부, 방한발표 닷새 전 5성급 VIP호텔선정 작업 후 결정 ■ 한국숙박예산 42만5천 달러 ‘하얏트호텔과 긴급성 수의계약’ ■ 신라호텔 굴욕 ‘인프라미비등 역대 대통령 방한평가와 동일 ■ 당초 배정액 42만여 달러서 30% 이상 절감한 27만3천달러 바이든대통령의 취임 후 첫 아시아순방. 바이든대통령의 한국방문은 지난 4월 27일 백악관과 청와대가 공식발표함으로써 확정됐지만, 실제 미국정부가 바이든의 방한을 염두에 두고 한국숙소 […]

자격 미달 정치인에게 보내는 글

‘정치고시’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 사회에서 떠도는 말 중에 ‘ N수생’과‘장수생’이 있다. N수생은 단순히‘응시 횟수’가 기준일 경우이고, 응시 횟수와 상관없이 시험을 오래 준비했을 경우 엔 장수생이라고 한다고 한다. 그러나 사실 구분이 모호하다. 시험을 오랫동안 준비하면 응시 횟수도 여러 번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N수생은 수능에 많이 사용하고, 장수생은 고등고시에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최소한의 기본 소양의식 갖춰야 […]

[야만의 시대7] 윤석열이 당선 직후 주진우를 자택까지 찾아간 이유

■ 윤석열, 대선당선 후 직접 주진우 변호사 자택 찾아가 만찬 ■ 만찬 과정에서 인사 검증에 대한 가이드라인 오갔을 가능성 ■ 정작 1기 내각 인사 대부분이 심각한 문제 핵심은 졸속검증 ■ 윤석열, 한동훈·주진우 양팔로 한 검찰공화국 출범 밀어붙여 국민의힘 경선과 대선 과정에서 대본(프롬프트)없이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할 정도로 무능함을 드러냈던 윤석열 당선인이 간발의 차로 대선에서 이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