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취재] 연방법무부, 서울메디칼그룹 비리조사와 합병 미스터리 4탄

■ 10년간 허위청구 벌금액만도 천문학적 액수로 ■ ‘허위청구방지법-킥백머니’형사사건 비화 조짐 ■ SMG 의사들 소환장에 과거 진료기록까지 요구 ■ 합병통해 질개선 밝히고 있지만 의사 환자 불안 미주 한인사회의 최대 한인 메디칼그룹인 서울메디칼그룹(SMG)이 어센드 파트너스(Ascend Ca-pital Partners)와의 합병은 미주한인사회에서는 아주 특이한 형태의 합병이었다. 지난 30년간 성장 발전시켜온 SMG와 어센드는 지난 10월초 합병 직후 성명서를 통해 어센드의 공동 […]

[단독: 야만의 시대 80] ‘이런 인간이 윤석열의 술동무’쓰레기 검사 ‘이정섭’은 이런 인간

■ 김의겸 의원이 접대 의혹 폭로했던 이정섭 검사는 윤석열 직계 ■ 조국·유재수 사건 수사, 김학의 성 접대 의혹 무죄 이끈 장본인 ■ 윤석열이 2015년 대구 고검 좌천됐을 때 술동무했던 핵심 라인 ■ 김학의 전차관 무죄 판결에 진짜 이유는 이정섭의 엉터리 기소 최근 본국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의원이 한 검사의 비위 의혹을 폭로했다. 김 의원은 수원지검 […]

[야만의 시대 79] 참 나쁜 영부인 김건희 일가 드러나는 양평 땅 치명적 진실

■ 양평고속도로이어 공흥지구 특혜개발…계속 불거지는 미스터리 ■ 공흥지구 개발 핵심인물 김건희 오빠 압수수색 영장 계속 반려 ■ ‘국토부 서울-양평고속도로 자료 고의삭제 지시했다’ 인정 논란 ■ 양평 특혜 핵심 김선교…공천 위기감 ‘그가 입 열면 모두 공멸’ 경기도 양평은 김건희 여사의 부친이 공무원으로 일했던 곳으로 알려진 지역이다. 이 때문인지 몰라도 김건희 여사 일가는 유독 양평에서 일어나는 이권 […]

[야만의 시대78] 또 다시 사고 친 김건희의 남자 김승희 의전비서관 자녀 학폭 논란

■ 자녀 학폭 의혹 휘말려 약 반년 만에 사실상 경질 ■ 근본도 없던 측근 ‘하늘이 무서운 줄 모르고 설쳐’ ■ 미 국빈 방문 때 대통령실 내부 알력 다툼 중심에 ■ 김건희 등에 업고 기존 외교라인들 깡그리 무시해 대통령실 김승희 의전비서관이 자녀의 학폭 논란에 휘말리며 전격 사퇴했다. 김 전 비서관은 김건희 여사의 2009년 고려대 언론대학원 최고위 […]

[야만의 시대 77] 수렁에 빠진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 임명 내막

■ 인요한 임명 뒤에 김한길, 호남 기반으로 한 사적 관계 ■ 윤석열은 김한길, 김한길은 인요한 내세워 당장악 획책 ■ 낙동강 오리알 김기현은 아무 권한 없는 허수아비 대표 ■ ‘윤석열에 두 번 안 속는다’ 인요한 전권임명에 반발 커 본국 강서구청 보궐선거에서 참패한 국민의힘이 구원투수로 인요한 혁신위원장을 임명했다. ‘푸른 눈의 한국인’으로 불리는 그를 내세워 국민의힘은 내년 총선 […]

[야만의 시대 76] 김건희 정권의 김범수 의장은… 카카오 때려잡기 칼 빼든 ‘속사정’

■ 김건희, 지난 대선 당시 게임산업협회 이사 허위 경력 논란 중심 ■ 게임산업협회 회장했던 김범수 ‘김건희 본 적도, 만난 적도 없다” ■ 김범수 발언이 김건희 허위이력 논란, 쐐기 박자 대국민사과까지 ■ 괘씸죄 걸린 김범수와 카카오, 윤 측근 이복현 금감원장에 ‘혼쭐’ 최근 본국에서는 카카오에 대한 대대적 압박을 가하고 있다. 국민의힘이 카카오를 여론 조작의 온상으로 보고 대표가 […]

[야만의 시대 75] 윤석열 음성파일 화약고 ‘어디서 터져 나올지 몰라’

■ 본지를 비롯한 세 차례에 걸친 尹육성파일 대중에게 공개돼 ■ <선데이저널> 제외 다른 두 곳은 여러 이유로 검찰 수사 중 ■ 여의도 떠도는 윤석열 술 취한 음성파일 총선전 공개가능성 ■ ‘총선 패배 문제가 아니라 탄핵저지선도 불안’통한의 책임론 서울 강서구청장 패배로 인해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날고 기어봐야 30% 후반 대를 기록했던 […]

[야만의 시대 74] 김건희 논문 본 대학교수들 “이건 후안무치한 도둑질”경악

■ 58페이지에 불과한 석사 논문, 2년 째 ‘심사 중’ 해명만 ■ 일반 대학원생과 교수들이 검증하면 나흘 밖에 안 걸려 ■ 논문표절 영부인, 활발한 대외활동하면서 사탕발린 소리 ■ 선거 때는 대국민사과 고개 숙이더니…선거 후엔 모르쇠 지난 5월 <선데이저널>은 <숙명여대가 김건희 논문 표절 결론 못 내는 진짜 이유>란 제하의 기사를 통해 김건희 여사의 논문을 둘러싼 숙대 내부의 […]

[야만의 시대 73] 가짜뉴스 잡겠다는 尹 정권, 정작 조선일보에는 침묵하는 진짜 이유

■ 뉴스타파 때려잡는 검찰, 조선일보 수사는 수개월째 무소식 ■ 건설노조 유서대필, 허위보도 사과해도 수사 진척은 제자리 ■ 전 조선일보 기자들, 김건희 네거티브 대응하며 권력핵심에 ■ 방상훈 경영권 승계 본격화, 윤 정부가 지주회사 문제 해결 한국 추석 전 윤석열 정권 검찰이 2년 가까이 공을 들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가 법원의 구속영장 기각으로 말미암아 바람빠진 […]

[야만의 시대 72] ‘정치검사 윤석열-슈킹검사 박영수’ 그들의 절묘한 먹이사슬 30년 카르텔 2

■ 박영수 구속되며 라덕연 주가조작 사건 주목도 낮아져 ■ 최재경 김수남 등 검찰 고위층에 대한 수사도 안할 듯 ■ 뉴스타파 허위인터뷰로 의혹 본질 흐린 성동격서 전략 ■ 검찰인사에서 검찰내 박영수 라인 영전이 의미하는 것 박영수가 사라졌다. 본국의 모든 신문 지상과 방송에서 박영수 전 최순실 특검의 이름이 사라진 것이다. 박 전 특검은 2014~2015년 우리은행 사외이사 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