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팀버레이크,”샤론스톤과 영화 출연해요!”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영화 ‘알파 도그(Alpah Dog)’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헐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알파 도그’는 그가 케빈 스페이시, 모건 프리먼과 함께 출연한 데뷔작 ‘에디슨(Edison)’이후 첫 출연하는 영화이다. 영화 ‘알파 도그’는 FBI가 요주의 인물로 지목했던 최연소 마약거래범 ‘제스 제임스(Jesse James)’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며 에밀 허쉬가 이 역을 맡을 예정이다. 팀버레이크는 이 영화에서 에밀 허쉬의 가장 친한 친구역을 맡았으며 샤론 스톤도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 영화의 감독인 닉 카사베츠(Nick Cassavetes)는 덴젤 워싱턴 주연의 영화 ‘존 큐(John Q)’의 감독이자 존 트라볼타와 니콜라스 케이지가 주연한 ‘페이스 오프(Face off)’에 출연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팀버레이크는 감독의 출연제의를 받고 계약서에 이미 사인을 한 상태라고 이 소식통은 전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보이밴드 엔싱크(N Sync)의 보컬로 출발, 솔로가수로 데뷔 이후에도 최고스타 자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브리트니 스피어스, 카메론 디아즈 와 염문을 뿌리면서 숱한 화제를 몰고 다닌 인물이다. @SundayJournalUSA (www.sundayjournalus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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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팀버레이크,”샤론스톤과 영화 출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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