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월드컵 대특집1] 2026 월드컵의 ‘다크호스’ 체코전 승리는 우연이 아닌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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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조 1위 가능성이 있다” 체코 코우베크 감독 극찬
◼ 황인범 이강인 오현규 등 세대교체와 다변화에 성공
◼ 16년 만에 월드컵 본선 1차전 승리…예측 뒤흔들어
◼ 정교한 패스 워크 빠른 공수 전환속도 위협적인 무기

“더 나은 팀이 이겼다”이 말은 지난 11일 A조 리그 1차전경기에서 대한민국이 체코를 2-1로 꺾은 뒤, 체코 대표팀의 미로슬라프 코우베크(Miroslav Koubek)감독이 공식 기자회견에 나와 한국 축구를 극찬하며 평가한 말이다. 그는 멕시코와의 월드컵 맞대결에서 한국의 우세를 전망하며 조 1위 가능성까지 언급하여 세계를 놀라게 했다. 그는 “한국이 멕시코와의 경기가 결코 쉬운 경기는 아니다”면서 “현재 대로의 팀워크를 유지한다면 A조 1위도 가능하고 이번 월드컵 에서 멀리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주요 외신들과 국제스포츠계는 한국이 수비 공백이 생긴 멕시코를 역습으로 무너뜨리고 ‘2-1 깜짝 승리’를 거둘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전망했다. <성진 취재부 기자>

지난 11일 A조 리그1차전 맞대결 직후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코우베크 감독은 한국 팀의 뛰어 난 전술적 규율과 수비 조직력, 그리고 효율적인 경기 운영을 인정하며 “한국은 더 이상 쉽게 넘볼 수 있는 팀이 아니다”면서 “마지막까지 결코 포기하지 않는 정신력으로 새로운 (축구의) 강국으로 탄생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기자회견 도중 한국을 과소 평가한 멕시코 기자와 일본 기자를 향한 그의 강력한 반박은 큰 화제를 모았다. 그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과거의 시선으로 대한민국을 보려 한다”면서 “현실은 달라졌다.

한국은 놀라울 정도로 발전했고 능히 강호들과 맛설 수 있음을 경기에서 나는 보았다”고 단언했다. 코우베크 감독은 한 멕시코 기자가 ‘그래도 강호들의 경험이 중요하지 않겠는가?’라는 질문에, “이제는 오만한 환상에서 벗어나야 한다. 축구는 명성과 역사로 결정 짓지 못한다”면서 “역사가 화려했던 과거의 촤강팀들도 조별 리그에서 탈락하는 모습을 보았다”고 지적하며 “한국팀은 이제 말과 명성보다 훨씬 더 강하며 오늘 체코와의 경기에서 확실하게 실력으로 보여 주었다”고 강조했다.

전술적인 헌신으로 경기력

그는 또 다른 기자가 ‘한국팀의 체코전 승리가 우연이고 행운일 수도 있다’는 언급에 강한 반발로 “강 팀과 맞서 승리한 것을 어떻게 우연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라며 “반복되는 성공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분명한 것은 한국팀은 노력했다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그는 “책상 뒤에서 비판하기는 쉽다”면서 “한국팀은 두려움 없이 지금 경기장에서 자신들의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일본의 한 기자가 ‘한번의 성과로 경기력이 지속될 수 없다. 진정한 압박자를 만나면 쉽게 무너질 수도 있다’고 말하자, 코우베크 감독은 그 기자를 보며 “스포츠적인 질투심으로 현실을 부정하는 것은 진실을 외면하는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국적과 상관없이 경기력으로 보여주는 팀을 폄하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고 강한 어조로 답변했다. 그는 한국과 일본의 역사적 관계를 이미 꿰뚫고 있었다.

이날 코우베크 감독은 작심한듯 “존중은 축구의 기본이다.”라고 결론을 내리면서, “건설적인 비판은 당연하지만, 현실을 외면하고, 타인의 성공을 의도적으로 깍아 내리려는 것은 결코 전문 인들의 자세가 아니라고 본다”면서 “대한민국 팀은 충분히 존중 받을 자격이 있다.”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이날 코우베크 감독은 홍명보호 스리백의 성공적인 수비라며 최전방 핵심 공격수인 파트리크 시크가 한국의 수비에 꽁꽁 묶여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한 점을 인정하며, “상대가 수비를 정말 잘했다”고 평가했다.

손흥민이 볼을 받기 위해 깊은 위치까지 내려오며 전술적으로 헌신하는 모습을 언급하며, “손흥민은 항상 공간을 찾아 노력하는 정말 훌륭한 선수”라고 치켜세웠다. 그리고 특히 한국 골키퍼 김승규의 선방 쇼를 극찬했다.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여러 차례 놓친 점 을 아쉬워하면서도, 한국 골키퍼가 근거리에서 찬 결정적 슈팅을 막아낸 장면을 두고 “어떻게 막아냈는지 지금 생각해도 믿기지 않는다”며 감탄했다. 결론적으로 체코 대표팀 역시 득점 기회를 잡았으나 한국이 결정적인 순간에 더 효율적 이었다고 밝히면서”더 나은 경기력을 보인 상대(한국)가 이겼다”며 완패를 인정했다. 그는 대한민국 대표 팀의 강한 정신력, 뛰어난 체력, 완벽한 전술 조직력을 높이 평가하며 “한국은 이제 더 이상 쉬운 상대가 아닌 세계적인 강팀”이라고 선언했다.

수준 높은 세련된 퀄리티 기술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1차전 체코전(2-1 역전승) 이후, 국제 스포츠계와 외신들이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을 바라보는 시선은 과거 대회와 비교해 크게 세 가지 관점에서 완전히 달라졌다. 과거의 한국팀이 ‘투지와 정신력으로 버티는 언더독(약자)’이었다면, 이번 대회 이후에는 ‘경기를 지배하는 기술적 강팀이자 강력한 다크호스’로 평가받고 있다. 외신 분석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차이점을 소개하면 첫째, 단순한 투지(Mental)에서 압도적인 ‘기술적 주도권(Technical Quality)’으로 과거 대회에서는 주로 탄탄한 수비 후 빠른 역습(선수비 후역습)이나 체력과 투지를 앞세운 축구로 유럽 팀을 상대했다.

현재의 시선은 달라졌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Sky Sports는 체코전 한국의 경기력을 “높은 수준의 기술적 퀄리티(high level of technical quality)”라고 극찬했다. 한국은 62%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체코(242개)보다 두 배 가까이 많은 464개의 패스를 성공시키며 경기 전체를 세련되게 지배했다. 단순한 이변이 아니라 실력으로 유럽을 유기적으로 무너뜨렸다는 평가다. 둘째, ‘손흥민 원맨팀’에서 두터운 ‘멀티 스쿼드(Squad Depth)’로 변모했다. 과거 대회에서는 “손흥민만 막으면 한국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이 국제 축구계의 공통된 분석이었다. 하지만 체코전에서 손흥민 선수가 집중 견제를 받으며 골을 기록하지 못했음에도, 외신들은 한국의 두터운 선수층에 주목했다. Sky Sports는 “손흥민이 예전만한 예리함이 부족했음에도 승리한 것은 한국의 고른 기량(depth of quality)을 증명한다”고 분석했다.

경기 최우수 선수급 활약을 펼친 황인범, 이강인을 비롯해 교체 출전해 결승골을 넣은 오현규 등 세대교체와 다변화에 완벽히 성공한 팀으로 바라보고 있다. 셋째, ‘불안한 슬로 스타터’에서 ‘강력한 다크호스(Dark Horses)’로 탄생했다. 한국은 2014년, 2018년, 2022년 대회까지 최근 3개 대회 연속으로 월드컵 첫 경기(1차전) 승리가 없어 늘 초반 조별리그 운영에 큰 부담을 안고 출발했다. 이번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이후 무려 16년 만에 월드컵 본선 1차전 승리를 따내며 국제 스포츠계의 예측을 뒤흔들었다. 특히 선제골을 내주고도 침착하게 경기를 뒤집은 ‘경기 운영 능력과 멘탈’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는 외신들은 이제 한국을 조별리그 통과 수준이 아니라, 공동 개최국 멕시코와 A조 1위 자리를 두고 다툴 “이번 2026 월드컵의 강력한 다크호스”로 분류하기 시작했다. 국제 스포츠 커뮤니티(Reddit 등)의 해외 축구 팬들 역시 “한국 미드필더진이 체코를 완벽하게 압도 했다”, “기술적으로 매우 훌륭한 경기였다”며 한국 축구의 패러다임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

유기적인 스쿼드 강점이 발휘된 결과

주요 외신들과 글로벌 축구 통계 매체들은 이강인, 황인범, 오현규, 김승규 선수 등 네 선수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결정적인 활약을 펼치며 외신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이강인 (Lee Kang-In)에 대하여 “월드컵 개막일 최고의 선수”로 외신 평점 9.1점 (Flashscore 선정 개막 첫날 전체 MVP)/ 7.8점 (Sportstar)에, 세부 주요 데이터로1도움, 키패스 3회, 드리블 5회 성공, 경합 승리 10회로 유럽 데이터 매체 Flashscore는 이강인을 대회 개막 첫날 진행된 경기 전체를 통틀어 ‘오늘의 선수(Player of the Day)’로 선정했다.

외신들은 특히 이강인이 체코의 파이널 서드(공격 진영)에서 시도한 패스 성공률이 100%에 달했 다는 점에 경악했다. “체코의 장신 수비수들이 예측할 수 없는 드리블과 정교한 왼발 크로스로 상대 수비진을 완벽하게 해체했다”며 한국 공격의 지휘자라고 극찬했다. 황인범 (Hwang In-Beom)에 대하여 “역전극을 이끈 진정한 영웅”이라며 외신 평점이 9.0점(VAVEL 최고점) / 8.4점 (Sportstar)에, 세부 주요 데이터가 1골 1도움, 경기 최다 터치(93회), 상대 박스 내 최다 진입(5회)으로 영국 매체 VAVEL은 황인범에게 양 팀 통틀어 최고 수준의 평점을 부여하며 경기 공식 MOM(Man of the Match)급 활약으로 인정했다. 황인범은 0-1로 뒤진 상황에서 이강인의 패스를 받아 감각적인 칩샷 동점골을 터뜨렸고, 13분 뒤 오현규의 결승골을 정교하게 도왔다. 외신들은 “경기의 템포를 지배했으며, 전방으로 공을 배급 하는 능력이 체코 미드필더진과 격의 차이를 만들었다”고 칭찬했다.

오현규(Oh Hyeon-Gyu)대하여 “게임 체인저이자 완벽한 해결사”로 외신 평점을 8.1점 (Sportstar)/ 7.5점 (Taeguk Warriors)에, 세부 주요 데이터로 후반 24분 교체 투입, 22분 출전, 1슈팅 1유효슈팅 1골로 이탈리아 매체 La Gazzetta dello Sport는 황인범의 크로스를 받아 골망을 흔든 오현규의 강력 하고 아크로바틱한 피니시를 경기의 가장 결정적인 순간으로 꼽았다.  외신들은 홍명보 감독이 손흥민을 대신해 오현규를 투입한 전술적 선택이 적중했다고 평가하며, “정통 9번 스트라이커로서 체코의 거친 수비수들과 당당히 맞서 싸우며 한국 공격에 파괴력을 더한 완벽한 조커”라고 호평했다.

김승규 (Kim Seung-Gyu)에 대하여 “승리를 지켜낸 든든한 방패”로 평가하며 외신 평점을 7.1점 (Sportstar/ VAVEL)에 세부 주요 데이터로 패스 성공 20회, 공중볼 차단 및 경기 막판 결정적 골라인 선방등으로, 후반전 체코의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에게 내준 헤더 선제골은 골키퍼로서 막기 힘든 사각지대였다는 참작을 받았다. 오히려 경기 후반 체코의 거센 반격 상황에서 빛났다. VAVEL은 경기 막판 체코 아담 흘로젝의 결정적인 동점 슈팅을 골라인 바로 앞에서 지워버린 김승규의 슈퍼 세이브를 조명하며, “체코의 롱볼과 세트피스 공세를 끝까지 침착하게 막아내며 한국의 승점 3점을 수호했다”고 높은 점수를 주었다. 외신들은 이번 승리가 특정 스타플레이어 한 명에게 의존한 것이 아니라, 공수 양면에서 유기적인 스쿼드 강점이 발휘된 결과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멕시코 ‘거센 압박’ VS한국 ‘정교한 어택’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최대 빅매치인 대한민국 대 멕시코의 조별리그 2차전(6월 18일 오후 6시 LA시간/ 현지시간 18일 오후 9시), 과달라하라 에스타디오 아크론)에 대해 국제 스포츠 전문 매체와 분석가들은 “A조 1위 향방을 가를 치열한 전술적 진흙탕 싸움(Chess match)”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DraftKings, Squawka, Gambling News 등 외신들이 분석한 핵심 관전 포인트와 전망을 네 가지로 요약하면, 우선 멕시코의 ‘홈 이점’ vs 한국의 ‘역습 파괴력’이다. 멕시코의 강점으로는 개최국 멕시코는 1차전에서 남아공을 2-0으로 완파하며 기세를 올렸다. 외신들은 과달라하라의 열광 적인 홈 관중 응원과 고지대 기후가 멕시코에 막강한 ‘우위(Home Turf Advantage)’를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축구 전문 분석 매체 ClutchPoints는 “한국은 멕시코에 가장 까다롭고 대적하기 힘든 (Problematic) 스타일”이라고 짚었다. 손흥민, 이강인, 황희찬으로 이어지는 한국의 정교한 패스 워크와 빠른 공수 전환(Transition) 속도가 라인을 높이는 멕시코를 무너뜨릴 가장 위협적인 무기라는 분석이다. 양 팀의 ‘수비진 변수’가 경기 승패의 핵으로, 멕시코의 악재는1차전 남아공전에서 핵심 주전 센터백인 세사르 만테스(César Montes)가 퇴장(레드카드) 당해 한국전에 출전할 수 없다는 것이다. Squawka는 “주전 중앙 수비수가 빠진 멕시코 수비진은 급격한 조직력 재정비로 인해 취약점(fragility)을 노출할 것”이라며 한국의 날카로운 공격진이 이 틈을 파고들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의 숙제로는 한국 역시 체코전에서 승리하긴 했으나, 수비 라인에서 일부 불안 요소를 노출 했다. 라울 히메네스와 훌리안 키뇨네스를 앞세운 멕시코의 폭발적인 초반 공세를 김민재를 중심 으로 한 한국 수비진이 얼마나 제어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이번 대회 강력한 다크호스’로 격상된 한국 체코전 역전승 이후 국제 스포츠계에서 한국을 바라 보는 체급이 올라갔다. 0-1로 뒤진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경기를 뒤집은 한국의 ‘정신적 회복 탄력성(Mental fortitude)’과 두터운 스쿼드 퀄리티에 외신들이 깊은 인상을 받았다. 이제 외신들은 한국을 단순한 조별리그 통과 후보가 아니라, 멕시코를 제치고 A조 1위로 토너먼트에 올라갈 수 있는 강력한 복병(Dark Horses)으로 평가하고 있다.

4. 도박사 및 매체들의 최종 스코어 예측배당률 점수: 해외 주요 스포츠북(DraftKings 등)은 홈 이점을 가진 멕시코(+100)의 근소한 우세를 점치고 있으나, 한국의 배당률 역시 체코전 승리 이후 대폭 상승해 팽팽한 양상을 보입니다.예측 결과 트렌드: 예측 시장(Kalshi)과 스포츠 분석가들은 양 팀 모두 득점(BTTS: Yes)할 확률이 매우 높다고 보며, 치열한 공방전 끝에 ‘1-1 또는 2-2 무승부’가 되거나, 한국이 수비 공백이 생긴 멕시코를 역습 으로 무너뜨리고 ‘2-1 깜짝 승리’를 거둘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전망했다. 요약하자면, 국제 스포츠계는 멕시코의 거센 압박과 한국의 정교한 카운터어택이 맞붙어 매우 흥미진진하고 수준 높은 경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차전 승패에 따라 16강 조기 확정 여부가 갈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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